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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모리배, 모사꾼의 종결자, 박지원

얼간이 짝퉁보수와 간교한 사이비 진보의 이전투구

며칠 늦은감이 있는데다가 요새는 온나라가 아덴만에서의 해적퇴치-인질구출작전 뒷얘기에 날새는줄 모르고 있는 와중이지만... 4류조차 못되는 한국정치판에서 한시바삐 반드시 제거-축출-도태 되어야 할 癌種중에서도 대표격이라 할 박지원이라는 자의 행태와 그런자가 명색이 일국의 제1야당 원내대표로 공공연히 행세할수 있는 풍토에 대해 꼭 짚어 두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확신해서 오늘의 이글을 쓰게 된것이다.

-자나깨나 앉으나서나 오매불망 상대를 헐뜯고 할퀴고 음해. 모략해서 그 반사이득이나 취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버러지 만도 못한것들이 무슨 정치를 어떻게 할것이며 하물며 험악하기 이를데 없는 동북아 정세에 어떻게 대응하고 민족통일에 무슨 철학 .비전.전략.지혜가 얼마나 있을까?-

이 박지원이라는자가 어떤 경로를 거쳐 오늘에 이르러 명색이 제1야당의 원내대표라는 묵직한 감투를 쓰게되었는지는 온세상이 다 알고있는터이거니와 박지원은 이미 오래전부터 자타가 공인하는 손꼽히는 모사꾼으로 (우리가 역사책이나 사극드라마에서 흔히 보는 전략가나 智略家 혹은 策士와는 그 格이 엄연히 다르다!) 정평이 나 있다는것 역시 공지의 사실이다.

문제는 박지원이든 누구든 자신이 섬기는 主君내지 자신이 신봉하는 진영을 위해서 때로 계략을 꾸밀수도 있고 잔꾀를 쓸수도 있는것이 ( 이 개떡같은 나라에서는 특히)사실이지만 박지원류들은 그 도가 한참 지나치다 못해 (아무리 그래도 지금의 한국이 무슨 삼국지 시대도 아니고 모택동집권하에 문화혁명시대도 아닌터에) 그 奸智가 마치 수천년전 고대중국의 趙高를 연상시킬만큼 사악하고도 가증스러운자로서 그 해악이 실로 광범위하고도 막심하기 이를데 없다는 것이다.

-중국 2인자 시진핑이 공식면담에서 현직 한국 대통령을 가리켜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이라 했다느니 안상수 아들이 서울대 부정입학했다는 정보를 청와대 측근중에 하나가 제공했다고 마구 짖어대도 머리털하나 못건드리는 5년짜리 이명박 정권이 희대의 독재 정권이다?-

간단히 말해서 이 박지원이라는 자에 비하면 명색이 법무장관까지 지낸자가 "이명박 패거리를 죽여버려야 한다"고 공언한 천정배는 제성질을 못이겨 악에바친 순진한 다혈질에 불과한것이며 간교하기로 둘째가라면 눈을 홀길 유시민 조차 그냥 시도 때도 없이 촐싹 거리는 촉새 날나리에 불과할뿐아니라 ,수년전에 어느 행사장에서 "개새끼들과 노짱이 같이 있는것이 X 나게 싫었다"고 한 명계남정도는 그야말로 애교수준의 불학무식한 푼수탱이에 지나지 않지만 양반중에 양반에 속한다 할것이다.

이명박이 아무리 싫고 못마땅하기로 , 일국의 현직 대통령 그것도 제나라 대통령을, 그것도 온국민이 두눈알을 부릅뜨고 불철주야 경계하고 주시해도 당해내기 어려운 거대한 중국의 그것도 자타가 공인하는 제2인자가 (짱께들의 속이 얼마나 구절양장인데 중국천하의 제2인자가 실성을 하지 않은 이상, 그것도 한국인들을 상대로 그따위 경거망동을 했을리가 만무!) 한국대통령을 가리켜 공공연히 평화의 훼방꾼이라는 최악의 적대적 발언을 했노라고 감히 폭로(?)하는 방자하고도 해괴한 만용을 부릴수 있으며, 안상수가 아무리 밉고 하찮은 반면 , 이석현이라는 졸개가 아무리 소중해도 " 안상수 아들 부정입학 정보를 제공한 자는 바로 청와대 내부자"라는 악랄한 교란술을 태연히 자행할 수 있는가?

-이석현이라는 자는 바로 수삼년전에 자신의 명함에다가 '남조선 국회의원' 이라고 새겨 다녔을 정도로 정신줄을 놔버린 국적불명.정체불명의 덜떨어진 사이비 진보좌파!-

어디 그뿐인가?안상수 아들 서울대 부정입학을 폭로(?)한 이석현이라는 자는 이미 수삼년전에 자신의 명함에 지구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남조선 국회의원(??)'이라는 해괴한 직함을 새겨 넣어 다니다가 한동안 민주당에서 출당조치당했던 전력이 있는 자이니 박지원과 이석현이라는 자야 말로 "형님 먼저, 아우 먼저"를 합창할만한 한쌍의 환상적 바퀴벌레같은 자들일수도 있겠으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들끼리 사정이고 , 이석현이라는 자는 말도 안되는 허위폭로에 대해 마땅히 법적-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져야 하는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집권여당인 한나라당과 청와대의 하는 짓거리와 놀고 있는 꼬라지들이 대체 어떠하길래, 박지원.천정배.이석현류들이 감히 고개를 빳빳이 고추세우면서 되레 큰소리를 치는가 하면, 심지어 유시민따위가 차기대선주자군에서 2위를 차지하는 웃지못할 코메디가 연출되는가?!

-열댓살먹은 애들이 수만 군중앞에서 쥐박이라 부르고 공공연히 경멸한지가 벌써 언제적부터인데,어떤 민간인 하나가 무슨 비방 동영상 하나 만들었다고 사찰을 하고 탄압한다고 ,국민이 대통령을 존경하고 정부와 여당을 신뢰하게되고 나라의 기강이 바로 서게 될까?-

정말이지 나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참으로 불가사의 한일은,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실로 모처럼 어렵사리 정권을 되찾아온 명색이 보수우파를 자처하는 자들의 국정운영에 대한 혹은 국가통치에 대한 통찰력과비전은 고사하고라도 최소한의 안목과상상력이 얼마나 한심하고 형편무인지경이면, 무슨 박지원이니 유시민이니 천정배니 이석현이니 하는따위의, 제대로된 나라에서라면 조무래기축에 끼지도 못할 버러지같은것들에게 취임 첫날 팡파레 소리가 채 가시기 전부터 그토록-이토록 공공연히 온갖 모독과조롱과 농락과 경멸을 당하고 사사건건 곤욕을 치루게 되는가 하는것이다.

문제가 진실로 심각한것은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것이다.
명색이 정통제1야당에 얼마나 사람이 없고 인재가 없고 ,철학도 비전도 전략도 용기도 없으면, 코흘리개들 학예회만도 못한 웃지못할 코메디를 쉴새없이 연출해주고 있는 청와대와정부와한나라당을 상대하는 대항마로 고작해야, 주제에 한나라당에서 대권주자를 노리다가 뛰쳐나온 (손학규가 한나라당에 있을때 김대중.노무현을 얼마나 욕하고 비난했는지는 온천하가 다 아는 공공연한 비밀(?)이다)작자를 유력한 대권주자로 공인해주고 당대표로 앉히는것도 불안해서 , 개싸움만도 못한 국내정치와 무관하게 그나마 국위를 선양하고 있는 반기문까지 꼬드기고 들쑤시는가 하면, 벌써부터 대권후보 단일화만이 정권을 되찾아올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고 실토하고 있는가 하는것이다.

-쓰레기차와똥차가 온국민을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어 몇년에 한번씩 교대로 체념적 대안부재론에 빠뜨려놓고는 나라와겨레전체의 명운을 좌우할 정권장악을 반복 교대하게 되면 최종결과는 불문가지 명확관화!-

깜냥이 , 태생이, 체질과생리가 지능과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골수에 박힌 뇌파구조와생각과싸가지와 습관과발상법과됨됨이의 바탕자체가 그정도밖에 못되는 집단이니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체제가 야금야금 구체화되든 말든, 동북아 정세가 100년전의 청-일 러-일전쟁당시로 되돌아 가든말든, "니떡 나몰라라 "식으로 안중에도 없고 결국, 정권재탈환의 가장 현실적이고 유용한 실질적 수단-방법이라고 닭대가리들을 싸메고 쥐어짜내는게 기껏해야 난데없는 "묻지마!무상복지 시리즈"를 포장지로 위장해놓고, 실제 내용은 자나깨나 오매불망 "시진핑이 공식면담에서 현직 한국 대통령을 가리켜 한반도 평화의 훼방꾼이라 했다"느니 "안상수 아들이 서울대 부정입학했다는 정보를 청와대 측근중에 하나가 제공했다"느니 "이명박 패거리들은 죽여버려야 한다"는 따위의 모략과발악과마타도어밖에 없는것은 오히려 당연한 일인것이다.

-이대로 두면 올해도 내년에도...무슨 4대강.개헌.종편. 심지어 무상급식따위로 사생결단의 아귀다툼은 점점더 극을 치닫게 될것이며,이제 똥차와쓰레기차의 임무교대가 한두번만 더 반복되면 결국 불쌍한 남북한 백성들만 魚肉이 되고말것!-

분명한것은,현재의 한나라당과민주당이야말로 온국민을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고 국민을 낱낱이 모래알로 흩어지게 하고, 온국민을 극도의 정치불신과냉소의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해온 주범이자 머지않은 장래에 압록강이남 한반도전체를 미증유의 대혼란과 자중지란에 빠뜨려 마침내는 남북한 모두를 처참한 몰골로 동반몰락케 하고야말, 최악의 짝퉁보수와 사이비 진보집단에 불과한자들이라는 것이며 따라서 한시바삐 척결-축출-도태-청산-해체되어야 할 萬惡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뱀발:실로 어처구니 없는 이번 구제역 대파동으로 참말이지 억울하게 산채로 매몰당한 돼지들이 흙더미를 박차고 뛰쳐나와 배꼽이 빠져라 仰天大笑하다가 죽을 또하나의 희대의 코메디는 바로 얼마전에 그 박지원이라는 자를 한나라당 동의하에 국회에서 무슨 백봉紳士償 대상자로 선정했음에도 별효과가 없다가 ...^^엊그제 새로 문체부 장관으로 발탁된자가 청문회에서 역대 문체부장관중에 제일 잘한 장관이 바로 박지원이라고 한껏 추켜세워줬더니 그제야 입이 귀에 걸리도록 흡족해 하더라는 것이다.^^

단기4344(서기2011)년 1월25일새벽

인터넷 민족신문 발행인 김기백

http://www.minjokc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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