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오윤아의 S라인 따라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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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의 신, 오윤아의 S라인 따라잡기

이영애 기자 bignews@bignews.co.kr
등록 2010.01.15 11:05:04

월화 미니시리즈 ‘선덕여왕’ 이 종영되고 새로 시작한 드라마 ‘공부의 신’, ‘제중원’ , ‘파스타’. 선덕여왕의 빈자리를 놓고 시작과 동시에 시청률 싸움이 격렬하였다. 그리고 승자가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으니 승자는 바로 ‘공부의 신’. 유승호와, 김수로, 오윤아와 배두나를 앞세운 새로운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은 문제아들이 공부하여 일류대학을 들어가는 이야기이다.

얼핏 보면 식상할 수 있는 학교란 소재 속에 조미료 역할을 해주는 이가 있다. 그녀는 바로 장마리로 등장하는 ‘오윤아’ 이다.

오윤아는 극 중 날라리 이사장의 역할과 영어선생님의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볼륨 있는 가슴라인에서 앗찔한 힙 라인까지 대문자 S라인의 몸매를 뽐내는 그녀. 섹시한 이미지가 학교에 어울리기나 할까?! 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극 중 날라리 이미지 덕분인지 오윤아는 드라마 속의 이미지와 맞아 떨어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오윤아의 앗찔한 S라인! S라인은 모든 여성의 꿈이자 모든 남자의 로망이다. S라인을 가지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전체 몸매가 기본이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볼륨있는 가슴 이 다.

가슴은 타고나지 않는 이상 큰 변화를 주기 힘든 것이 사실 이다. 서양여자에 비해 가슴이 작은 동양인은 가슴성형에 대한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예전 가슴성형은 촉감이 좋지 않고, 가슴선에 흉터가 지는 등 부작용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 방법으로 흉터를 찾지 않는 이상 찾기 힘들다. 또한 보형물이 식염수에서 코히시브젤 등으로 발전하면서 촉감이 실제 가슴과 별반 차이 나지 않는다.

보형물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그 모양 또한 다양해지면서 가슴성형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보형물은 생긴 모양에 따라 원반형, 반구형, 원추형, 하수형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원반형은 접시를 엎은 듯한 형태이며, 반구형은 둥글고 통통한 것이 특징이다.

밋밋한 가슴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몸매 도 날씬 하고 가슴 도 날씬 하다면!
자신에게 맞는 맞춤 가슴성형으로 오윤아와 같은 S라인을 가져 , 자신감 있는 당당한 매력녀로 거듭나 보자.

도움말 = 분당 <리뷰성형외과> 이영우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