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마르고 날씬한 몸매가 선호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볼륨감 있는 가슴에서 잘록한 허리, 탄력적인 힙까지 전체 적으로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조화를 이루는 S라인 몸매가 선호 되면서 이미 많은 여성들은 S라인 몸매를 꿈꾸며 다가올 여름을 위해 치열한 살과의 전쟁을 시작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여성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이어트의 방법으로 단식을 하면서 체중을 조절 하는 방법인데 단순히 보면 먹지 않으니 살은 당연히 빠질 것 같다. 하지만 단식은 그 자체로 호르몬 불균형, 필수 영양소와 비타민 부족으로 인한 체력저하, 골다공증 등 신체 이상을 불러 올 수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
또 열량 섭취를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것은 다음 끼니 때 공복감을 커지게 해 폭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여기다 불규칙한 식사는 끼니를 거를 때에 대비해 에너지를 저장하려는 위장의 성질을 자극, 결과적으로는 체지방만 늘리는 원인이 된다.
그렇다면 식사와 식사 사이의 가벼운 간식도 피해야 할까. 그렇지는 않다. 가벼운 간식을 통해 폭식을 방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식도 지방, 탄수화물로 이뤄진 음식보다는 우유, 유제품, 과일, 야채 등이 좋다.
이에 김희철 원장은 "단식이나 절식을 하게 되면 우리 몸은 갑자기 열량을 공급 받지 못하게 되므로 위기 상황에 대비해 섭취한 음식을 무조건 저장해 두려는 체질로 바뀌게 돼 요요현상과 같은 부작용을 부추길 수 있다"며 "오히려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단식보다 만족스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희철 원장은 "다이어트 계획하고 있다면 체내에 축적된 지방을 연소시키는 방법으로 체중을 줄여야 요요현상 같은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며 "자신의 체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식단 조절과 함께 운동과 관리요법을 겸할 것" 권했다
ppc주사 시술로 몸매라인을 완성한다.
최근 많은 여성들이 완벽한 몸매라인을 완성하기 위해 의학적 도움을 통한 몸매관리 방법에 눈길을 돌리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시술이 PPC주사 시술 이다. ppc 시술은 (Phosphatidylcholine, 포스파티딜콜린)의 약자로 콩의 레시틴에서 추출한 인지질 성분으로 몸속 지방세포를 분해하고 분해된 지방세포를 혈액과 림프관을 통해 소변과 땀으로도 배출되는 원리이다. 이러한 PPC주사요법은 운동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는 국소 부위의 개선이나 탄력있는 몸매라인 교정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PPC는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하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고 시술 자체도 짧은 시간 내에 끝낼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원장은 ”간혹, 일부 의료기관에서 의약품 승인을 받지 않은 PPC약품으로 시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승인 받지 않은 약품은 멸균처리 상태나 안정성이 의심되고 의약품승인 PPC에 비해 효과가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시술 전 의약품승인을 받은 PPC약품을 사용하는지 확인할 것” 을 당부했다.
국내에서 정식 의약품으로 승인된 PPC는 리포빈주가 유일하다. 따라서 ppc시술 전 전문의약품이 맞는지, 의약품승인을 받은 리포빈PPC를 사용하는지 확인하고 시술 받는 것이 현명하다.
도움말 - 조인스클리닉 김희철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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