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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손담비와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 김범, 김준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디자인한 애니콜 배터리 케이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4차원 캐릭터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현중은 꼭 타보고 싶은 것이 UFO라며, UFO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미스터리 서클’ 을 디자인에 응용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휴대폰 케이스는 어두운 곳에 가면 휴대폰 커버가 UFO형태의 야광 소재로 빛나는 것이 특징.

또한 김범은 휴대폰 케이스 뒤에 칠판을 달아 애니콜 사용자가 직접 개성 있는 디자인을 해볼 수 있는 디자인, 김준은 손 글씨와 매직 아이를 디자인에 적용시켜 주목을 끌었다. 손담비는 휴대폰 케이스에 홀로그램을 적용해, 하트 두 개가 합쳐져 하나가 되는 커플 폰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심사위원들은 4명의 스타들의 휴대폰 디자인이 모두 예상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 또한 4명의 스타들이 디자인한 휴대폰이 실제로 출시되었으면 좋겠다며 온라인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고의 디자인으로 꼽힌 작품은 8일 저녁 햅틱미션 4화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휴대폰 디자인 사전 조사를 위해 에버랜드에 방문한 꽃남 김현중과 김준은 한 시간도 되지 않아 수 천명의 여고생 팬들에 겹겹이 둘러싸여, 10명의 보디가드에 의해 겨우 구출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삼청동과 인사동을 방문한 손담비, 김범 커플은 6살 연상, 연하라는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오묘한 애정전선으로 모든 스텝들이 소이정의 재림이라고 외쳤다는 후문이다.

‘스타가 애니콜에 입사한다’는 컨셉으로 실제 리얼리티 형식의 햅틱 미션을 수행 중인 김현중, 김범, 김준, 손담비는 휴대폰 디자인에 이어 직접 시민들에게 휴대폰을 판매하는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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