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지성이나 중성, 건성 등과 같이 사람마다 각기 피부타입이 다르듯이 피부와 함께 존재하는 점의 특성이나 생김새, 깊이 또한 각기 다르다고 한다.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일반적인 점들은 건강과는 무관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눈에 띄는 부위에 존재하는 보기 싫은 점들을 미용을 목적으로 제거하고 싶어한다. 이때 주의를 해야 할 것이 있는데, 위에서 언급했듯이 점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특성도 다양하고 생김새와 깊이가 각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점제거 시술을 하게 된다면 자칫 피부에 점 보다 더 큰 흉터를 남기는 과오를 범할 수 도 있어 반드시 주의해야만 한다.

점의 상태와 크기, 깊이에 따라 작은 점 하나라도 그 특성을 파악해서 그에 맞는 시술을 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시술방법들은 이처럼 피부 타입과 점의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물리적인 방법으로 점세포를 파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점 주위의 피부조직까지 손상을 주어 회복기간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소요가 되고 점제거술 을 받고 난후 세안은 물론이고 화장을 할 수 없다는 불편함이 동반되었다.

박권식 원장은 "아주 작은 점 하나라도 그 점의 특성이나, 크기, 색깔 등 에 따라 시술 방법이 달라지게 된다"고 전한 뒤 "모든 특성에 맞도록 시술을 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이 될 수 있고 적용이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최근에는 뷰레인 레이저의 다양한 모드를 이용하여 기존 시술방법들의 단점을 보완한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이러한 점빼기 시술방식을 일컬어 ‘트리플점빼기’라 칭하는데, 이 시술법의 특징은 겉의 피부조직은 그대로 두고 파장이 점의 원인이 되는 색소에만 닿아서 그 색소만 제거하는 것이다. 트리플 점빼기는 점의 색소세포를 파괴하게 되는데, 죽은 세포를 대신해 새로운 세포가 생성되기 때문에 피부손상 없이 점제거 시술 후 바로 세안이나 화장이 가능 하다.

점이 제거되는 과정을 살펴보자면, 점제거 후 멜라닌 색소가 파괴되면 새로운 세포가 재생되면서 점은 서서히 쪼그라들어 1주일 정도가 지나면 딱지처럼 떨어지게 된다. 이때 딱지를 손으로 억지로 떼지 않아야 흉터나 색소침착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딱지가 떨어진 후 붉은 자국이 몇 주간 지속될 수 있지만 3-6개월 정도면 완전히 사라진다.

그동안 보기 싫은 점을 빼고 싶어도 이런 저런 걱정 때문에 이를 망설이고 있었다면 점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시술이 가능한 트리플 점빼기로 점제거를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도움말 - 부산 예미안 성형외과 박권식 원장
출처 - 예미안 성형외과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