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이원우 기자)전남 목포교육지원청 산하 연동초등학교(교장 강홍숙)가 경제 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14일 목포교육지원청은 "하나은행이 주최한 제3회 하나시티(www.hanacity.com) 경제 올림피아드에서 목포 연동초등학교가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학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21일까지 한 달간 하나은행이 운영하는 하나시티(www.hanacity.com)홈페이지를 통해 실시됐으며, 전국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올림피아드 방식은 홈페이지에 로그인해 하루에 최대 3회까지 무작위로 출제되는 경제 상식 20문제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최우수 학교 선정은 학교별 참여 인원수 50%, 참여 인원의 평균 점수 50%로 두 점수를 합산해 결정됐다.
연동초등학교는 이 대회에 6학년 전원이 참여해 어려운 경제 문제를 담임 선생님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 속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6학년 2반은 학년별 전국 1위를 차지해 목포 연동초등학교가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는데 크게 기여했다.
연동초등학교 전교생은 최우수 학교 선정 부상으로 경제 뮤지컬 '재크의 요술지갑'을 관람했고 뮤지컬 공연팀이 직접 학교를 찾아 공연해 전교생이 관람했다.
강홍숙 교장은 "이번 경제 올림피아드 참여는 교과 활동 이외의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뜻 깊은 일이다"며 "부상으로 전교생이 뮤지컬을 학교에서 관람한 점은 모두에게 큰 기쁨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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