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21)가 12월 12일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 갤라거 켄번션센터에서 열린 제 59회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TOP 16위에 선정되었으나 아쉽게도 7명이 결승을 겨루는 자리에서 떨어져 큰 아쉬움을 남겼다.

그녀는 최종 결 선 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준 결선과 함께 아시아태평양 지역상, 재능 및 수영복 심사에서 당당히 실력과시를 했고, 이에 "비록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지만,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과시하는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당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과 심사위원이 보는 자리에서 한국 전통 민요인 <아리랑>을 배경으로 한국 전통 무용을 선보여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동양미가 넘치는 기품 있는 자태와 요염한 자태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또한 “명품몸매” 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에 완벽한 S라인 바디로 형형색색 고운 색감의 한복을 입어 각국의 참가자들 보다 단연 돋보이는 고혹적인 자태를 선보였다는 평이 크다. 그리고 동양인의 체형이라고 할 수 없는 8등신의 완벽한 몸매로 수영복 촬영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기품 있는 자세로 완 벽함을 과시하였다.

이를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한국 팬들은 큰 아쉬움 속에서 잘했다는 찬사와 갈채를 보냈으며, 그녀의 행진이 멈추지 않고 다음에도 이어지길 간절히 기원했다. 이런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여성 팬들 중에는 고혹적인 그녀의 몸매에 반하여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다.

S라인 바디는 꾸준한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관리만으로도 어려운 신체적 조건과 부위가 있어 작은 아쉬움을 남기는데, 눈을 다른 쪽으로 약간만 돌려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통해서 몸매를 가꿔도 가슴이 작다면 완벽한 신체조건을 갖추기 어렵다.

빈약한 가슴을 가진 여성들은 가슴성형술을 통해서 가슴에 볼륨감을 형성해주고 있다. 아름답고 예쁜 S라인 몸매를 이루는 데 가장 핵심적으로 풍만하면서도 아름다운 가슴은 여성으로서의 최대 매력 포인트면서 예쁜 몸매를 완성시키는 부분이다.

예쁜 가슴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목의 가운데 뼈에서 유두까지의 길이라고 한다. 이는 가슴이 어느 정도 아래로 처져 있는가를 나태는 것으로 보형물이나 수술방법에 따라 예쁜 가슴이 만들어져 결정된다.

보형물 같은 경우 일반적으로 생리식염수나 실리콘이 사용되었으나 기존 보형물의 단점을 보완한 미국 FDA 승인 보형물로 코헤 시브젤(코젤)이 최근에는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볼륨증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그녀의 환상적인 몸매처럼 완벽할 수는 없지만, 꾸준한 노력과 관리를 철저히 한다면 아름다운 몸매로 가꿔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시 한번 그녀의 결선 진출의 아쉬움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여 아름다움을 알렸다는 것에 대해 찬사와 갈채를 보내는 바이다.

도움말 = 리뷰성형외과 이영우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