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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예산 챙겼던 이정현, 이번엔 광주시민이 챙겨달라"

"광주 서구을 이정현 "광주시민이 진심 알아줄 날 올 것"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호남예산지킴이라고 자타가 공인하고 있는 광주 서구을 새누리당 예비후보 이정현 국회의원은 오는 20일 오후 3시 광주 서구 상무 2동에 마련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잡기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에 앞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광주 언론사 합동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로 꼴찌를 기록했다”고 말하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위로와 격려의 전화가 걸려왔지만 저의 귀에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정현 의원은 이어 “저는 국회에서 저의 공식발언 첫마디는 ‘호남출신 한나라당 비례대표 이정현 입니다’”였다고 강조하고 “호남예산 챙기려고 4번 예결위원과 2번의 계수조정위원에 들어갔다”며 여당에 호남인 소통 창구가 없어 제가 호남예산을 챙겼다"고 밝혔다.

또, 이 의원은 “시장ㆍ도지사를 포함하여 호남예산 담당 공무원은 한결같이 감사하다며 저같은 사람이 꼭 필요하다고 했는데...”라며 “아직 호남예산지킴이임이 잘 알려지지 않았나 보다...”라고 자책하면서도 “남은기간 열심히 하면 광주시민이 진심을 알아주지 않을까요?”라며 반문하기도 했다.

한편, 이정현 의원은 “지역의 여론주도층은 대부분 당을 초월해 호남에 꼭 필요한 사람이 이정현이라는 여론”을 전하고 “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해 광주의 변화와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광주가 위대한 민주시민의 도시임을 4ㆍ11 총선에서 재 확인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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