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변희재, 고대녀 등 20대 문제 논쟁 벌인다

대안포럼, 건국대에서 토론회 개최

건국대 총학생회 등이 주최하는 대안포럼에서 20대 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대안포럼 측은 위기의 20대를 위한 해결책을 논한다는 취지로 20대 논쟁 끝장토론을 기획했다. 이 토론회에는 실크세론을 주장하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와, 고대녀로 알려진 대학생 김지윤, 실크로드CEO포럼의 대학생 회원 허수현, 자본주의연구회 대표 조세훈씨 등이 참여한다. 사회자로는 독설닷컴의 고재열 기자를 섭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대 문제를 놓고 이념을 넘어선 패널들이 참여하여 토론하는 것은 동국대 조흡교수의 소통포럼 3차 세미나 때, 문화평론가 이문원씨와 우석훈 박사가 토론한 이후 처음이다. 이번 토론회에서 20대를 중심으로 하는 젊은 세대에 새로운 비전이 제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 취지
모두가 지금의 20대를 ‘위기’라 말합니다. 이미 고착화된 청년실업은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위기의 20’대를 보며 기성세대들 간의 논쟁이 한창 이루어졌고, 그에 대한 해결책 역시 상이하게 제시됩니다. 그러나 정작 논쟁의 주체에 20대가 빠져있었습니다. 이제 20대가 논쟁의 주체가 되어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우리20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해봅시다.

2. 섭외자
사회 : 고재열 섭외중(시사인 기자, 블로그 ‘독설닷컴’운영)

토론자:
조세훈(자본주의연구회 대표)
김지윤(고대녀, 다함께 활동가)
변희재(『코리아 실크세대 혁명서』저자, 빅뉴스 대표)
허수연(실크로드CEO포럼 회원)


3. 형식 및 내용
패널 발제(20분)

[주제] 위기의 20대, 무엇을 할 것인가?
각 패널은 5분동안 이 주제에 관련한 발제를 해 주십시오.

패널 간 상호질문(20분)
각 패널은 한가지 질문을 다른 패널에게 해 주십시오.[질문 2분, 답변 3분]

전체 주제에 대한 토론[각자 답변 3분, 상호질문 1회 질문 2분, 답변 3분](총 40분)
① ‘위기의 20대’를 둘러싼 문제의 원인은 무엇인가?
② 현 정권의 20대 문제 해결방식과 방법에 대한 입장
③ 20대, 이제 무엇을 할 것인가?

청중질의(질의 2분, 답변 3분), (20분)
총 : 100분(+끝날때까지)

4. 일시 및 장소
2009년 7월 31일 오전 11시
건국대학교(서울) 법과대학 국제회의실


5. 주최 및 주관
학술연대 네트워크(준), 자본주의연구소, 건국대학교 41대 위기탈출 총학생회
제1회 대안포럼 조직위원회


6. 후원
코리아컨센서스, 국제통상연구소,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한국사회경제학회, 투기자본감시센터, 전국사무금융노동조합연맹,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SC제일은행노동조합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