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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불우아동돕기 1억 원 쾌척 ‘수호천사 거듭났다’



올해 SBS ‘일지매’의 히로인 왕자의 남자 이준기가 불우 청소년들의 수호천사로 거듭났다.

4일 이준기는 일산 덕이동에 위치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1억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자신이 직접 포장한 선물 등을 증정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준기가 방문한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빈민 아이들과 한 부모 가정, 외국인노동자 자녀(몽골아이들)들에게 한국어 교육과 영어, 수학 등을 무료로 교육해주고 그들이 잘 성장해줄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곳이다.

이날 행사에서 이준기는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기 원한다”면서 “어릴 적에 가정 형편이 어려웠는데 늘 꿈을 가지고 살아왔다. 이곳에 있는 아이들도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잘 켰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이준기는 “많이 부족하지만 아이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기 원한다”면서 “어릴 적에 가정 형편이 어려웠는데 늘 꿈을 가지고 살아왔다. 이곳에 있는 아이들도 꿈을 잃어버리지 않고 건강하고 바르게 잘 켰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100여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이준기는 직접 포장을 선물을 한 아이 한 아이에게 나누어주며 직접 사인을 해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행복한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을 비롯해 은근 아동센터아이들도 함께 했으며, 지역에 있는 팬들을 비롯해 150여명 넘는 인원들이 몰렸다.




이에 이준기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평소 이준기는 불 이웃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번 후원금 전달도 최근 ‘보브 CF'에서 나온 수익금을 복지단체 기부하겠다는 본인의 의지가 담겨져 결정하게 됐다”며 “이준기는 여러 복지단체를 살펴오다가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연말에 후원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런 행사의 배경에 설명했다.

한편 이준기 주연의 SBS 드라마 ‘일지매’는 일본, 싱가포르 등에 방영 중이며 내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도 전파를 탈 예정이며, 올해 SBS 연기대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이준기는 현재 드라마, 영화 등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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