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갑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김용철 후보가 18일 오후 5시 서울 강동구 길동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오는 6.13 지방선거에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자유한국당 이재영 최고위원, 김충환 전 의원, 임동규 강동구청장 후보, 한진수, 김덕수,송재형, 김영철 자유한국당 서울시의원 후보들과 조동탁, 김영민, 제갑선, 남효선,서회원강동구의원 출마자를 비롯해500여명의 지역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와 김성대 시의원 후보(다선거구)는 17일 미사강변 9단지 입주자대표회의(대표 윤서용)가 주최한 북측공원 관련 하남시장 후보 간담회에 참석해 “북측공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네이밍 변경을 시작으로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특성화 시키겠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북측공원 부실화에 대한 우려와 주민편의를 기반으로 한 특성화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으며, 특히 중앙호수 공원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부실한 북측공원에 대한 우려와 불만의 목소리가 나왔다. 구경서 후보는 간담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목소리를 “미사강변도시의 문제점은 LH의 부실한 기초계획과 하남시의 무관심으로 발생한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고 “특히 북측공원은 잦은 설계변경 과정에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고, 중앙호수공원에 비해서 부실하게 조성되고 있어서 인근 주민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성대 후보는 ”북측공원은 북측 단지들이 겪는 어려움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북측공원부터 시작하여 여러 방면에 대한 개선에 적극 힘쓸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하남시정에 대한 적극적인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시의
유준상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이사장이 제18대 대한요트협회장에 당선됐다. 유준상 이사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열린 18대 대한요트협회장 보궐선거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찬성으로 회장에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총 59명의 선거인단중 34명이 투표에 참가해 이중 찬성 30표, 반대 3표, 무효 1표로,유 후보는 유효득표중 91% 찬성득표율을 얻어 회장에 선출됐다. 유준상 회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소통과 통합의 리더십으로 대한요트협회를 체육계 대표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18대 대한요트협회장에 선출된 유준상 이사장은 대한롤러스포츠 회장을 역임한 체육인 출신으로 롤러스포츠 스케이트 보드 종목을 2020년 동경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하는데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낸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영어와 중국어 일어 등 4개 외국어를 구사해 스포츠외교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기도 남양주시 지금동 304-2번지 일대가 어제 내린 비로 인한 산사태로 토사가 밀려 내려와 창고가 흙더미에 잠기는 등 산사태 피해를 겪고있다. 본보에 제보한 창고 관계자에 따르면, 16일과오늘 새벽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남양주시 지금동 일대에 산사태가 발생해산에서 무너져 내린토사가 창고 일대를 덮쳐재산상 피해를 입고 있다고전해왔다. 이 관계자는 "창고 일대는 그린벨트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산주가 산을 깎아내는 토목공사를 한 탓에 이런 산사태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남양주시와 관계당국에 대책마련을촉구했다. 또한 방금 담당 공무원에 확인한 결과 " 이 땅에 농경지 축대를 쌓은 것 외에는 허가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히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주가 불법으로 약 2천여평 부지나무를 베어내고 산을 밀어버렸다"고 주장했다. 이와관련 남양주시 산림녹지과 관계자는 본보와 통화에서 "피해사실을 확인중이다"고 밝혔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춘의동 126-1 번지 일대는 부천시 원미구 일대에서 가장 낙후된 동네중 한 곳이다. 좁을 골목길은 화재라도 나면 소방차가 진입할 도로조차 없다. 평균 30-40년 이상된 노후 건물이 전체 건물의 80%가 넘는다. 주택의 노후화 정도가 그만큼 심각하단 얘기다. 이곳에 이른바 가로주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동네 뜻있는 몇분이 모여 최근추진위를 결성하고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3년째 사업을 추진하며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지만 굴하지 않고 지금까지 왔다. 흔히 미니 재건축 사업이라 불리는 명칭도 낯선 가로주택정비 사업은 지난 2012년 도입됐다. 도시 재건축의 신모델로 불린 이 사업은아직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어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전적 용어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음 도로에 둘러싸인 블록 단위 소규모 노후 주택을 정비하기 위해 도입된 미니 재건축사업을 말한다. 재건축·재개발과 달리 기존 주거지의 도시 기반시설을 유지한다 1.가로주택정비사업은 가로구역의 전부 또는 일부가노후·불량건축물의 수가 전체 건축물의 수의 3분의 2 이상일 것 2. 해당 사업구역에 있는 기존 주택의 호수(戶數) 또는 세대수가 다음 각
손훈모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순천을 찾는 관광객들이 머무르고 돈을 쓰고 가는 정책의 일환으로 오래된 도심권 공동주택을 리모델링해 가족호텔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예비후보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평소 시민들께서 원하시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싶었는데 택시 기사님께서 좋은 의견을 주셨다”면서 ‘택시 기사님께 제안 받은 내용’을 토대로 만든 공약을 발표했다. 손 예비후보는 “어떤 택시기사님께서 지난해 순천을 찾는 관광객 900만명이 넘었다고 들었는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스쳐지나가는 관광객이 많으니 대책을 세워달라는 말씀을 들었다”면서 대표적인 이유로 숙박시설, 대표음식, 놀이시설 등 관광 인프라의 부족을 손꼽았다. 그는 이어 “인근 여수는 대형 호텔에서 펜션까지 다양한 숙박시설이 있지만, 순천은 매우 부족한 현실이며 특히 가족단위로 방문했을 때 숙박하기 힘들다”면서 “머무는 순천을 위한 첫 번째 공약으로 도심에 있는 오래된 아파트를 리모델링해 저렴한 도심형 가족호텔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손 예비후보는 “관광객 인구도 순천의 인구이며 연간 1000만명의 관광객은 2만7000여명의 인구증가 효과가 있다”면서 “실제 신도시 개발로 인
양효석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순천신대지구 등 신도심 활성화 정책을 발표한데 이어원도심 활성화 정책도 내놓은 등 도시활성화 정책을 잇따라 내놔눈길을 끌고 있다. 1929년 단계적으로 철거된 순천부 읍성 원형 복원 건립으로 원도심 복원 및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것이 공약 핵심으로, 이를 통해순천시 정원박람회장에 몰려든 관광객을 원도심권으로 흡수해 관광도시로 만들겠다는 복안이다. 양효석 예비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순천부읍성이 의병 제압을 위해 일제 강점기에 철거가 되다보니 700여년의 역사를 가진 순천의 원도심에는 팔마비를 재외하고는 과거 건축물이나 상징성이 없다”고지적했다. 막대한 예산을 투자해 도시 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통문화 거리 복원사업의 결과가 미비하다는 것이다. 이어 “향후 지어질 신청사와 순천 부읍성은 순천시가 전통과 역사가 숨쉬는 도시임을 나타냄으로써, 인간의 감수성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도시가 되면, 이에 따른 산업이 육성됨으로써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으며, 원도심 주민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순천부읍성 원형 복원은 순천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어주는 매개체가
구경서 자유한국당 하남시장 후보가 ‘일자리 1만개’를 창출해서 ‘일자리 넘치는 하남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구경서 후보는 그동안 하남시민들에게 “하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만드는 시장, 일자리 넘치는 하남’을 외쳤다”고 말하고 “이 계획은 허울뿐인 공약이 아니라 청년을 비롯한 구직자들에게 정규직으로 일 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약속”이라고 밝혔다. 구 후보는 “우리 하남시에는 지식산업센터(ITECO)와 같은 시설이 현재 6-7개가 건설 중이고 앞으로 모두 약 20여개가 들어설 예정인데 여기에 입주하는 기업이 약 4~5천개, 상주 인구가 약 5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이 가운데 1만명을 하남시민에게 정규직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할 것”이라고 설명하고 “이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하남시민을 채용하는 기업에는 각종 정책 지원과 자금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설명했다. 현재 하남시에는 택지개발에 따른 자족시설 부지에 자족기능 확보시설로 1차 2차에 걸쳐 건설 중인 지식산업센터 형태의 하남테크노벨리, 미사센텀비즈, 하우스디엘타워, 테스타타워, 스마트밸리, 테크노밸리, U1, U2센터 등이 건설 중이고 향후 50여 필지(216,649m2)에 2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후보의 자격논란이 마침내 사법부의 심판대에 올랐다. 서울 남부지방법원은 17일(목) 오전 11시30분 제310호 법정에서 ‘(광주 남구청장) 공직선거후보 추천 효력 가처분 신청’에 대한 심리를 갖는다. 이날 가처분 심리의 결과에 따라서 남구, 나아가 광주 전체의 선거판도에 큰 파문이 예상된다. 이날 심리에서는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이 남구를 ‘중앙당 요청에 의한 보류지역’으로 발표하는 과정에서 적법한 절차(최고회의 등 공식회의와 회의록, 직인 등)를 거쳤는지, 이미 공지된 경선 방식과 당헌당규를 준수했는지, 그리고 단수추천 후보(김병내)의 해당 행위여부 등을 판단할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최진 남구청장 예비후보 등 관계자는 이날 남부법원 심리에 참석해 남구청장 단수추천의 불법부당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남구청장 후보는 16일 현재 광주에서 유일하게 남구 선관위에 더불어민주당의 미통보 상태여서 또다른 절차적 논란소지를 안고 있다. 법조인 등 관련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김병내 후보의 단수추천 과정은 공식 절차와 당헌당규 등에 중대한 흠결과 하자가 많다고 보고 있다. 만약 김병내 후보에 대한 공직선거후보 추
서울시교육감에 독자 출마를 선언한 이준순 예비후보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감 후보로서 자성과 질책을 가한 반성문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반성문에서 최근 보수진영 단일화 과정에서 특정후보 밀어주기로 인한 불미스런논란이 발생한 것에 대해 참회는 물론이고 조희연 후보를 겨냥해 ‘독선적인 진보’ 라며 양(兩)진영 모두에게 따끔한 충고를 가했다. 이번 서울시교육감선거에 대해서도 ‘보수vs진영’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현장교육전문가vs교수’ 구도로 설정하고이제는 탁상공론의 교수출신보다는 현장경험을 갖춘 교육전문가가 서울시 교육을 이끌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스승의 날에 쓰는 교육감 예비후보의 반성문>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감 예비후보 이준순은 반성합니다. 존경받는 선생님으로 끝내지 못하고 선거판에 뛰어들어 반성합니다. 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겠다고 했지만 학생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는지 반성합니다. 교육의 정치화와 사교육의 굴레에서 허덕거리는 학부모님들께 제대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지 못해 반성합니다. 과중한 업무와 무너진 자존심을 감당 못해 학교를 떠나시는 선생님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드리지 못해 반성합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구경서 시장후보를 필두로 이정훈 도의원, 김종복 의장, 이영준 의원, 박진희 의원, 김용우 도의원 후보, 김성대 시의원후보, 강세희 시의원후보, 윤경란 비례대표 후보 등 현직 시·도의원 및 후보 9명은 합동으로 지난 14일 오후3시 덕풍시장을 돌며 ‘시장상인들 의견청취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살피기’에 적극 나섰다. 한국당 시·도의원과 후보들은 대한민국 서민경제가 경기침체로 더욱 악화되는 가운데 최악의 실업률과 최저임금 7,530원 인상에 따른 지역경제 대표현장인 ‘덕풍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지역경제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같은 합동행보를 단행한 것. 이날 현장을 돌며 청취된 의견을 종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 대책을 보완하고 6.13지방선거 최우선 정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자유한국당’ 9명 후보 최우선 정책으로 단결을 약속했다. 구경서 시장후보는 “덕풍시장과 신장시장을 지난 4년간 수없이 돌며, 하남지역 민생경제를 파악하고 체감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및 공약을 꼼꼼히 준비해 왔다.”라며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 균형발전을 통한 구도심 부활을 위해 ‘지하
북·미정상회담을 한달 앞둔 북한이 한국계 미국인 3명을 트럼프 대통령 요구대로 전격 석방해 미국으로 송환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에 북에 억류된 납북자,국군포로 송환 대북요구를 촉구했다. 활빈단은 "아베 일총리도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들 구출하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며 자국민 안전보호 의무가 있는 정부는 "북· 중 접경지에서 선교활동중 억류된 김정욱,김국기,최춘길씨 등 6명을 석방, 송환하도록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요구하라"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역대 정부가 납북자들에 대해 너무 소홀히 했지만 북 최고지도자를 만난 문재인 정부 는 달라져야 한다"며 이제라도 정부는 '납북자,6·25전쟁중 국군 포로,억류자들 생사확인 및 송환 (유해송환)을 내달 북·미정상회담전까지 이뤄지도록 해 '나를 잊지 말아달라'는 피맺힌 납북자 절규에 행동으로 응답하라"고 목소리를 높혔다.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구청장 예비 후보 경선에서 예상과 달리 이정훈 후보가 1위를 차지하자 민주당이 극심한 내홍으로 빠져 들고 있다. 현직 서울시의회 의장으로 이 후보에 비해 관록이나 경륜에서 앞선 양 의장이 경선에서 뒤쳐진 것으로 나오자 경선과정서 나돌던 ‘양준욱 미친 사람 소문 좀 내주세요’ ‘웨이터 출신으로 여자들을 귀찮게 한다’ 는 등 비방 문자 메시지와 관련해 법적공방이 일고 있는 것이다. 앞서 지난 4일 치러진 민주당 경선에서 이 후보는 36.98%를 얻은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을 제치고 40.23%로 1위를 차지했다. 이계중 후보는 26.17%를 기록, 3위를 했다. 양 의장은 경선이 끝난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경선 기간 동안 저를 향해 온갖 음해가 쏟아졌으며, 특히 악성음해의 메시지로 인해 오직 주민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했던 지난 20년이 무참히 부정당했다“고 밝히며 ”제 가족뿐만 아니라 지지자 여러분께서 정말로 크나큰 마음의 상처를 입으셨다“고 주장했다. 양 의장은 이어 "음해성 허위사실 바로잡고 부조리한 사회 바로 세우기 위해 진실 명명백백 밝혀 나가겠다”고 밝혀 불복의사를 분명히 했다. 실제 양 의장 측은 지난달 26일 강동경찰서
자유한국당 강동갑 제2선거구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김용철 후보의공약이 주목된다. 김 후보는 강동구 최대 현안사업인 지하철 9호선 연장 조기착공을 주요 선거공약으로 내걸고 지역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 강동구지역민들이 어떤 공약보다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동구 일대에 걸쳐 있는 9호선 연장선은 생태공원역, 한영외고역, 고덕역으로 이들 지하철역이 개통되면 하남시 미사신도시와 맞물린 강동구 일대가 서울시 최고 주거단지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강동구 일대에 개통예정인 지하철 5호선 주요역이 하남신도시와 연연결되면 이들 지역이 최고의 역세권으로 각광받아, 재산가치 증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관련 김 후보는 “지하철 9호선 조기착공을 통해 길동과 명일동, 상일동등주거밀집지역 교통여건 개선을 통해 강동 지역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더불어 재산가치 향상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 자유한국당 강동갑 경선에서 서울시의원 후보로 확정된 김용철 후보는 강동구부의장(3선), 강동구 자유총연맹 회장, 뉴강동라이온스 회장, 강동구 기업유치단 홍보대사 등을 지내 강동구 현안을 꿰뚫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