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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유림기자]중국의 5월 소매 판매가 전년비 15.9% 증가해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가통계국은 5월 소매판매가 15.9% 늘어난 7158억위안(940억달러)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통신 집계 전문가 예상치 15.3%와 전달 증가율(15.5%)를 모두 웃도는 수준이다.

5월 도시 가구 가처분 소득은 전년비 19.5% 상승했고 비도시지역도 돼지고기 가격 급등에 따라 15.2% 높아졌다.

중국은 국제수지 불균형 개선을 위해 최저임금을 상향하고 복지 예산을 늘리는 등 내수 진작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도 주가가 고공비행을 계속하면서 자산효과에 따른 가계 지출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상무부는 올해 소매판매가 전년비 14%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림기자 ky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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