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순천 검찰청 앞에서 ‘무장혁명 이석기 일당 수사촉구 시위’ 가 순천 전역에 알려지면서, 순천· 여수· 광양 지역 보수단체의 역할에 대한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보수단체로서 정작 중요한 시기에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특히 ‘이석기 RO 조직’에 대해 새누리당은 물론이고 민주당마저 비난하는 마당에 지역의 보수단체가 침묵하고 있는 것에 대해 한심하다는 반응이다.순천시 시민소통과 관계자는 이와관련 “일부에서 순천시에서 좌파단체만 예산을 지원하다는 비난여론이 있지만 사실은 그렇치 않다”고 해명했다.그는 올해 “대표적으로 순천시 바르게 살기 운동협의회에 2880만원, 자유총연맹에 지회운영비에 1500만원, 시민교육비에 600만원, 읍면동교육비에 1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또한 보훈단체에도 “전몰군경유족회에 1200만원, 상이군경회 1200만원, 무궁수훈자회에 1300만원, 고엽제 전우회에도 13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문제는 이런 단체들이 지자체로부터 이런 지원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을 강타한 ‘종북논란’ 에 침묵하는 현실.정부나 지자체로부터 수천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관변단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목소리를 내야 할 시점에
각 분야의 봉사 전문가와 연예인 등으로 구성된 kbs목포방송국의 '행복나눔 봉사대'(대장 정윤심 PD)가 9월 7일 땅끝해남 현산면(면장 이영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150여명의 봉사대원과 1500여명의 지역주민이 봉사와 감사의 마음으로 하나되어 감동의 물결이 출렁이는 지역의 큰 잔치가 되었다. 행사장인 현승관에서는 사진촬영, 전통차, 발마사지, 네일아트, 상담, 문화체험, 가훈써주기 등의 봉사활동이 펼쳐졌고 교육관에서는 목포기독병원, 미르치과와 동신대 목포한방병원이 의료봉사를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행사장 밖에서는 마을을 직접 방문하여 집수리, 철대문 수리, 전기공사, 보일러 수리 등의 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봉사단에서 직접 조리한 자장면이 중식으로 제공되어 행사장을 찾아온 모든 사람들에게 자장면의 아득한 추억을 선사했다. 2부에서는 연예인 공연팀의 공연과 행복나눔봉사대에 속한 각 단체들의 장기자랑으로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공연 중간 중간에 뜻있는 지역 주민과 단체가 협찬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주어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늘 하루 정말 즐겁고 행복했
영국 바비칸센터, 오스트리아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등 세계적 복합문화시설 관계자들과 우리나라 복합문화시설 종사자 400여 명이 참석하는 2013아시아문화포럼이 9일 오전 9시40분 전남대학교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개막했다. 2013아시아문화포럼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광주문화재단과 아시아문화학회가 주관해 ‘문화, 기술, 창의성 : 복합문화시설’을 주제로 열띤 논의의 장을 펼친다. 올해로 7회째 열린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각국, 유럽, 미국 등 10개국에서 온 세계적 복합문화시설, 세계 문화계 리더 등 26명이 발제ㆍ토론자로 나서 세계적 복합문화시설의 운영 철학과 성공 전략 속에서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의 비전과 가능성을 모색한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거점으로 아시아 각국 문화의 무한한 가치가 발굴되고 꽃피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세계적 복합문화시설 관계자들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는 만큼, 각국 복합문화시설의 선구적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함으로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구성과 운영 등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회식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8일부터 1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APGN) 제주총회에서 무등산 지질공원을 세계에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광주시는 제주 총회에 참가해 무등산 일원에 분포돼 있는 서석대, 입석대, 광석대 등 주상절리대와 일대 지질학적 가치가 높은 지질자원을 세계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전남대 허민 교수는 9일 신규 지질공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서 무등산 주상절리대와 지질명소를 포함한 ‘무등산 지질공원’을 새로운 지질공원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무등산생태문화관리사무소는 행사장에 무등산권 지질공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향후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이번 제3차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제주총회는 중국, 일본, 베트남, 태국, 호주, 뉴질랜드 등 20여 개국의 세계지질공원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①지질공원의 발전 방향 ②새로운 지질공원 발표 ③기존 지질공원 운영 방향 ④지질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4가지 주제로 열린다. 무등산 주상절리는 8,700만년 전부터 8,500만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 시기에 3차례 정도 화산폭발(분출)에 의해 최초 형성됐다. 5~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를 위해 건설중인 선수촌 등 체육시설 8곳에 연인원 134만여 명의 근로자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U대회 경기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자로 건설중인 선수촌을 비롯해 야구장,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양궁장, 테니스장 등 8개 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들 체육시설의 공사가 끝나는 2015년 초까지 하루평균 1,500여명, 연인원 133만 9,020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얻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U대회 선수촌은 공정률 24.5%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하루 평균 1,200명의 근로자가 골조공사 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공사가 끝나는 2015년 3월까지 연인원 100만 6,000여 명의 작업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공사장 주변인 서구 화정동 일대는 근로자들의 숙소로 쓰이는 원룸이 바닥나 숙박시설이 부족한 실정이고, 일반 음식점과 생필품 가게의 매출도 크게 늘어나는 등 골목경제가 활기를 띠고 있다. U대회 시범종목인 야구 경기장 현장에도 매일 200명의 전문 인력이 투입되고 있으며, 공사가 끝나는 12월말까지 일하게 되는 누적 근로자 수는 8만 4,5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7일 오전 조선왕조의 법궁인 경복궁에서 20회를 맞는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의 프레행사로 서울특별행사를 개최했다. 서울특별 행사는 성년을 맞은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를 기념하고 문화재청이 추진중인 ‘김치와 한국의 김장문화’가 UNESCO에서 지정한 인류무형유산으로의 등재를 성원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강운태 광주광역시장,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비롯해 7개국 주한 외교사절과 서경덕 교수, 박기태 반크단장, 김치버스팀 등 축제 홍보대사 등이 참여했다. ‘한국의 김장문화 특별체험’과 ‘궁중김치와 남도김치 전시’ 행사와 함께‘광주명품김치 ‘김치光 홍보관’ 운영, ‘김치버스’ 경복궁 나들이, 반크(VANK) 김치홍보대원의 취재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궁중음식 전문가인 한복려씨(중요무형문화재 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기능보유자)가 직접 참여해 다양한 궁중김치와 한국의 김장문화를 소개해 주한 외교사절과 경복궁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그동안 지리적인 여건으로 광주 김치축제장을 방문하지 못했던 식품 관련분야 대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KBS,
지난 1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일정으로 열리고 있는 제6회 공재문화재 본행사가 7일 해남 현산면 백포리 공재 윤두서 고택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전 10시부터 현대서예, 부채그림 그리기, 공재 티셔츠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시작으로 고현숙씨와 정남철씨의 한량무와 입춤 등이 선보였다 저녁 7시 풍물패가 앞에선 가운데 자화상의 밤이 시작되었다. 박철환 해남군수의 다례제 진행에 이어 본격적인 자화상의 밤에 김경윤 시인의 헌시낭독, 해남민예총 풍물위원회의 장단에 맞춘 김이정씨의 북춤, 스쿨밴드ㆍ동네밴드의 노래가 백포만 고택을 가득 채웠다, 시대의 소리꾼 이병채 선생의 판소리에는 공재 선생이 살아 오는 듯, 한 울림이 처마에 걸렸다. 대단원의 막은 강강술래와 함께하는 대동한마당이 내렸다. 이날 공재 윤두서 고택에서 펼쳐진 공재문화재 본행사에는 한국민예총해남지부(지부장 문재식)에서 주최한가운데 박철환 해남군수, 김효남 전남도의원, 조광영 군의원, 이영옥 현산면장과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공재 선생의 뜻을 기렸다. 한편, 공재 윤두서 선생은 겸재 정선, 현재 심사정과 함께 조선 후기 삼재로 불리며 고산 윤선도의 증손이며 다산 정약용의 외증조이다. 숙종 19
세계김치연구소(소장 박완수)는 광주광역시ㆍ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위원회와 공동으로 ‘김치의 기능학적 우수성’ 이라는 주제로 9월 6일(금) 서울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제20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국제김치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5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정부가 2012년부터 추진 중인 ‘김치와 김장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를 위한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김치 종주국으로서 ‘김치와 김장문화’에 대한 국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김치의 기능학적 우수성에 관한 유용한 학술적 정보를 공유하여 김치를 세계적인 식품으로 발전시키는데 일조했다. 주요 내용으로 김성훈 위원장(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위원회, 전 농림부 장관)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박상미 교수(한국외국어대)가 한국인의 음식문화와 정체성 형성에 있어 김치와 김장문화가 가지는 중요성을 인류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견해에 대해 발표했다. 김치의 기능학적 우수성과 관련하여 오석흥 교수(우석대)는 오르니틴 생성능을 지닌 유산균을 이용하여 제조한 김치가 항비만 효과가 있음을 발표하였고 서병주 박사(농림축산검역원)는 김치에서 분리한 류코노스톡 메센테로이드(Leuconostoc mesenteroi
전라남도는 6일 오전 광양 포스코어울림체육관에서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축제’를 갖고 훈훈한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준영 도지사를 비롯한 김재무 전남도의장,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직 공무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은 사회복지 일선 현장에서 노고가 많은 시설 종사자, 사회복지공무원 등 도내 사회복지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전남사회복지협의회(회장 노진영) 주관으로 치러졌다. ‘전남행복, 맞춤복지’란 주제로 제1부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사회복지 유공자 시상과 사회복지사업 윤리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제2부에서는 사회복지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함께 나누는 한마음 축제로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사회복지 유공자로 사회복지법인 해남 등대원 이성용 대표이사 등 6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도지사 표창은 여수시 사회복지법인 동행 동백원 허덕영 생활재활교사 등 민간인 11명과 공무원 13명 총 24명에게,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은 16명, 사회복지시설에 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 5명에겐 광주전남지방병무청장 표창이 이뤄졌다. 박준영 도지사는 이날 수상자 등 사
민주당 광주시당(임내현 위원장)은 2014지방선거승리를 위한 지방자치아카데미를 오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 광주NGO센터 3층 다목적홀에서 운영한다. 이번 지방자치 아카데미는 광주지역 2014년 지방선거 출마희망자의 역량 강화 및 호남의 정치력복원은 물론 2014지방선거 승리를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며, 2014년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 및 관심있는 당원은 광주시당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총 5주 1일 2강좌로 진행되며 강사로는 학계, 언론계, 시민사회, 정계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정 수료자 전원에게는 수료증과 이에 상응하는 인센티브가 적용될 예정이다. 민주당 광주시당 임내현 위원장은 “이번에 운영되는 지방자치 아카데미를 통해 후보자들의 자질과 소양, 직책수행능력, 전문성교육을 통한 참신한 정치신인들의 등용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석대학교(총장 강철규)가 여자대학 배구 정상에 올랐다. 우석대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충북 단양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13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 추계대회’에서 전승을 거두며 여자대학 배구의 강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석대 여자배구팀은 강한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중원대(3:0), 단국대(3:1), 목포과학대(3:1)를 차례로 물리치고 이 대회 6연패를 차지했다. 정기남 감독은 “최선의 노력을 다 해준 선수들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앞으로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지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 우승을 이끈 정기남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서채영(체육학과ㆍ1)이 최우수 선수상을, 한지윤(체육학과ㆍ1)이 서브상을, 서윤주(체육학과ㆍ1)가 세터상을, 임수진(체육학과ㆍ1)이 수비상을 각각 수상했다.
2014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의 5개원 중 하나인 아시아예술극장이 현대 예술을 바탕으로 한 인문예술 강좌를 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 ‘아시아예술극장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시아예술극장 학교’는 아시아예술극장의 핵심 콘텐츠인 동시대 예술을 이해하고 나아가 문화예술 관련 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대학(원)생들을 돕고자 기획되었다. 총 8회에 걸쳐 열리는 이번 강좌는 현재 미술계와 공연계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안무비평가이자 아시아예술극장 사업의 드라마투르그인 김남수 씨가 강사로 나선다. 강의 주제인 ‘시간의 잠수, 동굴 벽화에서 뉴미디어까지’는 아시아 문화의 과거부터 현재까지를 ‘미디어’라는 틀을 통해 비추어 보면서 그 의미를 새롭게 개방하고 확장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또한 전체 강좌가 끝난 후 10월 14일부터 18일에는 ‘아시아예술극장 비전 설계 포럼’이 열려, 5주 동안 교육을 받은 참가자들이 세계적인 학자와 예술가들과 함께 지식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아시아예술극장의 개관 콘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6일 오전 10시 여성발전센터 대강당에서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오전 11시 상무지구 시민운동장에서 사회복지인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강운태 광주시장, 조호권 광주시의회 의장, 구청장 등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식과 2부 체육행사 등 한마음 축제가 펼쳐졌다. 기념식은 두드림난타의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증진 유공자 시상과 광주은행노동조합의 후원금 전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열린 한마음축제에서는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자원봉사자, 시민이 함께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발 묶고 달리기, 발야구, 족구, 피구, OX퀴즈, 큰공 굴리기 등 다양한 체육행사가 펼쳐졌다. 기념식에서 강 시장은 “소외된 이웃과 저소득층을 위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더욱 힘써주고, 시민 모두가 함께 행복한 복지공동체 광주를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전남 드래곤즈가 경남 FC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스플릿 라운드에 돌입한다. 전남 드래곤즈는 오는 9월 7일 오후 7시 광양전용구장에서 경남을 상대로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2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남과의 홈경기에는 민족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김병지 선수가 경기장을 찾아 응원해주시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난 8월 28일 경남전 승리에 이어 홈 2연승을 염원하는 승리기원떡을 본인의 출전 경기수만큼인 631명에게 쏘기로 했다. 또한 경기 시작전인 18시 20분부터 북문 출입구앞에서 김동철 선수의 팬 사인회가 있으며, 경기 종료후에도 경남전 수훈선수의 팬 사인회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국농어촌공사 장흥지사(지사장 장거평)는 2013년 소통과 화합경영 실현을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에서는 농어민 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해서는 내ㆍ외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 고객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함께 고민하는 것으로부터 농어민과 공사가 상생과 화합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우리 지사가 시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이 고객에게는 희망을 제공하는 밑거름이므로 직원 모두는 담당업무처리에 최선을 다하여 농어민에게는 고객만족을, 지사는 2013년 경영목표 초과달성을 실현하자"고 다짐했다. 장거평 지사장은 오늘 월례회의를 통해 직원 상호간 업무공유는 물론 소통과 화합으로 2013년 경영목표 초과달성, 지속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사업수주와 신규사업 발굴, 고객만족 서비스제공과 함께 추석명절을 즈음하여 불우이웃 소외계층을 위한 위문ㆍ봉사활동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