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정몽준 예비후보에게 1차 TV토론회에 이어 또 한 번 백지신탁 문제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김 후보는 10일 보도 자료를 통해 "10일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1차 토론회에서 정몽준 후보는 현대중공업 대주주 지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뚜렷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더욱이 현대중공업의 주식을 보유했던 이명박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 시절인 2006년 4월 행안부 백지신탁심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어 그 주식을 전량 매각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며 "'팔았다면 판 것이지 무슨 문제냐'고 했지만 대주주도 아니고 고작 700여주를 가진 이 전 시장도 직무관련성 판정에 따라 그 주식을 매각해야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위원회는 당시 '시도지사가 기업 및 경제 관련 정보에 사전 접근할 수 있는지 여부와 영향력 행사 가능성 기준을 적용하여 포괄적 직무연관성이 있다' 고 결정했다"면서 "700여주가 문제된다면 당연히 대주주인 정 후보의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고 꼬집었다.계속해서 김 후보는 "현대중공업은 직접 드러난 영업 계약관계 외에도 현대오일뱅크를 비롯한 20여개의 계열사중 일부가 서울시와 연관되어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시장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 브리핑을 통한 사전선거운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한국일보, 세계일보 등이 "박시장은 지난달부터 갑자기 언론 브리핑을 통해 △여성일자리정책 △민원서비스혁신 △복지사각지대 해소 대책 △2018년까지 임대주택 8만호를 공급을 내용으로 하는 서민주거안정 대책 △교육도시 서울 기본계획 △영동권 MICE 복합단지 조성을 내용으로 하는 영동권역 종합발전계획 △경제비전 2030 등 무려 7건의 정책을 본인이 직접 발표했다"고 보도하는 등 김 총리측은 박 시장이 사전선거운동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김 후보는 "박시장이 약 40일의 기간 동안 7차례나 직접 언론 브리핑을 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라며 "박시장의 이번 정책발표는 언론 브리핑 형식을 통한 실질적 사전선거운동에 해당하는 것으로, 사전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의 취지에 위반하는 행위로 보인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발표한 정책의 내용은 대부분 박시장의 임기 내 완성될 수 없는 것으로, 급조된 정책인 만큼 필요한 예산 확보 및 컨텐츠의 충실성에 대해서도 회의적일 수밖에 없다"며 "박시장은 현직 시장 직위를 재선에
지난해 사전취재 요청 없이 MBC 보도국장실에 급작스럽게 들어갔다가 MBC로부터 '무단침입'과 '퇴거불응'으로 검찰에 고소당한 '미디어오늘' 조 모 기자에 대한 첫 공판이 10일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0단독, 판사 이차웅)에서 열렸다.미디어오늘은 지난 1월 13일 검찰이 해당 사건의 피의자인 조 모 기자에 대해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하자 이에 반발하며 MBC와 검찰을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정식재판을 청구한 바 있다.검찰은 이날 공판에서 "피고인은 기자 신분으로 MBC 건물 내 보도국 사무실에 들어왔고 피해자 김장겸의 퇴거요구를 받았으나 퇴거하지 않았다"며 기소 이유를 설명했다.이에 피고인 측 강병국 변호사는 "보도국에 들어갈 때의 영상, 보도국에서 끌려 나왔을 때의 영상을 종합하면 퇴거불응 시간은 1분 13초에 불과하다"며 "게다가 본인의 신분과 취재 목적을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고압적인 태도에 '나가라는 이유를 설명해 달라'며 소극적으로 얘기했을 뿐"이라 해명했다.그러면서 강 변호사는 "게다가 취재의 목적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이를 퇴거불응이라 하더라도 신문법에 규정된 취재를 위해 접근할 권리로서 정당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검찰 측의 기소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11일(금) 오전 11시 여의도 대하빌딩 6층에 있는 김황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100인의 서울 서민들을 '김황식의 서민행복자문단'(이하 '서민자문단')으로 위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10일 보도 자료를 통해 "그동안 지방자치단체의 서민정책, 청소년 관련정책, 노인복지정책 결정 과정에서 정작 수혜대상인 서민, 청소년, 노인들이 배제됨으로써 '탁상 행정'과 예산낭비가 빚어졌다"면서 "서민들의 현실과 문제점 파악부터 정책수립까지 서울의 서민들을 직접 참여시킴으로써 정확한 서민정책을 모색하는 '서민자문단'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김 후보 측은 "이 날 위촉되는 서민자문위원들은 △가사도우미 △도·소매업종사자 △퀵서비스종사자 △대리운전기사 △식당보조원 △중고차판매원 △목욕관리사 △방문판매원 △영세공장 노동자 △화물차 운전기사 △학습지 교사 △보육교사 등"이며 "자문위원 스스로 서민이면서 매일매일 현장에서 서민과 만나는 분들로 구성되었다"고 밝혔다.'서민자문단'은 앞으로 선거과정 동안 김 후보에게 서울시내 구석구석에서 일어나는 서민들의 삶의 현장을 SNS, 전화, 정기 간담회 등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전달
서울남부지방법원 제13민사부(재판장 진창수)는 지난 4일 2012 MBC 파업과 관련해 회사로부터 정직 처분을 받았던 PD와 기자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정직처분 취소 소송에서 "징계가 부당하다"며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원고(이 모 기자)에 대한 전보 발령이 6개월이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3차례나 이뤄진 점과 상당한 업무상, 생활상 불이익에도 원고와 사전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 등을 들어 "징계 처분은 지나치게 가혹해 징계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으로서 위법하다"고 판시했다.남부지방법원이 손을 들어준 이 기자는 지난 2012년 보도국 전산망에 'MBC의 전두환 같은 그 분을 내보낼 전략 수립'이란 제목으로 "공영방송 MBC의 사장을 사내외적으로 참칭하는 '김재철' 당신을 내보내는 게 미래전략의 핵심"이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사내질서 문란'으로 회사로부터 6개월 정직 처분을 받은 바 있다.재판부는 이미 경찰조사를 통해 무혐의로 결론 난 '법인카드'를 소재로 김 전 MBC사장을 노골적으로 조롱한 에 대해서도 "사회 문제를 코미디 콩트로 만들어 풍자하는 프로그램이므로, 비판, 풍자, 희화, 과장된 표현 기법이 주로 사용되고 청취자들 또한 방송
제3기 방송통신위원회가 지난 8일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최 위원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방송의 공공성·공정성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과 KBS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국회에서 본격적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며 "방통위도 국회에서의 논의를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3기 방통위는 야당 추천 상임위원 1명이 빠진 상태로 출범해 시작부터 파행 운영이 불가피하게 됐다.5명의 방통위원 중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사람은 최성준 위원장과 이기주 위원(이상 대통령 임명), 허원제 위원(여당 추천), 김재홍 위원(야당 추천) 등 4명이다.고삼석 위원 후보자는 야당이 추천하고 국회 의결까지 거쳤지만 임명장은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와 새누리당은 "고 후보자가 방통위 설치법에 따른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했다"며 야당에 후보 내정 철회를 요구하고 있고 방통위도 법무법인으로부터 받은 유권해석을 근거로 국회에 재추천 의뢰서를 접수한 상태다.야당은 고 후보자 임명 거부에 청와대가 개입됐다고 의심하고 있다. 장병완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의장은 지난 3일 고위정책회의에서 "홍성규 전 방통위원이 퇴임 직후 만찬 자리에서 (고 후보자 임명 거부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9일 서울시장 예비후보 1차 토론회에서 정몽준 예비후보가 "현대중공업 보유주식 백지신탁 문제와 관련,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발언을 했다"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보도 자료를 통해 “법률가로서 서울시정과 정 후보가 최대주주인 현대중공업의 직무 관련성이 있다고 본다”며 “정 후보가 시장이 될 경우 보유주식을 전량 매각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며 이명박 전 대통령이 2006년 4월 서울시장 재임 당시 보유 중이던 786주의 현대중공업 주식을 '업무연관성이 있다'는 행정자치부 백지신탁위원회의 판정에 따라 매각한 사실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정 후보가 직답은 하지 않고 '이명박 전 대통령이 주식을 팔았으면 팔은 것...이 전 대통령도 회사도 손해 없어...'라고 어물거리며 이해하기 어려운 대답을 했다"면서 "이 문제는 이런 식으로 얼렁뚱땅 넘길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예에서 나타난 움직일 수 없는 사실에 대해 정 후보는 분명한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몽준 후보는 오늘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1차 토론회에서 현대중공업 보유주식 백지신탁 문제와 관련,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발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최근 새정치연합 우원식 의원의 주장에 대해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일갈했다.김 예비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연합 우원식 의원이 김문기씨 일가의 상지대 재단 복귀와 관련,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대법관 재임 중 김씨 일가의 복귀를 위한 길을 터주었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을 했다"며 "이는 사실관계와 법리를 따져보지도 않은 막무가내 식 음해이자,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김 후보는 앞서 2007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주심으로서 "상지대 임시 이사들이 정(正)이사를 선임한 것은 무효라는 원심의 판단이 옳다"고 판결한 바 있다.이에 대해 김 후보는 2010년 총리 인사청문회에서 "사학의 자주성은 존중돼야 하기 때문에 지금 같은 소수 의견을 판결로 하게 되면 나라가 마음대로 사학의 주인을 바꿀 수 있으므로 그것은 안 된다는 의견을 수용한 판결로, 굉장히 진보적인 판결로 본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우 의원의 주장에 대해 "대법관이 법과 양심에 따라 전원합의체를 통해 판결을 내린 것을 자기들의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로 매도하는 행태"라며 "이 판결은 교육부 산하에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설치돼 이 기구가 정 이사를 선임토록 하는 계기가 됐고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란 신생 정당은 '안철수식 새정치'의 산물이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수십 년 전통을 자랑하는 제1야당이 '안철수식 새정치'에 현혹되어 의원 수 기준으로 '126대 2'라는 경이적으로 '밑지는 장사'를 한 것이 불과 엊그제 일"이라며 "'안철수식 새정치'란 것이 오랜 세월 안개 속을 헤매다가 드러낸 실체가 '기초공천 배제'였다. '기초공천 배제'를 매개로 제1야당 126명의 국회의원을 송두리째 포획할 수 있었으니, '기초공천 배제'야말로 안철수식 새정치의 꽃이요 정수였다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그러면서 "그런데 이제 와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자신들의 '모태'를 제거할 궁리를 하고 있다니, 그나마 죽어있던 '안철수식 새정치'를 부관참시하는 격"이라며 '기초공천 배제'로 결합했던 제1야당과 안철수식 새정치세력이 그것을 포기한다는 것은 결국 자신들의 근본을 스스로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라고 비판했다.이어 "민주당은 이미 당원투표를 통해 '기초공천 배제'를 결정했고, 그것을 명분으로 새정치를 외치며 신당을 만든 마당에, 또 다시 당원투표-여론조사를 통해 '기초공천 배제'여부를 확정짓겠다
서울시장 예비후보 김황식 전 국무총리 측이 박원순 시장의 '세빛둥둥섬' 발언에 대해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김 예비후보 측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원순 서울시장이 전임 시장들을 폄하하고 자신의 업적을 과장하기 위해 상황을 왜곡하고 심지어 거짓말까지 서슴지 않았던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라며 "특히 어제(7일) 한 방송사에 출연, 우리 새누리당 후보들의 충고에 대해 반박한 내용은 한심하다 못해 황당하기까지 하다"고 말했다.이어 "박 시장은 '세빛둥둥섬은 당초 사업비가 50억 원이었지만, 종국에는 1300억 원까지 늘어났고 각종 파행으로 얼룩져 대표적인 세금 낭비 사업이 됐다. 오죽하면 세금둥둥섬이라고 했겠느냐'고 말해 마치 세빛둥둥섬에 서울시민의 혈세가 1300억이나 낭비된 것처럼 말했다"면서 "이것은 교묘하게 서울시민들을 기만하는 '거짓말'이거나 아니면 정말 세빛둥둥섬에 들어간 자금의 성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무지'의 소치가 아닐 수 없다"고 반박했다.또한 "세빛둥둥섬은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따라 BOT(Built Operate Transfer) 방식으로 조성된 사업이기 때문에, 돈이 얼마가 들어갔든 당초 전액 세금 낭비로 몰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