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백소영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20·30 청년 인재를 영입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회는 4일 오전 국회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이범석(27) 신전대협 공동의장, 김철규(28) 리오스 스튜디오 공동대표, 개인카페 운영자 오승연(35) 씨, 강아라(37) 강단스튜디오 대표이사, 이호석(28) 한국다문화정책연구소 대표 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인재영입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따뜻한 보수의 회복이라는 원칙 아래 5명의 엄선된 인재를 영입했다”며 “어려움이 닥쳤을 때 무조건 국가와 정부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본인의 힘으로 지역과 공동체 번영을 위해 뛰어들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온 분들”이라고 말했다. 조 의원은 청년 보수단체로 알려진 신전대협의 이범석 공동의장에 대해 “대자보, 회견, 토론회 등으로 청년 보수가 갖는 문제의식을 사회 의제로 끌어온 인물”이라며 “청년을 대한민국 변화의 주체로 성장시키는 데 앞장설 분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이호석 대표에 대해서는 “다문화가정 당사자로서 차별을 겪었지만 해병대 장교 복무 등으로 공동체에 헌신한 분”이라며 “보수 외연을 넓힐 인재”라고 소
인싸잇=유승진 기자 |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에 투자하는 ‘빚투’ 규모가 사상 최대인 32조 원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인한 국내 증시 폭락으로 대형 증권사들이 신용거래융자 신규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신용거래융자 신규 매수 및 신규거래대주 신규 매도를 일시 중단했다. NH투자증권도 다음날부터 신용거래융자 신규 매수를 중단한다. 신한투자증권도 신용공여 한도가 소진되면 예탁증권 담보대출 및 신용융자 서비스가 중단될 수 있다고 사전 공지했다. 이들 3사 모두 서비스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신용거래융자란 투자자가 주식을 사들이기 위해 증권사로부터 자금을 대출한 뒤 아직 갚지 않은 금액이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32조 80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들이 이처럼 신용거래융자 신규 거래를 중단한 이유는 잔고 증가에 따른 법적 한도 소진으로 분석된다. 국내 증시 급등으로 ‘빚투’ 투자자가 급격히 늘어나자 한도 여유분이 바닥난 것이다. 자본시장법에 의하면, 종합금융투자사업자는 신용공여 시 그 합계액이 자기자본의 100%를 초과해서는 안 된다. 특히 최근
인싸잇=유승진 기자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국내 최초 사내 ‘AI(인공지능) 대학원’을 개원하며, LG가 AI 인재를 위한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서울 마곡 K스퀘어에서 열린 ‘LG AI대학원’ 개원식에서 구 회장은 학생들에게 보내는 축하 편지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정부인가 LG AI대학원 1기 석박사 과정이라는 영광스럽고도 뜻깊은 길에 첫발을 내디딘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한다”며 “기술은 그 자체가 목적이 아닌 ‘사람들의 미소’를 설계하는 따뜻한 도구여야 하며, 이는 결국 ‘사람’을 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패는 해답을 찾아가고 있다는 증거이자, 혁신으로 향하는 가장 정직한 과정”이라며 “실패에 굴하지 않고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여기서 만들어질 기술이 세상과 만날 수 있도록 가장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며 인재 육성 의지를 드러냈다. 또 “앞으로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전 세계의 기술과 논문들, 풀리지 않는 알고리즘 속에서 수많은 밤을 지새워야 하는 치열한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며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희망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가족과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원달러 환율이 1500원 선을 뚫으며 금융시장 불안을 가속화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국내 달러 유동성이 풍부하다는 점을 들어 과거 위기 때와는 다르다고 보고 있지만, 현재 중동 내 전쟁 위기 고조에 따른 불확실성 증가로 당분간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할 예정이다. 4일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분경 원달러 환율은 ‘심리적 지지선’인 1500원 선을 돌파했다. 이는 리만브라더스 사태 발(發) 글로벌 금융 위기가 있었던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7년 만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약 12.9원 급등한 1479원에 개장해, 오전 10시 20분 현재 1480.10원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내 전쟁 위기 고조로, 위험 자산 선호 심리가 위축되고 달러 가치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 역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이날 오전 99.20가지 올랐다. 종가 기준 지난 1월 20일 이후 최고치다. 달러인덱스가 100에 가까워질수록 달러의 가치가 높다는 걸 의미한다. 지난 1월 21일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 책임 당국에
인싸잇=백소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의 강선우 무소속(더불어민주당 제명)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결국 구속됐다. 이종록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정치자금법·청탁금지법 위반과 배임수증재 등의 혐의를 받는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에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두 사람은 현재 마포경찰서 유치장에 구금된 상태다. 경찰이 이들에 구속영장을 신청한 날로부터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통과된 지 7일 만이다. 이로써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한 지 2개월여 만에 핵심 피의자들의 신병을 확보하면서 수사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그동안 경찰은 이 사건을 둘러싸고, ‘늦장 수사’ 및 ‘수사 역량 부족’ 등 일각의 지적을 받아왔다. 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은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둔 지난 2022년 1월 서울 용산구 한 호텔에서 1억 원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는다.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 측이 먼저 공천헌금 명목의 금전을 요구했다며 혐의를 어느 정도 인정하고 있다. 반면, 강 의원은 공천헌금을 요구한 적이 없고, 김 전 시의원 측으로부터 받은 쇼핑백에 1억 원이 들어 있는지 나중에 알
인싸잇=유승진 기자 | 수사 중인 사건에 개입할 수 있을 것처럼 피의자들을 속여 억대 뇌물을 받은 전직 경찰 간부가 법원으로부터 중형을 선고받았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날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김희수)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 경찰 간부 40대 A씨에게 징역 6년에 벌금 1억 원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서울경찰청 및 산하 경찰서에 근무하면서, 법무법인 사무장 B씨를 통해 알게 된 도박·코인 사기 사건 관련 피의자들로부터 현금 5000만 원과 유흥대금 7000만 원 등 총 1억 2000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수사 과정에서 A씨는 2023년 7월부터 이듬해 6월까지 총 80차례에 걸쳐 실제 근무하지 않았음에도 초과근무를 한 것처럼 허위로 신청해 수당 788만 원까지 받아 챙긴 혐의도 드러났다. 재판부는 이들 피의자를 A씨에 중개해 뇌물 수수를 도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사무장 B씨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5000만 원을 선고했다. 또 A씨에게 뇌물과 유흥대금을 제공한 C씨 등 2명에게도 각각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50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 교육감 단일화를 위한 후보 토론회가 개최된다. 대한민국자유유튜브총연합회(이하 대자유총)는 오는 5일 오후 7시 ‘서울시 교육감 단일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강용석의 <인싸it>과 <KNL>에서 대자유총 공동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토론회에는 김영배·류수노·신평·윤호상·이건주·임해규 등 총 6명의 후보가 참석하며, 다양한 주제로 후보 간 교육 비전 제시와 정책 검증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울러 보수 성향의 교육감 후보들이 참여하는 단일화 토론회라는 점에서 6·3 지방선거를 앞둔 서울 교육감 선거 구도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토론회는 강용석 전 변호사와 윤석열 정부 대통령비서실의 임헌조 시민소통비서관이 공동 사회를 맡았다. 한편, 이번 행사는 서울경기인천좋은교육감후보추대시민회의가 주관하고, 대자유총의 주최로 진행한다.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전한길 자유한길단 대표가 강용석·박종진의 유튜브 시사 토크쇼 <변기클리닉>에 출연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진행한 부정선거 끝장토론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전한길 대표는 3일 진행한 <변기클리닉> 녹화에서 이준석 대표와의 부정선거 끝장토론 전 과정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면서 시청자 반응 그리고 각계 인사들로부터의 격려와 향후 부정선거 대응 관련 행보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전 대표는 최근 24시간을 쪼개 쓰는 일정 속에서도 방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그는 이번 녹화에서 부정선거 토론 외에도 공무원 시험 일타강사 시절의 이력, ‘애기한길·흑화한길’ 비화, 26년 강사 생활을 마무리한 배경 등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최근 근황과 정치적 행보, 윤어게인과 부정선거 관련 입장, 2024년 윤석열 전 대통령 지지와 탄핵 반대 활동을 결심하게 된 흐름도 전했다. <변기클리닉> 전한길 편은 오는 7일 12시와 18시, 총 2부로 나눠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이다.
인싸잇=유용욱 주필 |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이른바 ‘사법개혁 3법’이 일사천리로 국회를 통과했다. 법 왜곡죄 도입, 재판소원제 허용, 대법관 대폭 증원. 여당은 이를 두고 “사법 대전환의 시대”라 자평하지만, 정작 사법부 내부와 법조계 전반에서는 깊은 무력감과 불안이 감지된다. 전국 법원장들의 집단 유감 표명과 법원행정처장의 전격적 사퇴는 우리 모두에게 이 개혁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며, 도대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에 대한 근본적 질문을 던지게 한다. 그런데 이 장면은 현실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들에겐 이상하게 낯설지 않다. 과거 참여정부 시절 ‘기득권 해체’라는 명분과 ‘개혁’이라는 미명(美名)하에 진행됐던 일련의 과정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당시 그들에게 개혁은 언제나 선과 악, 강자와 약자의 구도로 설명됐다. 자신들을 상징한 개혁 주체는 스스로 ‘포위된 약자’로 규정했고, 여기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하는 집단은 곧바로 ‘기득권 세력’이라는 낙인을 감수해야 했다. 그 결과 ‘기득권’은 더이상 사실을 설명하는 개념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응징하고 청산해야 할 대상이라는 전략적 명칭으로 변질됐다. 그로부터 20여 년이 훌쩍 지난 오늘의 사법개혁
인싸잇=윤승배 기자 | 코스피가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6000선이 붕괴됐다.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각 6% 이상 하락하는 등 증시 급락 여파에 코스피에 대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반면 방산과 석유·가스, 해운 관련 주는 급등하고 있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20% 빠진 5,981.86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개장부터 6100선 아래로 떨어지다가 횡보했다. 11시 19분 최초로 6000대가 붕괴되고 잠시 회복했지만, 11시 55분부터는 완전히 6000선이 무너지면서 오후 1시 이후 5900선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코스피에 대한 하락폭이 커지면서 한국거래소는 오후 12시 5분 53초에 코스피200선물지수에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을 정지(사이드카)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가 발동된 것은 지난달 6일 이후 1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외국인이 무려 4조 3900억 원 이상 순매도하는 반면, 개인은 4조 2000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의 하락에 대장주도 맥을 못 추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후 1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6.24% 하락한 주당 20만 3000원에 거래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