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뉴데일리와 주간 미디어워치가 주최하는 민주당 정통성 회복 토론회에 중도신당을 추진 중인 박세일 선진통일연합 상임의장,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 박찬종 전 국회의원 등 중도성향 인사들이 대거 축사자로 참여한다.
박세일 의장은 민주당 사수파 위원장들을 대상으로 합리적 진보세력의 신당 참여를 적극 권유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조순형 자유선진당 의원은 해공 신익희 전 국회 부의장과 함께 1955년 민주당 창당 주역인 유석 조병옥 박사의 자제로서 민주당에서만 6선 국회의원과 당 대표를 지낸 민주당의 인물이다. 조순형 의원의 친 형인 조윤형 의원 역시 민주당에서 6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박찬종 전 국회의원은 제3후보의 대명사격으로 대권까지 도전한 바 있는 소신파 정치인이다. 현재 활발한 트위터 활동을 하여 1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2002년 민주당 대선후보로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자웅을 겨룬 바 있고, 2007년에는 직접 민주당 후보로 대선에 출마한 이인제 현 자유선진당 국회의원도 축사자로 참여한다.
1. 장소와 일시
가. 일시 : 2011년 12월 22일(목) 오후 3시
나. 장소 : 여의도 국민일보 CCMM 빌딩 1층 코스모스홀
다. 주최 : 뉴데일리 & 주간 미디어워치
2. 발제자:
김경재 전 민주당 최고위원
3. 토론자:
최용식 21세기경제학연구소 소장
박종덕 뉴데일리 호남본부장
이현주 민주당 대구 북구갑 위원장
박성현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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