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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시각 헤드라인>-08:00





■한총리 "경제살리는데 최선 다할 것"

서울 - 한승수 신임 국무총리는 29일 "무엇보다도 신발전체제의 큰 틀 속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획기적 규제개혁을 통해 시장기능을 강화해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중앙청사 별관에서 열리는 취임식에 앞서 배포한 취임사를 통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제성장을 촉진시켜 국가의 부를 더욱 크게 창출해 복지정책의 기반을 다지는 동시에 정부와 민간이 합리적 역할분담을 통해 모든 국민이 잘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15개부처 차관 인사 단행

서울 - 이명박 대통령은 29일 장관급인 국무총리 실장에 조중표 외교통상부 제1차관을, 기획재정부 1차관에 최중경 국제개발은행(IBRD) 이사를 임명하는 등 국무총리실과 15개 부처 의 장.차관급 2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 대통령은 기획재정부 2차관에 배국환 기획예산처 재정전략실장, 교육과학기술부 1차관에 우형식 대학지원교육부 국장,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에 박종구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외교통상부 1차관에 권종락 대통령당선인 외교.의전팀장, 외교통상부 2차관에 김성환 주 오스트리아 대사를 각각 임명했다.



■한나라당, 1차 공천자 66명 명단 발표

서울 -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위원장 안강민)는 29일 `4.9 총선'에 출마할 1차 공천 내정자 6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안강민 위원장은 브리핑에서 "오늘 확정된 1차 공천자는 전국 54개 지역의 단수후보를 대상으로 했으며, 서울과 경기의 복수 압축지역 가운데 여론조사를 통해 경쟁력이 우수한 후보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확정된 공천지역은 서울 22곳, 경기 23곳, 대구 4곳, 충남 3곳, 강원.충북.경북.울산 각 2곳, 인천.대전.전남.광주.부산.경남 각 1곳 등이다.



■삼성특검, 이학수ㆍ김인주씨 피의자 조사

서울 -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조준웅 특별검사팀은 29일 오후 이학수(62) 부회장과 김인주(50) 전략기획실 사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차례로 소환해 조사했다. 이들은 삼성의 경영권 불법승계와 비자금 조성ㆍ관리 과정에 깊숙이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삼성重, 기름유출 피해지역 발전기금 1천억원 출연키로

서울 - 충남 태안 앞바다 허베이 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를 일으킨 삼성중공업은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해 1천억원의 지역발전기금을 출연키로 했다. 또 정부의 생태계 복원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해당지역의 어촌마을 자매결연과 소외계층 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서해안 일대에 휴양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사제단 "삼성떡값 명단 공개 의견수렴 후 결정"

서울 -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29일 현 정부에도 삼성그룹의 `떡값'을 받은 고위 인사가 있다고 밝힌데 대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사제단)은 "공개 여부나 시점, 방식 등은 추후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제단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내부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로비 대상자 명단 공개 여부와 시점, 방식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다.



■강만수 "조세체계 근본적 재검토 시기됐다"

서울 -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새로운 관점에서 조세체계를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할 시점이 됐다"면서 대대적인 세제개편에 나설 방침임을 시사했다. 강 장관은 이날 과천청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국내 세제는 1970년대 부가가치세나 종합소득세를 도입하면서 골격을 이룬 이후 부분적인 세율인하 외에는 근본적인 개편이 없었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KAIST, 허위 연구결과 발표 교수 대기발령

대전 - `KAIST 생명과학과 연구진실성위원회(위원장 이균민)'는 29일 생명과학과 김모 교수의 연구 내용에 중대한 진실성 결함이 발견돼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는 "김 교수가 2005년-2006년 해외 유명 학술지에 발표한 연구 논문이 위조, 변조 등 연구 결과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다"며 "조사 내용을 관련 학술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천 코오롱유화 불..사망.실종 2명 부상 14명

김천 - 1일 오전 3시10분께 경북 김천시 대광동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내 3층짜리 페놀수지 제조시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인부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또 이들과 함께 작업 중이던 박진우(39)씨 등 인부 14명이 부상해 김천제일병원과 김천의료원 등으로 옮겨졌다.



■"한국 등 115개 기업 석유개발 입찰"<이라크석유장관>

두바이 - 후세인 알-샤흐리스타니 이라크 석유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른바 `메이저'와 한국 기업을 포함, 모두 115개 기업이 이라크 유전 개발 사업에 입찰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종 선정기업을 발표하지 않았음에도 이들 대형 메이저 기업과 기술지원 개발 및 장비 지원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이미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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