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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서 전남 도의원이 9일 오후 2시 순천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4ㆍ11순천시장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기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아름다운 사람들이 사는 따뜻한 도시 순천이 전임 시장들의 뇌물사건과 일방적인 시정 집행 등으로 인해 좋았던 많은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비상사태 상황을 슬기롭게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주위에서 많은 권유가 있었다”며 “시민이 필요로 할때 나서는게 진정한 위정자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기도서 의원은 “시장에 당선되면 사회ㆍ경제적 민주주의가 꽃피는 정주도시, 넉넉한 농ㆍ어촌 건설, 신규 공단 설치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순천시장 출마 후보 중 유일하게 대기업에서 근무한 경험으로 조직원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방법을 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 후보는 전남 초ㆍ중학교 친환경무상급식 실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도비 확보, 전남유아교육진흥원 순천 유치 등 큰 일을 도맡아 해왔다.

기도서 도의원은 순천시 별량면 출신으로 별량초, 별량중, 순천고, 한국외대를 졸업했다. 14년 동안 오로지 민주당 소속으로만 지내오며 연향동.생목동.풍덕동 시의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왕조1.2동에서 도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도서 의원의 출마선언으로 순천시장에 출마한 인사는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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