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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택시에 한국관광 홍보물이 등장했다.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조성욱)는 이달 초부터 한달 간 맨해튼 택시 200대를 이용해 신규 관광브랜드인 '코리아, 스파클링(Korea, Sparkling)'을 홍보하고 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택시광고는 보행자들이 쉽게 볼 수 있는 택시 위에 홍보물을 설치하는 이른바 택시탑 광고 형태로 이뤄지고 있으며 한국관광 홍보를 위해 관광공사가 올해 새로 개발한 브랜드인 '코리아, 스파클링'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광공사 뉴욕지사 관계자는 택시를 이용한 이번 광고가 한국관광 홍보와 관광브랜드를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면서 앞으로 CNN과 내셔널지오그래픽, 디스커버리 채널 등과 같은 방송매체를 포함한 다양한 광고매체를 통해서도 새 브랜드를 폭넓게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관광공사 뉴욕지사는 '코리아, 스파클링' 브랜드의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오는 28일 맨해튼 하야트호텔에서 현지 주요 언론인들을 초청해 관광브랜드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뉴욕=연합뉴스) k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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