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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학회, '국가정보 발전전략' 학술세미나 개최

5월 26일 10시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홈에서 열려

한국국가정보학회(회장 송대성)는 5월 26일 10시 서울 중구 소재 코리아나호텔 7층 글로리아 홀에서 ‘정보환경 변화와 국가정보 발전전략’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정보원 창설 50주년 기념 학술회의’ 를 표방하여 관심을 끌고 있는데 대내외 정보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부응하기 위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국내외적으로 국가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새로워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대한민국의 안보현실과 정보환경을 짚어보고 세계속의 국가위상에 걸맞은 국가정보기관의 발전방향과 비전을 논의하는 공감대 형성의 장은 매우 시의적절한 계기가 될 것이다.

첫 주제발표에 나설 국가정보학회장 송대성(세종연구소 소장)은 '이스라엘 국가안보: 지혜와 경험 그리고 교훈'을 주제로 최근 이스라엘을 방문한 생생한 경험을 토대로 한 연구결과를 주제발표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또한 성균관대 염돈재 교수의 '한반도 안보환경 전망과 국가정보의 과제'로 주제발표 하는 등 국가정보의 과거, 현재, 미래가 망라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오후에 진행되는 종합 라운드테이블에서는 중앙대 제성호 교수의 '정보환경 변화에 따른 국가정보원의 직무범위 확대문제'와 외국어대 남궁영 교수의 '선진정보기관을 지향한 국가정보원의 발전 비전'에 대한 발제에 이어 심층적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그동안 학술적 논의와는 거리가 멀게 느껴졌던 국가정보 분야를 공론의 장에서 진지하게 조명하는 학술세미나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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