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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첫 팬미팅을 준비하는 오지호 ⓒ스타제국

‘훈남’ 오지호가 데뷔 이래 첫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 화제다. 지난 3일 종영한 MBC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장철수’역을 맡아 코믹과 감동으로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 훈남으로 거듭난 오지호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콘서트 형식의 팬미팅을 준비한다.

이번 ‘오지호의 나눔 콘서트’ 팬미팅은 오는 12월 17일 일요일 오후 6시부터 정동에 위치한 경향신문사내 비보이코리아 전용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이번 팬미팅에는 오지호와 절친한 동료 연기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오지호와 같은 소속사 동료인 박정아, 서인영, V.O.S, 노아, 팝핀현준등이 총출동 하여 콘서트형식으로 진행되며 행사 중간중간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감동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팬미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참가 팬들에게 자유모금 형식의 후원금을 받아 모금액 전부를 불우 이웃을 돕는데 기부할 예정으로 기존의 형식적인 팬미팅과는 차별화된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 참가 신청은 싸이월드내 스타제국 타운을 통해 12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오지호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환상의 커플에 보내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오지호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첫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며 “특히 지호 본인이 팬들에게 뭔가 의미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해 바쁜 와중에도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열심이라 정말 재밌는 팬미팅이 될 것으로 자신한다”며 첫 팬미팅을 준비하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지호는 ‘환상의 커플’의 열기가 채가시지도 않은 상황에서 코믹 열혈 조폭 ‘꽁치’역으로 출연한 ‘조폭마누라3’ 의 개봉 예정일인 28일 까지는 영화 홍보에 최선을 다한 후 차기작 선정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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