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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박봄’ 디아, 두번째 싱글 앨범 발표

놀라운 가창력에 새로운 스타일 갖춰 가요계 도전장


‘10대 박봄’이라는 애칭을 얻고 있는 가수 디아(DIA·사진 왼쪽)가 새로운 스타일 변신과 함께 최근 두번째 싱글 ‘0.5caret(캐럿)’을 발표했다.

첫 싱글의 타이틀곡이었던 ‘마이 드림(My Dream)’은 다소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두 번째 싱글 타이틀곡인 ‘Another boy’와 후속곡 ‘Knock’는 R&B와 팝 적인 요소가 강해 대중성을 살렸다는 평이다.

디아의 애절한 보이스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타이틀곡 ‘Another boy’는 올해로 19살인 디아의 친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결정한 곡이다. 디아는 싱글 앨범이 나오자마자 학교로 달려가 친구들에게 노래들을 들려줬고 친구들은 주저 없이 ‘Another boy’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디아는 그룹 2NE1의 박봄(사진 오른쪽)과 비슷한 창법을 가졌다는 이유로 네티즌들에 의해 ‘10대 박봄’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디아는 최근 방송에서 “10대 박봄 별명 때문에 팬들에게 많은 원성을 샀다”며 “내가 아직 색깔을 못 찾아서 그런 것 같다”며, “‘디아’라는 말에 사람들에게 무언가 특별한 느낌을 주는 이미지 메이킹을 빨리 하고 싶다”고 속내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애경 측 케라시스 한채영 앰풀 관계자는 “여성들에게 있어 헤어 스타일은 모든 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며, “비슷한 굵은 갈색 웨이브가 (박봄과) 더욱 더 닮은 것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마, 드라이 등 머리에 손을 많이 대는 연예인 일수록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앰풀, 에센스와 같은 스페셜케어류 제품으로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같은 이유에서인지 요즘 여성들 사이에서는 이른바 한채영 앰풀이라고 불리는 케라시스의 제품이 이슈화가 되고 있다. 케라시스의 한채영 앰풀은 1만 체험단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그 효과에 감동해 입소문을 타고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손상된 머릿결에 빛을 가져다 주었다는 케라시스 앰풀의 체험기들은 인터넷에 한채영 앰풀, 케라시스 앰풀을 검색하면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빅뉴스 이철진 기자 [leecj07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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