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합기도대회가 13일부터 3일간 일정으로 해남우슬체육관에서 1,500여명의 선수와 임원, 합기도 동호인 가족, 군민 등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올해 첫해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전남합기도연합회(회장 박재현) 주최로 해남군합기도연합회(회장 이승원)와 공동주최로 열리고 전라남도, 전라남도생활체육회, 해남군, 해남군생활체육회에서 후원했다.14일 11시 진행된 개회식에는 박철환 해남군수와 박희재 군의장을 비롯, 주승용 국회의원, 명현관 전남도의회 경관문위원장, 김효남 도의원, 박선재 군의원과 관내 사회기관단체장 등 초청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또한, 박재현 회장을 비롯, 전라남도생활체육회 이탁우 회장, 국민생활체육 전라남도낚시연합회 이영민 회장, 전국합기도연합회 정달순 회장, 광주합기도연합회 오광섭 회장과 대회 관계자와 합기도 동호회가족 등이 함께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박철환 해남군수는 환영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합기도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준 박재현 도회장과 이승원 해남회장의 노고에 감사 한다”며 “합기도는 예로부터 우리민족이 즐기고 사랑하는 고유의 전통무예로 자신을 공격하는 상대마저도 보
지난 13일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명현관 위원장(해남1, 민주통합)은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선회노인요양원과 해남군장애인복지관 등 해남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위로하는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 날 위문활동에서 명현관 위원장은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복지시설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명 위원장은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명절이면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하고 “매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은 것 같다”며 향후 도의회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사회복지 여건이 개선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햔편, 명현관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장은 매년 외롭고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웃을 찾아 위문활동을 실시하는 등 여전히 따뜻한 정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참 사랑을 실현하고 있다.
오는 10월 4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3년 F1대회를 20여일 앞두고 전남도의회가 F1대회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1일 도의회 의장실에서 김재무 도의장을 비롯해서 배용태 행정부지사와 장만채 교육감 등 전남을 이끌고 있는 3개 기관 대표가 자리를 함께 하는 가운데 ‘2013 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다짐대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재무 도의장은 ‘우리 도민들은 무언가 한번 하고자 하는 마음만 먹으면 기필코 이뤄냈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갖고 있다’며, 전 도민의 역량을 모아서 금년 F1대회도 반드시 성공을 이끌어 내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배용태 행정부지사는 "F1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재무 의장님과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해주신 장만채 교육감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대회도 그동안의 세 번의 경험과 도민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서 반드시 성공개최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재무 도의장은 F1대회 성공기원을 위해 홍보용 손수건 5,000매를 제작하여 전남을 찾는 외지인에게 배포할 계획이다.
해남경찰서 (서장 김도기)는 지난 12일 해남 동, 서초등학교 앞에서 해남군청, 모범운전자회, 경찰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 및 어린이 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그간 매일 아침이면 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교통정리를 해오던 녹색어머니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우중에도 해남군수를 비롯한 나이가 지긋한 해남군청 간부들이 경찰과 함께 학교앞 횡단보도를 지키며 등굣길 교통지도에 나서 주변 주민들로부터 눈길을 끌었다. 김도기 서장은 “ 그간 등굣길 안전을 위해 수고해 온 녹색어머니에겐 잠시나마 휴식을 주고, 주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위하여 매월 2회에 걸쳐 지역의 각급 기관ㆍ단체들이 학교 앞 교통 안전지도에 참여할 것”이라 전했다. 박철환 군수도 “그간 녹색어머니회의 등굣길 교통지도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 지자체에서도 어린이 보호를 위하여 교통 안전시설 확충 등 더 많은 관심과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국광기술원(원장 박동욱)이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산하 국제전기기기상호인정제도(IECEE)로부터 “CB인증시험기관(CBTL)”으로 지정됐다. 광기술원이 이번에 CB인증시험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호남권 최초로 LED컨버터에 대한 IEC 61347-1(ed.2), IEC 61347-1(ed.2);am1, IEC 61347-2-13(ed.1) 등 3개 규격의 CB인증시험성적서를 발행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관내 LED조명기업들은 한국광기술원에서 제품 안전 시험을 실시하고 발급받은 CB인증시험성적서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IECEE는 56개 회원국을 대상으로 기관 및 기업의 인력, 장비 현황 등 역량을 심사해 공인시험기관을 지정하고, 해당 기관에서 발급하는 CB시험성적서 및 CB인증서를 인정해 오고 있다. 한국광기술원은 LED 조명 제품에 대한 KS, 고효율에너지기자재, 한국선급, UL, CE, 조달물품 전문검사기관 등과 같은 각종 국내외 인증 분야는 물론 CB인증시험기관(CBTL) 지정이 추가됨으로서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시험인증지원업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국광기술원 박종혁 기업지원본부장은 “한국광기술원이 이번에 국제전기기기인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추석을 앞두고 광주지역 건설 공사장의 체불임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도급대금, 노임, 장비대금이 미지급된 사례가 있으면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운태 시장이 수차례 간부회의에서 추석 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는 특별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추석 전인 16일부터 이틀간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건설현장을 방문해 근로자의 임금 수령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대상은 광주 지역 27개 주요 건설현장이며 하도급금, 노임, 장비대 등 143억원이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는 9월초부터 추석 대비 건설현장 노임지급에 대해 원도급사의 자발적 협조와 노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지속적인 대화와 공사대금 조기 지급을 위한 일일 점검을 실시해 왔다.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추석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고도 노임 등을 지급받지 못하는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감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추석을 맞아 소비가 급증하는 축산물이 안전하게 유통될 수 있도록 식육 전반에 대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전남 22개 시군 관내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판매업소, 과거 문제 발생 이력업소, 판매량이 많은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 내 식육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75개 업체 126건의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오리고기 식육 및 포장육에 대해 이뤄졌다. 수거한 식육 중 쇠고기에 대해서는 수입쇠고기의 한우 둔갑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 분석장비를 통한 검사 결과 모두 한우로 판정됐다. 또 126건의 식육에 대한 부패육 검사, 사용이 금지된 식품 첨가물에 대한 검사 및 일반세균 수, 대장균 수 등 오염지표 세균 검사와 대장균 O157:H7을 비롯한 식중독균의 검사 등 식육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성 검사 결과에서도 전 건수 적합한 것으로 판정됐다. 이태욱 전남도축산위생사업소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비가 급증하는 육류에 대한 전반적인 검사 결과 도내에서 유통되는 축산물이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난 만큼 육류 소비가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추석까지 한낮 고온의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
세계 최대 모터스포츠대회인 2013 F1 한국대회(코리아 그랑프리)의 대미를 장식할 우승 트로피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다. F1대회조직위는 12일 영암 F1경주장 홍보관에서 2013 F1 한국대회 우승 입상자(1~3위) 및 팀에게 시상할 트로피의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 트로피를 디자인한 김기라 국민대 교수는 “우주의 궁극적인 원리로써 오랜 옛날부터 한민족 고유의 상징으로 사용된 삼태극과 고구려인이 원형의 태양 속에 그려 넣어 우리 문화의 구심점으로 인식되고 있는 삼족오를 형상화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로피 바깥의 동심원들은 엄청난 속도로 트랙을 달리는 F1 자동차의 모습을 상징화했으며 최초로 유리와 금속을 동시에 사용해 제작함으로써 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공개된 트로피는 총 5개로 선수 1위, 2위, 3위와 우승팀에 가각 수여되며 1개는 F1홍보관에 전시된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새롭게 부각시킨 올해 대회 우승트로피는 오는 10월 6일 2013 F1 한국대회 결승전이 끝나는 오후 5시께 시상식에서 전 세계인에게 선보인다. 한편 F1대회 규정에 우승트로피는 ‘1위와 우승팀은 높이가 50~60㎝, 2위와 3위는 35~4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고용노동부 방하남 장관이 13일 오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광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방 장관은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식 참석 후 호남 최대 전통시장인 양동시장을 방문해 쌀강정, 참기름 등 생활용품을 구입하고, 이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행복복지관을 방문해 구입물품을 전달했다. 방 장관은 행복재활원 관계자를 격려하는 자리에서 “현재 우리 사회는 장애를 갖고 있다는 이유로 받는 차별은 줄어들고 있고 재능을 살릴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정부는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직업 훈련 참여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형석 광주시 경제부시장은 방 장관에게 광주시의 역점 사업인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시설인 사회적 경제 통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7월 하계U대회, 10월 IDA(세계디자인총회) 개최&hellip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원, 국내 최대 문화예술행사 잇따라 개최 앞으로 1년3개월 후인 2015년이 되면 광주시민의 삶이 많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발전의 획기적인 전기가 될 대형 국책사업 3건이 2015년에 완공 또는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시민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될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된다. 외국을 나가는 시민들이 광주송정역에서 KTX를 타고 2시간9분을 가면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현재 리무진버스로 5시간 걸리는 거리를 3시간가량 단축하게 된 것이다. 서울의 심장부 용산역까지는 불과 1시간33분이면 간다. 광주가 지방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될 전망이다. 7월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광주에서 2015하계U대회가 열린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가맹 170개국에서 선수단 1만 4,000명과 심판, 운영진 2,000명 등 2만명이 넘는 외국인들이 광주를 찾게 된다. 야구장과 수영장, 양궁장을 비롯해 다목적체육관, 염주체육관 등 7곳의 체육시설이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2015년에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개원한다. 국내 최대 문화예술 시설인 문화전당에는 2,000석 규모의 대극
2010년 상반기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민선5기에 풀어야 할 숙제로 떠 넘어온 해묵은 현안과제들이 모두 해결되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에 따르면, 민선 5기 출범하기 전까지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꽉 막혀있던 옛 전남도청 별관 보존 하계U대회 선수촌 조성 새 야구장 건설 등 3대 현안과제가 모두 해결됐다. □ 2년6개월 끌던 도청별관 보존문제 해결문화전당 공사 2014년 완공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부지에 있던 옛 전남도청 별관 보존 문제로 정부와 5.18단체 등의 주장이 맞서 2년6개월간 공사가 중단되었던 것을 강운태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대화와 타협을 통해 원만히 해결했다. 강운태 시장은 광주공동체원탁회의 등을 통해 의견을 수렴한 뒤 옛 전남도청 별관 54m 중 30m는 보존하고, 24m는 철거하는 절충안을 제시해 강구조물로 복원 재활용토록 중재함으로써 별관 문제가 해결되도록 했다. 그 후 공사가 재개된 문화전당건립공사는 9월 현재 63%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2014년 말에 건물이 완공되고 시운전을 거쳐 2015년 상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의 문화복합시설인 문화전당은 부지 128,621㎡에 지하 4층, 지
기아자동차(주) 노사 임금협상이 9월 13일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타결되었다는 소식에 강운태 광주시장은 “한없는 지지와 박수를 보낸다”고 환영했다. 강운태 시장은 이번 기아자동차(주)노사협상은 많은 난제 속에서도 상생의 발전적인 양보와 타협을 통해 성숙된 노사문화를 보여주었기 때문이라며 기아 광주공장은 연매출 8조원, 종사자 7천여명, 협력업체 250여개 등 지역경제에 지대한 영향력을 가진 지역의 대표기업이라고 소개했다. 강 시장은 또, 1965년 처음 설립한 기아자동차(주)광주공장은 많은 시련 속에서도 노사화합으로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자동차산업 선도도시’, 노사 여러분들의 손에 달려 있다”고 격려했다. 강 시장은 이어, “이번에 노사가 보여준 양보와 타협을 통한 협상 타결은 광주시가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로 도약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며 “광주시민은 세계적 기업으로 발돋움한 기아자동차가 세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해남군(군수 박철환)이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해남햅쌀을 나눠준다. 군은 추석절을 맞이하여 오는 9월17일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 톨게이트에서 추석 귀향객들에게 금년산 햅쌀 1kg짜리 시식미를 전달해주는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는 해남군 대표 브랜드 ‘땅끝햇살’을 생산하는 화산. 황산. 옥천농협과 친환경쌀 ‘고향참쌀’을 생산하는 인수영농조합법인이 참가하며, 친환경 해남쌀을 널리 홍보함은 물론 추석절 고향을 찾는 귀향객에게 고향의 포근함과 넉넉함을 주고자 행사를 개최한다. 한편 군은 시식미 무료 나눠주기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부터 서울권 학교급식 공급을 위해 본격적인 방문판촉활동을 펼쳐 해남쌀 인기몰이에 더욱더 박차를 올릴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13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민주ㆍ인권ㆍ평화의 인본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지난해 6월 광주발전연구원에 연구용역을 의뢰해 중간보고회와 전문가 자문, 시민설명회를 거쳐 이날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강운태 시장이 주재하고, 박미영 광주발전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용역 추진상황 보고, 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광주디자인의 이념과 철학을 담은 광주만의 정체성이 담겨진 총괄적인 도시디자인 종합계획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마스터플랜 수립으로 인본디자인 가이드라인이 개발되면 향후 2022년까지 장기계획을 갖고 제도적인 부문과 사업추진부문, 운영관리부문, 마케팅 부문의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인본디자인의 비전과 목표는 누구나 마음 편히 살아가는 행복도시, 추억과 감성을 간직한 문화도시, 지역 정체성이 나타나는 특화도시 조성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행사업의 대상지는 생활정주지역, 관광문화지역, 경제활동 지역으로 나뉜다. 인본디자인 도시로서 정체성을 표출하고 단기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사업으로 용역기관에서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위원장 이찬석)와 독도강치복원국민운동본부(총재 정영옥)는 지난 7일 경기도 파주시 글로벌 CEO평화마을에서 열린 남북평화기원 벽화 제막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막식을 통해 남북정상이 악수하고 있는 모습, 자유를 상징하는 비둘기, 전쟁의 아픔을 상기시키는 이미지 등 남북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벽화를 공개됐다. 국민 희망발전소 이계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제막식은 천지에 알리는 북소리를 시작으로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의 인사말, 벽화 제막, 테이프 커팅, 전 국민 사인판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축전을 비롯해 외교통일위원회 안홍준 위원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인재 파주시장, 국회 국방위원회 손인춘 의원,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 이상윤, 동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박민수, KBS탤런트극회 회원, 탤런트 배도환과 신원균, 한국영화인협회, 자유총연맹 등 각 애국단체 회장단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남북평화를 기원하는 벽화 제막식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정부 평화정책의 성공을 위해 민간차원에서 추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