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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수학능력시험이 끝나고 열흘가량 지난 지금, 거사를 치른 수험생들은 무얼 하고 있을까?

부족했던 잠을 자거나 게임, 공연, 여행 등의 그동안 미뤄왔던 여가를 즐기기도 하고, 쌍커플이나, 사각턱, 여드름 흉터 등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스트레스를 받는 학생들은 성형외과나 피부클리닉을 통해 이를 개선시키기도 하는데, 이를 ‘수능성형’이라 불려 질 정도로 수능시험이 끝난 지금 수험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렇다면 수험생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수능성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수능성형’에는 크게 ‘수술적 방법’과 ‘비수술적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쌍커플, 낮은 콧대, 사각턱 등 칼로 째고 꾀매 며, 상황에 따라 외부보형물(써지폼,고어텍스,실리콘)을 주입하여 얼굴의 형태에 변화를 주는 ‘수술적 방법’과, 간단한 주사요법만으로 사각턱이나 주름, 여드름 흉터 등의 효과적인 ‘비수술적 방법’이 있는데, 흔히, ‘쁘띠성형’(보톡스,필러,prp)이라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수술적 방법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최근에는 간단하면서 시술 후 세안화장이 가능한 ‘쁘띠성형’을 선택하는 수험생이 많다. 특히 여드름이나 여드름흉터로 고충을 겪는 학생들에겐 prp치료가 인기를 끌고 있다.

▶PRP치료란?

PRP란 Platelet Rich Plasma의 약자로 “농축혈소판혈장”을 의미하는데, PRP에는 상처재생을 도와주는 혈소판 유래의 7가지의 중요 성장인자가 농축되어 있어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자가혈치료법 이다.

PRP는 자신의 혈액을 채혈한 뒤 원심분리를 통해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등이 풍부한 혈소판(PRP)을 이용하여, 손상된 피부를 개선시켜주는 방법으로 유럽이나 싱가포르, 일본에서 이미 선행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더미소 피부과 김경진원장은 “PRP시술은 16~20cc가량의 혈액검사를 하는 정도의 혈액을 채혈하기 때문에 채혈에 대한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며, 자신의 혈액에서 추출한 혈소판을 이용하기 때문에 거부감이나 거리낌과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PRP시술의 관건은 피부재생에 적합한 PRP를 얻는 것으로, 이는 ACR채혈키트를 이용하여 채혈할 경우 적정한 PRP를 얻을 수 있다.

도움말 = 더미소피부과 김경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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