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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순천대학교(총장 송영무)주도 방과후학교 (예비)사회적기업이 전남권에서는 유일하게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됐다.

교과부가 주관한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선정 공모에는 1단계에서 55개 대학이 응모해 경합을 펼쳤다. 1차로 선정된 35개 대학 중 2단계 심사에서 순천대학교를 포함한 22개 대학이 최종 선정되었다.

순천대학교는 이번 사회적 기업 선정을 계기로 초ㆍ중등학교를 대상으로 교과학습 6개, 특기적성 14개 과정을 포함한 총 20개 프로그램을 준비해, 오는 3월 새학기부터 12개 학교(순천 9, 광양 3)에서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음악, 미술, 체육 등 체험중심의 참여형 특기적성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정서와 인성 함양을 통해 학교 폭력예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순천대 방과후학교 사업은 사대 및 예ㆍ체능계열 졸업생을 강사로 활용함으로써 졸업생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으며, 우수 강사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학교에는 질높은 방과후 수업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순천대학교는 이번 사회적기업 선정으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비, 강사 연수비, 운영비 등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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