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5세 여성을 대상으로 ‘성형수술을 한다면 가장 닮고 싶은 여배우’를 조사한 결과 ‘송혜교’가 1위에 뽑혔다.
전체 응답자 중 33%(466명)의 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한 송혜교는 동양적인 이목구비와 도자기 피부로 네티즌들은 물론 국내 전문가들에게도 인정 받은 대한민국 대표 미인.
최근 드라마 출연이후 각종 CF에 출연하며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는 물론, 털털함과 여성스러움, 섹시한 모습까지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다수의 표를 독차지 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 뒤를 이어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맹활약 중인 김태희가 461표(32%)를 얻으며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대다수의 응답자들은, 김태희의 ‘V라인’ 얼굴형과 커다란 눈, 오똑한 코 등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인형 같은 외모를 닮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3~5위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도시적인 이미지를 지닌 한예슬(196명, 14%), 청춘미의 대명사 손예진(189명, 13%), 이국적인 외모로 ‘바비인형’으로 불리는 한채영(66명, 5%)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이처럼 얼굴에 변신을 꽤하겠다며 성형외과를 찾는 이들중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의 연예인사진을 들고 오는 경우가 있는데 전체적인 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단지 특정 연예인의 이미지가 맘에 들거나 좋아서 예뻐서 쫒아가려고만 한다.
하지만 자신의 본래 가지고 있는 골격구조와 균형 등을 따져보아 조화로운 시술을 결정해야 수술 후 만족감이 크다. 자신의 이미지는 생각하지 않고 연예인의 코나 눈만을 따다 붙이는 성형이 어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특정부위의 이미지를 닮고 싶다면 그 부분만을 성형 해서 해결될 수도 있지만 그 주변 분위를 성형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만족스러운 성형을 위해서는 전체적인 조화와 골격구조를 따져보아 그에 맞춘 성형을 해야 한다. 최근에는 이렇듯 자신의 전체적인 균형을 고려한 성형코드에 맞춘 시술법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페이스오프 성형은 모든 사람들이 알고 있는 눈성형, 코성형, 이마성형, 윤곽성형 등 한 부분만을 지적하여 시술 하는 경우 보다는 전체적인 얼굴의 이미지와 분위기를 따져보아 시술을 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어떤 원하는 이미지나 분위기가 있을 경우 자신의 본래 가지고 있는 골격구조와 균형 등을 따져보아 조화로운 시술을 결정하게 된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정교하고 안전한 시술을 가능하게 해주는 파노라마 엑스레이 촬영으로 뼈의 구조나 치아구조 근육구조 등등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시술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도움말 : 성형외과 전문의 윤창운 원장
출처 : 프리미어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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