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면, 김무성의원을 대표로 선출한 이번 7,14새누리당 전당대회 결과는 절묘한 선택을 이끌어낸 김무성 대표의 정치력과, 김태호 최고위원이 일으킨, 새로운 바람의 승리다.개표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서청원 의원의 패배와 홍문종의 퇴출을 두고, 친박들의 퇴조 또는 몰락, 더 나가 박근혜대통령을 심판한 것이라며, 언론들은 호들갑을 떨고 있는데, 글쎄 섬진강 촌부가 보기엔, 이거야말로 아주 절묘한 선택으로, 새누리당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는 일이다.새누리당 당원들이, 이번 7,14 전당대회에서, 친박 좌장의 서청원 의원보다, 비박으로 불리며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김무성 의원을 대표로 선출한 것은, 여당으로 제몫도 챙기지 못하고, 청와대와 야당에 무기력하게 끌려 다니며 죽을 쑤고 있는, 황우여 대표가 만들어놓은 새누리당을 새롭게 일신하여, 정치다운 정치를 한번 해보자는 것으로, 그동안 당원들의 참아왔던 울분과 개혁의 열망이 표출된 것이다.뉴스에서 친박 몰락의 증거로 거론하고 있는 홍문종의 탈락 역시 새누리당 지지자들 특히 친박들이 홍문종의 몰염치와 부도덕을 심판한 것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한마디로 당원들이 홍문종을 내친 것은,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해남 땅끝마을의 여름이 국토순례객들의 발길로 뜨겁다.해남군(군수 박철환)은 해남 땅끝마을에서 지난 7월초부터 국토지기, Y․ G․ K, 두드림 등 전국의 대학생과 청소년 단체 800여 명이 국토순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매년 여름과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 1,000여 명 이상의 국토순례객들이 방문하고 있어 국토순례의 시발지로 불리는 땅끝마을은 한반도의 기가 뭉친 ‘응혈점’이라고도 알려져 있어서 순례객들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은 해남의 대표 관광지다.국토순례는 지난 7월6일 국토지기를 시작으로, 두드림(7월8일), Y․ G․ K(7월11일), Y․ G․ K 청소년(7월23일) 등의 단체들이 땅끝에서 임진각까지 20여 일 이상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군은 청년들의 젊음과 희망의 도전이 안전하게 시작될 수 있도록 소방서, 경찰서 등의 유관 기관들의 협조 아래 도로통제 및 의료지원, 긴급 상황 발생시 호송 등을 지원하고, 라면, 물 등의 부식, 숙영지․휴식지를 지원, 행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군 관계자는 “국토순례의 시발지, 땅끝 해남을 찾아주신 국토순례단 여러분을 환영하
제7대 해남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길운 의장은 “군민이 요구한 변화된 의회, 성숙된 의회상 정립은 물론 선배 의원들이 이루어 놓은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항상 연구하면서 군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지난 11일 제243회 임시회가 진행중인 해남군의회 의장실에서 만난 이 의장은 이같이 밝히고 덧붙여 “지난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저희 의원들을 선택하여 이 자리에 있기까지 성원해 주신 8만 군민 여러분께 제7대 해남군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3선의 이 의장은 앞으로의 의정에 대한 질문에 “앞으로 4년 임기동안 군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군민의 참봉사자로써 우리지역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의장으로서 오직 군민만을 생각하고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군의회로 발전해 가겠다”고 전했다.개원에 대한 소감에서 이 의장은 이어 “군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 어느덧 제7대 해남군의회가 개원하게 되었다”며 “제7대 의회가 출범한 지금까지 지방자치는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고,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에 이바지하신 역대 의원님
11일부터 해남 화산면 구성리 평호공동체에서 무료로 개장한 조개체험장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했다.썰물이 되면 드러나는 2km의 모래톱을 따라 조개를 잡는 이색적인 풍경을 배경으로 한 화산 구성리 조개체험장의 경우 11일 300여명, 12일에는 500여명의 체험객들이 찾았다.곽종선 어촌계장은 “매년 봄부터 사리 때를 맞춰 개장해 온 이곳 구성리 조개체험장은 올해는 세월호 사건으로 개장을 미뤄왔으나 매년 찾아오는 관광객을 배려 해 잠시 무료 개장하게 됐다”고 말했다.이곳 구성리는 바지락 캐는 맛과 먹는 바지락 맛이 좋아 소문을 듣고 외지 관광객들이 선호하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까지 저렴한 가격으로 직접 조개를 잡아보고, 갯벌 생물도 관찰 할 수 있어 도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조개체험장을 운영하는 평호공동체는 구성리 청년회를 주축으로 마을 발전과 어촌계 발전을 위해 구성됐으며 매년 여름 관광철을 맞아 조개체험장을 열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깨끗한 어촌가꾸기에도 정성을 쏟고있다. 한편, 이날 이곳을 찾은 명현관 전남도의장은 "체험형 관광지가 각광을 받는다"며 "다만,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의견은 좁은 해안도로에다 주차장 시설이 없어 불편함이
엄홍길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2014 제2회 DMZ 평화통일대장정’은 오는 7월 20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14박 15일의 힘찬 첫발을 내딛는다고 밝혔다. 평화통일대장정의 첫 시작은 2013년 6.25전쟁 정전 60주년을 맞아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전국 대학생들이 함께 휴전선 길 155마일을 함께 걸으며 도전하는 의미를 갖고 시작되었다. 15박 16일간 350km를 걷는 이번 대장정은 고성 통일전망대를 시작으로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를 거쳐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완주식을 갖게 된다. 또한, 대장정 기간 중인 7월 27일은 대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화천 평화의 댐에서 평화통일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며 원정대 조별 장기자랑과 다양한 축하공연들로 꾸며진다. 엄홍길 대장은 “도전하지 않는 젊음은 그저 낭비일 뿐이다”라는 구호아래 대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분단 조국의 역사적 교훈을 갖는데 좋은 교훈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원정 대원들에게 필요한 의류와 장비 일체를 지원하기로 한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 마케팅본부의 박용학 상무는 "젊은이들이 우리의 역사와 현실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행사를 통해 주변인들에게도 그같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장마철인 하절기 집중호우 기간에 단속의 어려움을 틈타 사업장내 보관·방치중인 폐수, 폐기물 등의 오염물질을 빗물과 함께 공공수역으로 무단 배출 불법 환경오염행위를 막기 위해 7~8월 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감시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환경교통과 환경지도계는 폐유, 건설폐기물, 가축분뇨 등 분야별 40여개의 업소에 대하여 주·야간 또는 공휴일 등 취약시기 단속강화와 함께 읍면별 민간 환경감시단을 통한 순찰 및 합동단속을 병행하여 환경오염배출업소에 대하여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 해남군은 단속에 앞서 관련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소에 대한 협조문을 발송해 자율점검을 당부하는 한편 환경오염취약시설, 오염배출우려시설, 상수원보호지역, 배출가능업소 주변 하천 등 중점 감시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수질오염 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또한, 해남군은 집중강우로 파손된 환경오염방지시설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함께 피해업체 기술지원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며 이와 함께 이번 기간 중 고의·상습적인 환경법령 위반 업소에 대하여는 엄중조치 및 고발 등 강력대처 할 방침이다. 해남군 환경교통과 김성홍 환경지도담
17대 한국실업배구연맹 박광열 회장 취임식이 8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연회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날 취임식에는 박승수 대한배구협회 상임부회장과 국가대표선수회 장윤창 회장, 배우회 김진희 회장, 김형룡 광양자원 감독 등 배구계 원로 및 등 배구인 100여명이 참석했다.박 회장은 전임 이정한 회장 집행부가 1년여간 활동한 점을 감안, 조직의 안정화를 위해 전임 집행부를 그대로 승계키로 했다.박광열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1963년 탄생한 실업배구연맹이 견고하고 안정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정을 확보하고, 다양한 홍보와 신생팀 창단을 통해 제2의 중흥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또 전국 규모 대회를 확대하는 한편 대한배구협회·KOVO와 함께 배구 발전을 위해 상생의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덧붙였다.임태희 대한배구협회장을 대신해 축사에 나선 박승수 대한배구협회 상임부회장은 "박광열 회장 취임을 계기로 한국실업배구연맹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지인 대표에 축사에 나선 고교 친구 김유공 판사(서울고등법원)는 "박광열 회장은 대학시절 스포츠와 인연을 맺고, 선수의 기량 향상은 물론
박근혜 정부는 3.9%를 2014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로 제시한 후, 목표 달성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어 왔다. 일자리 창출, 투자 확대 및 규제 완화를 축으로 경제 회복의 불씨를 살리고 나아가 선진국형 창조경제로 체질을 바꾸겠다는 것이었다.그러나 ‘세월호 침몰 사고’(2014. 04. 16) 후 상황은 급변했다. 나라 전체가 비탄에 잠기면서 가계와 기업들은 일손을 놓았고, 가라앉은 내수와 함께 기업의 신규투자 역시 뒷전으로 밀려났다. 특히 여행, 숙박, 레저 등 ‘세월호 참사’의 직격탄을 맞았다.‘세월호 참사’와 6·4 지방선거 이후 공전(空轉)하던 국정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공공개혁, 규제개혁, 창업을 통한 혁신경제 만들기로 59개의 세부 과제)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이것은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 현충일 추념식 연설에 잘 나타나 있다 : “경제 회복의 불씨를 더욱 크게 살려내고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끌어 대한민국의 희망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공공개혁을 비롯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추진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경제혁신 3개년계획 목표가 제대로 달성될 수 있기를 소망하지만, 불행히도 한국사회는 곳곳에 지뢰밭이다. 게다가 한국의 국가
해남경찰서(서장 권영만)는 오늘(7일)오전 해남경찰서 4층 대강당에서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및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69대 해남경찰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신임 권영만 경찰서장(51세)은 전남 무안 출생으로 경찰대학 3기, 전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부인과 1남을 두고 있고, 지난 87년 경위로 경찰청에 입직했다. 그 후 순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광주 남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 광주청 홍보담당관을 거쳐 2010년 총경으로 승진, 전남청 정보통신담당관, 함평경찰서장을 역임하고 전남청 수사과장으로 근무해오다 이번에 해남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권 경찰서장은“전 근무지에서 염전노예, 세월호, 유병언 부자 추적 등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더욱 안정되고 편안할 수 있는 안정된 치안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이며, 유병언 검거, 안전비리 척결 등 현안업무에 치안력을 집중하되, 서로서로 격려하며 동료애를 발휘 즐겁고 신명나는 조직문화를 이루는 해남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앞서, 권신임 경찰서장은 강력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으로 조직발전을 주도해 왔으며, 평소 합리적인 업무추진 능력과 전문성으로 근무지 직원들에게 두터운 신망
전남 신안군 관내 새우양식이 활성화되면서 일부지역에서 허가를 받지 않고 양식장을 운영하는 등, 불법행위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실제로 신안군 암태면 익금마을 소재에 3.2㏊(9,200㎡여 규모)규모의 새우양식장을 조성한 이모씨는 행정기관으로부터 허가를 밟지 않고 버젓이 불법양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 암태면 송곡리 202번지 소재 오모씨 새우양식장 역시 지난해 2.28일자로 허가기간 만료되었으나 1년이 넘도록 5㏊(15,000여㎡)규모의 양식장에서 새우양식을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더욱이 이 같은 사실을 지난 해 12월경 면(수산담당)에서 신안군으로 적발 통보를 했으나 무슨 연유인지 아직까지 단속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특히 불법 어업행위로 시설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양식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은 야간에는 주민들의 불면증 등 부작용이 발생해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새우양식장에 치어 입식 전 양식장 청소과정에서 발생된 폐수는 인근 해역으로 흐르고 발생된 폐기물은 인근에 야적돼 심각한 환경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주민주장도 제기되고 있다.이에대해 지역민 박모씨는“야간에 발생된 기계소음으로 고된 일과에 잠을 설칠 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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