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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지붕킥’ 가장 기억이 남는 장면은? ‘사랑니’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차세대 글래머 스타’ 1위에 당당히 뽑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스타 별별랭킹’ 코너에서는 시청자 2539명과 전문가 5인이 선정한 ‘차세대 글래머 스타 15인’에서 공개됐다.

이날 신세경은 완벽한 콜라병 몸매의 주인공 영화배우 신민아와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를 제치고 1위의 영예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은 현재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청순한 가사도우미 역을 맡아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귀여운 외모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글래머 몸매로 팬들의 사랑의 한 몸 받고 있는 것.

이날 인터뷰를 가진 신세경은 ‘청순글래머’라는 수식어에 대해 “처음에는 아직 어린 나이(90년생)라 부담이 됐었다”며, “사실 내가 조금 노안이라 그런가보다”라고 수줍어했다.

그런 그녀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붕킥’에서 가장 기억이 남는 장면으로 ‘사랑니 뽑는 장면’을 들었다, 그때가 슬픈 감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여서 많이 힘들었다고.
당시 극중에서 이지훈을 포기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지훈 때문에 사랑니를 뽑고, ‘인형의 꿈’노래를 부르는 등 많은 눈물을 흘리는 연기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처럼 사랑니를 뽑는 것은 심한 고통과 아픔을 의미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 사랑니도 고통없이 잘 뽑을 수 있으며, 사랑니 관리를 잘해야 건강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는 것.

사랑니의 경우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다. 먼저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로 심할 경우 낭종, 종양, 골수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이 염증으로 인해 사랑니 주위의 골이 흡수되어 사랑니 옆의 어금니까지 치조골이 함께 흡수된다. 이럴 경우 나중에 치아를 상실했을 때 임플란트나 인조 치아를 만들 때도 문제가 된다는 것.

특히 사랑니의 뿌리가 신경에 인접한 경우는 최신 장비 뿐 아니라, 충분한 임상경험이 뒷받침되지 않은 경우, 손대기 어려운 고난이도 수술이 되기도 하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 전문의를 찾아야한다.

이에 대해 강남파미유치과 정학 원장은 "올바르게 난 사랑니라고 해도 칫솔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 있기 때문에 쉽게 썩게 된다"면서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자주 끼게 되어 주변 치아까지 썩게 하는 원인이 되고, 이는 입 냄새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되므로 발치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잇몸 밖으로 나오지 않고 누워 자라거나, 일부만 나와 삐뚤게 자란 경우 충치나 잇몸염증을 유발하여 구취를 만들어낸다고 한다"며 "이 경우 치과 통증이 없는 수면치과 요법으로 발치하는 것도 좋은 치료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도움말 파미유치과 정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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