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빼빼로 데이를 맞이하여 대형할인마트와 팬시점은 호황이다. 빼빼로데이의 유래는 지난 1994년 부산의 여고생들이 서로 빼빼한 몸매를 만들기를 기원하면서 서로 빼빼로를 선물하던 것이 유래가 됬다고 한다. 빼빼는 말랐다의 경상도 사투리로 빼빼한 숫자1이 4번들어가는 11월 11일이 그 기념일이 되고 있다.
빼빼로의 명칭을 통해 그 유래가 되었지만 일상에는 빼빼로를 닮은 것이 바로 담배, 하지만 담배는 각종 발암물질과 그 특유의 중독성 때문에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 때문에 직장인들 사이에서 빼빼로 대신 전자담배를 선물하는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다고 한다.
현재 시중에는 여러 전자담배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다. 일반 연초의 디자인에 기반을 둔 제품들이 대부분이지만 실제 연초의 사이즈와 무게를 이루어 내지 못했다. 이유는 베터리의 기술적인 부분이 크게 작용한다. 베터리의 소형화는 어려운 문제는 아니지만 작아진 베터리는 그만큼의 사용횟수를 줄여야 하며 자주 충전해야 하는 경우 번거로움 때문에 사용상의 편의를 위해 사이즈를 줄이는 것은 피하는 추세였다.
이에 전자담배의 명품브랜드 아바테(www.avate.co.kr)에서는 제 3세대 베터리를 사용한 하모니를 출시했다. 실제 연초와 동일한 길이(8.3cm)와 보다 경량화(0.9g) 시켰다. 현재 판매되는 세계의 어떠한 전자담배보다 가볍고 작다는 장점이 있으며, 기존 오리지널 모댈의 사용량을 충족시키는 특수한 베터리를 사용하여 사용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지난달 하모니 구입 시 휴대용 케이스와 USB의 충전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했지만 현재 종료 상태이다. 하지만 이달 20일까지 오리지널 모델의 할인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명품 전자담배로 불리우는 아바테의 전자담배는 현재 전국 50여개의 가맹점을 구축하고 있으며 연말 콘서트 협찬제의가 들어와 협의 중에 있을 정도로 인지도 있는 브랜드이다.
불경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문의는 쇄도하고 있다고 아바테의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고객센터 : 1566-3830)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