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여자는 얼굴과 몸매, 남성은 재력과 성기의 크기에서 사회생활의 힘을 얻는 경우가 많다. 남들에 비해 외모가 떨어지거나 성기가 작다고 생각하면 앞에 나서지 못하는 사람을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음경왜소 콤플렉스는 산술적으로 음경의 크기는 정상 범주에 속하나 환자 본인은 작다고 생각하는 경우를 말한다. 재미있는 것은 발기시의 크기보다는 평상시의 크기에 관심의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데, 이는 과시욕의 차원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된다.
목욕탕, 사우나 등에서 성기가 모두 노출 되어야 하는 경우, 상대 여성에게 작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수영복에 비친 외성기의 크기가 작아보일 때, 화장실에서도 떳떳하지 못하게 구석에서 일을 봐야할 때를 경험하면 더더욱 사회생활이 왜곡되고 성생활 자체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도 소극적이고 열등의식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한국 남성의 일반적인 음경 크기는 이완 상태에서 길이 7.4cm, 직경 2.8cm, 둘레 8.3cm이며 발기 시에는 11.2cm, 직경 4.1cm, 둘레 11cm로 증대될 뿐이다. 이러한 음경은 아쉽게도 만 21세면 발육이 완성되며, 그 후로 자연적인 방법으로는 더 이상 커지지 않는다.
남성은 자신의 주관적 평가에 의해 페니스가 작다는 고민이 생길 때 열등감을 갖게 되고 이로 인해 사회생활에 심한 지장을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남녀만의 쾌락 추구를 꿈꾸는 성생활마저 부조화를 가져오며 삶에 의욕을 잃게 만든다는 것이다.
따라서 많은 남성들이 음경확대 수술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왜소콤플렉스로 고민하고 있는 남성들 대부분은 타인보다는 조금 더 예민한 경우가 많다. 타인의 시선에 민감하게 반응하다 보니 지나칠 정도로 자극에 예민해져 성기능 장애로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
우선 개인 특성과 원하는 방향에 따라 적절한 방법도 달라져야 하는데 최근에는 개인의 성향을 진단하고 개인에 특성에 맞는 3D맞춤형 확대시술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3D맞춤형시술은 성기능 진단부터 기능장애와 맞춤형 성형에 이르는 남성 확대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상태에 맞춘 시술을 입체적으로 시행해 미세한 부분까지 표현할 수 있도록 맞추어 음경확대는 물론 조루증, 발기 부전 등의 성기능장애 개선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된다.
성기의 크기가 작다고 약하고 힘없는 남성을 의미하진 않는다. 그러나 현실에서 남성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는 성기의 크기를 무시하기는 힘들다. 고객들이나 여자친구 앞에서 그리고 내 자신에게 당당해 지고 싶다면 3D맞춤형 시술을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도움말 : 문성호 원장
출처 : 메디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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