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문 문화방송 미래전략본부장이 15일 여의도클럽 회장에 취임한다.여의도클럽은 지난 1990년 8월에 설립된 중견방송인 모임으로 방송문화 창조와 방송인 친목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15일 MBC에 따르면 신임 회장 취임식은 이날 오후 7시에 열릴 예정이며 임기는 이날부터 1년이다.이날 취임식 행사에는 안광한 문화방송 사장, 전임 여의도클럽 회장인 길환영 한국방송 사장,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 등 방송계 인사 80 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여의도클럽은 ‘올해의 방송인상’ 수상자로 KBS 가요무대 진행자인 김동건 아나운서와 연출을 맡고 있는 양동일 PD를 각각 선정했다. 한독 수교와 파독 근로자 특집으로 독일에서 진행한 KBS 가요무대를 통해 파독 광부들과 간호사들의 애환을 담았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전국언론노조 MBC 본부가 14일 노보를 통해 2013년 조합비 및 쟁의기금 예·결산 및 2014년 예산안을 발표했다.본부노조가 이날 발표한 2013년 결산 내용에 따르면 조합비 수입이 노조비와 예금이자와 기타수입 등을 합쳐 총 2,851,859,429원(약 28억5천여 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 수입(약 24억 8천여 만 원)에 비해 4억여 만 원 정도가 늘어난 금액이다.MBC 내부에서는 2011년 당시 3만 원 수준이었던 노조비가 2013년부터 30만 원 수준으로 10배가 오른 것에 비하면 턱없이 모자라는 수치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한 관계자는 앞서 2013년 4월에 11일에 발표한 본부노조의 결산보고를 보고 "2013년에는 노조비가 10배가 오른 것으로 봤을 때 산술적으로만 봐도 노조비 수입으로만 백억이 넘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말한 바 있다.또한 2013년 지출 내용에 대해서도 "지난 번 결산 보고 때 세 가지 항목이었었던 지출 내용을 몇 가지 더 추가한 것 뿐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교섭쟁의비를 임금보전과 쟁의기금의 구분 없이 조합비 수입과 교섭쟁의비 지출로 관리했다'는 본부노조의
김황식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박원순 시장을 향해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서 최근 경기도 파주 등에서 발견된 무인기의 정체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김 후보는 1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특히 박시장은 대한민국의 심장 수도 서울의 통합안보체계의 책임자로서 서울 하늘을 종횡무진으로 돌아다닌 무인기에 대한 정청래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서울 지역구의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북한제로 확실시 된다'는 국방부 발표에 대해 '북한에서 날아온 것이 아닐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고 말했지만 이에 대한 비판여론이 일자 14일 뒤늦게 '무인기가 북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 바가 없다'고 번복하는 등 좌충우돌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또한 김 후보는 박 시장을 향해서도 "박 시장은 정청래 의원과 같은 정당 새정치민주연합 소속이고,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당연직 의장"이라며 "박 시장은 지난 2월에도 '2014년 상반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며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통합방위태세를 점검한 바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박시장은 같은 당 출신의 서울지역구 의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정몽준 의원의 서울시장 출마에 따라 현대중공업 주가가 공교롭게도 동반 상승해 왔다는 사실이 JTBC를 통해 보도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는 서울시장직이 현대중공업 주가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는 방증"이라며 "이렇게 서울시장이 되기도 전에 정 의원 행보에 따라 현대중공업 주가가 상승하는데, 정 의원이 현대중공업 주식을 가진 채 서울시장이 되는 경우에 결과가 어떨지는 충분히 예견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이날 JTBC는 "지난 2월 정 의원이 동작구민 간담회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할 것을 시사 한 시점에 현대중공업 주가는 6,000원 오르고, 정 의원 보유 주식 총 평가액은 463억 상승했다"며 "이후 4월 YTN과 엠브레인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주가는 7,000원 오르고, 정 의원 보유 주식 총 평가액은 540억 상승하는 등 유사한 일이 계속 반복되어 왔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김 후보는 "이같이 정 의원의 서울시장과 관련된 행보 뒤에 연이은 현대중공업 주가 상승 문제는 단지 우연이라고 보기 어렵다"면서 "이것이 바로 국민과 언론이 정 의원이 현대중공업 주식을 가진 채 서울시장이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김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1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정몽준 의원은 현대 주식 보유만으로 최근 1년 여 동안 1천억에 가까운 재산이 증가했다"고 지적했다.김 후보는 "정몽준 의원은 정녕 현대중공업 최대주주를 유지하면서 서울시장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반문하면서 "정 의원은 현대중공업으로부터 2012년 말과 2013년 말에 배당금 총 346억 원(2012년분 192억 원, 2013년분 154억 원)을 받았고 보유주식의 가치도 679억 원 (2012년 말 기준 1조9179억 원 -> 2013년 말 기준 1조9858억 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어 "정 의원은 '지방의 조선공장이 서울시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는 말로 국내굴지, 세계최고의 조선플랜트 기업이자 서울에도 숱한 계약∙투자∙인허가 관계를 갖고 있는 현대중공업 지분 문제를 얼버무리더니 날이 갈수록 설명이 묘연하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보도에 따르면 정의원 측 관계자는 '정 의원의 경우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주식 매각 사례와 다르다'고 주장했지만 이 전 대통령의 경우 고작 700주의 소액주주였는데도 업무관련성이 인정되었는데, 그 보다 1만 배가 많은 주식
조선일보와 미디어리서치가 14일 적극 투표층을 대상으로 김황식 예비후보와 박원순 시장의 1대1 가상대결을 전제로 한 여론조사를 벌인 결과 김 후보와 박 시장의 지지율이 처음으로 45.8%로 똑같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김 후보 측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지난해 말 같은 조사에서 김 후보와 박 시장의 지지율은 각각 33.8%와 54.6%였으나 김 후보의 지지율이 12%포인트 상승했다"면서 "김 후보의 출마선언 이후 1개월 만에 본선경쟁력이 본격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정몽준 후보가 이날 케케묵은 네거티브 전술을 다시 끄집어내며 3차례의 혹독한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친 김 후보의 병역문제를 제기한 것도 이번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초조감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며 "국회인사청문회와 인준투표를 3차례나 거친 공직자는 김 후보가 유일하다"고 말했다.김 후보 측은 이어 "특히 이번 조사결과는 아직 김 후보의 인지도가 충분히 상승하지 않은 가운데 나타난 판도여서 향후 본선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김 후보의 잠재득표력과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며 "대통령 직선제 이후 최장수 국무총리, 감사원장, 대법관 등을 지낸 최고의 국정경험과 세 차례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오전 노들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김 후보가 발표한 공약은 ▲한강 수변 중심의 '한강 경제권' 조성, ▲'아파트 병풍'의 한강변 스카이라인 재구성 ▲노들섬에 서울 랜드마크 조성, ▲한강의 접근성 대전환, 볼거리로 관광산업 육성 등으로 구성됐다.공약 발표에 앞서 김 후보는 "3~4줄짜리 공약을 한꺼번에 수십 개씩 던져버리는 후보와는 달리, 그간 저는 깊이 있고 참신성 있는 공약들을 발표해왔다고 자부 한다"면서 "앞으로도 서울시민의 삶을 구석구석 보살피고 서울을 세계중심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책 개발에 주력해 이번 선거를 정책 대결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한강의 현실, 무계획 및 주거일변도의 ‘아파트 병풍’ 김 후보는 “한강은 그 자체로 대한민국과 서울의 랜드마크이자,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공간이다. 도시계획적, 인문적, 문화적 활용성을 극대화해서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이고, 서울을 찾는 외국인의 필수코스로서 관광자원화할 필요가 있다”며, “노들섬이 고작 텃밭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 박원순 시장 이후 비전의 부재와 규제에 질식되어
김황식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최근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의붓딸 살해와 같은 반인륜적, 반사회적 범죄를 막기 위해 "시장이 되는대로 야쿠르트 아줌마들까지 참여하는 '범사회적 안전망'을 구성 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13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전 국민을 분노하게 한 의붓딸 살해 사건은 송파 세 모녀 자살 사건과 맥이 닿아있다"며 "사회의 어두운 그늘을 행정이 커버하지 못하는 데서 비롯됐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복지사각 지대와 가정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을과 사회가 공통의 관심을 갖고 함께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장이 되는대로 복지공무원과 사회복지사 등을 연계한 '범사회적인 복지안전망'을 구축 할 것"을 약속했다.또 김 후보는 범사회적인 복지안전망에 대해 "복지공무원과 사회복지사는 물론 통반장과 야쿠르트 아줌마들까지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보호가 필요한 대상들과 연결시켜 그들의 상황을 샅샅이 살피도록 한 뒤 그를 근거로 서울시 차원에서 적절한 대책을 마련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심민희 기자 smh177500@gmail.com
MBC 근로복지기금을 놓고 MBC본부노조가 생색내기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MBC노동조합이 14일 보도 자료를 통해 언론노조 MBC본부가 'MBC 근로자의 날' 행사의 주최가 되어 근로복지기금을 사용하고 있는 것에 대한 불만을 나타냈다.MBC노동조합은 근로복지기금에 대해 “MBC 구성원 모두를 위한 기금인데, 마치 특정 노조가 이 기금으로 자신들이 주최하는 행사처럼 운영되고 있다는데 (문제가)있다”면서 “이에 MBC노동조합은 이미 지난해 강력히 항의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측이 또다시 이처럼 특정 노조를 위한 행사로 만들어버리고 있는데 대해 강력히 경고한다”고 사측을 압박했다.MBC 근로복지기금은 특정 노조의 쌈짓돈이 아니다!오늘(14일)부터 ‘MBC 가족 건강 걷기대회’ 참가 신청을 5일간 받는다고 한다. 오랜 기간 동안 해왔던 ‘MBC 근로자의 날’ 행사이다. 문제는 이 행사에 사용되는 돈이 바로 MBC 근로복지기금이라는 것이다. MBC 구성원 모두를 위한 기금인데, 마치 특정 노조가 이 기금으로 자신들이 주최하는 행사처럼 운영되고 있다는데 있다. 이에 MBC노동조합은 이미 지난해 강력히 항의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측이 또다시 이처
김황식 새누리당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3일 보도 자료를 통해 "정몽준 후보가 12일 현대중공업 지분 백지신탁 문제에 대한 심각한 발언을 했다"고 일침을 가했다.“정후보는 대기업 대주주와 서울시장을 겸직할 수 있다고 믿는가” 정몽준 후보가 12일 현대중공업 지분 백지신탁 문제에 대해 심각한 발언을 했다. 김황식 후보가 “백지신탁에 대한 명확한 의견이나 대응책을 내놓는 것이 정 후보를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밝히자 “지방에 있는 조선소 얘기”라며 서울시장 선거와 무슨 관련이 있느냐는 식으로 말했다. 정 후보의 말은 현대중공업 지분에 대해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다른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는 기대를 보여주는 것인가? 이 전시장은 2006년 당시 현대중공업 주식이 786주밖에 없었는데 백지신탁위의 직무연관성 판정에 따라 매각해야 했다. 정몽준 후보가 가진 현대중공업 주식은 770만주인데 직무연관성이 1만 배 더 높아진다고 보는 것이 상식 아닌가? 정 후보는 ‘김 후보는 법관출신이지 신탁위원이 아니지 않느냐’고 말했지만 김후보가 ‘백지신탁이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고 말한 것은 기존 판정례와 서울시민의 상식기준에 따른 것이다. 이는 백지신탁위원회가 이명박 전 시장 때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