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탄기국이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의 뇌물 수수 의혹 문제와 관련해 검찰에 수사재개를 촉구하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탄기국 정광용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까지 단 한푼의 사익도 추구한 바 없지만 노 전 대통령 일가는밝혀진 뇌물수수액만 640만달러”라면서 “노 전 대통령의 자살로 이 모든 문제가 덮였는데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즉시 노 전 대통령 가족에 대한 수사가 들어가야 한다”고 수사 재개 촉구 고발 취지를 밝혔다. 아래는 탄기국의 성명서다. 성 명 서 검찰은 권양숙 여사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노건호, 노정연의 뇌물 640만 불 뇌물수수에 대하여 즉각 구속 수사하라. 2008년 검찰이 밝혀낸 노 전 대통령 일가의 뇌물 수수액 노무현, 권양숙 : 100만 달러 (노무현 대통령이 먼저 요청) 노무현, 노건호 : 500만 달러 (노무현 대통령이 먼저 요청) 노무현, 노정연 : 40만 달러 1. 위 사실로 검찰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영장을 준비하자 노 전 대통령은 자살을 선택했다. 2. 그러나 정작 노 전 대통령과 공모하여 뇌물을 수수한 권양숙, 노건호, 노정연 등에게는 아직까지 어떤 처벌도 조사도 없었다. 3
애국연합의 박종화 회장, 태블릿PC조작진상위의 변희재 위원이 평창동 손석희 JTBC 사장의 자택(종로구 평창동 481-4) 앞에서 2월 12일(일) 오후 4시, “손석희 조작보도 및 초호화 주택 구입자금 자백하라!”라는 기자회견을 연다.최근 JTBC 측은 변희재 대표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다. 하지만 JTBC 측의 고소장은 내용이 워낙 빈약하고 태블릿PC 입수 과정에 대해서도 오히려 기존의 보도를 뒤집는 내용까지 담겨져 있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이에 변희재 대표는 JTBC 를 무고죄로 맞고소할 것을 밝혔다.특히 변희재 대표는 2월 10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손석희 사장은 더 이상 시간 끌지 말고, 검찰에 함께 출석해 대질 1시간으로 진실을 가리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이 내용을 손석희 사장 자택 앞에서 기자회견으로 밝히겠다는 것.이와 별개로 변 대표는 손석희 사장이 대지 130평, 건평 80평짜리 초호화주택을 MBC 평 아나운서 시절인 2003년도에 구입한 문제에 대해서도 따지겠다는 입장이다. 변 대표가 평창동에서 진행할 기자회견에는 “MBC 평 아나운서 월급으로 어떻게 이런 초호화주택을 구입했는지 자금출처를 밝히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10일,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지금까지 밝혀진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박효종 씨의 인디애나대학 박사논문 표절 전모를 시각화자료로 만들어 본지에 송고해왔다. 박효종 씨의 논문 표절 분량은 역대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 검증했던 외국 대학교 박사논문의 그것으로 최고 수위다. 무려 30여 개 문헌들이 베껴져 있으며, 추가 검증에 따라서는 총 수백 페이지 분량의 표절이 발견될 수도 있다는 것이 연구진실성검증센터의 전언이다. 본지도 박 씨의 논문 표절 시각화자료를 한 기사로는 정리할 수가 없어 세 꼭지로 나누어 공개할 수 밖에 없었다. 연구진실성검증센터 측은 “아직 피표절문헌으로 의심되는 자료를 전부 확보하지 못해서 검증을 못한 것도 많고 상당수 ‘말바꿔쓰기 표절’의 경우는 그냥 넘어가준 것도 많다”면서“인디애나대학교에 표절 제보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혹시 학교 측이 학위 취소 수준의 표절이 아니라고 한다면 표절을 훨씬 더 많이 잡아서 이를 제공할 용의도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단독] 박효종, 미국 인디애나대 박사논문 표절논문으로 확인!) 박효종 씨는 자신의 박사논문 표절 스캔들에 대해서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박사논문을 표절한 박 씨가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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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측이 태블릿진상위 변희재 집행위원을 고소하자 변 위원이 10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JTBC 측의 고소장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변 위원은 JTBC 측이 이번 고소장에서 손용석 팀장의 취재후기를 완전히 왜곡했음은 물론, 태블릿PC 입수 경위도 기존 방송 해명과는 전혀 다르게 기술한 점 등을 비판했다. 특히 태블릿PC 입수자가 심수미 기자가 아니라 김필준 기자라는 사실은, JTBC 측이 사실상 처음으로 공식적으로 밝힌 사실이다.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라면 심수미 기자의 여기자상 수상은 취소되어야 한다. JTBC 측 고소장 전문(全文) 공개. 태블릿PC 입수자 심수미 아닌 김필준! [미디어워치 특집]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 (1) 태블릿PC 조작 진상규명 보고서와 비교하면 JTBC 측의 고소장에는 그밖에도 크고 작은 문제점이 드러난다. 아래는 변 위원 측이 작성해 배포한 기자회견 참고자료다. JTBC 측 고소장의 문제점 및 태블릿PC 입수경위 해명의 문제점 [문제점1] JTBC 측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손용석 팀장의 취재 후기를 분석한 내용을 완전히 왜곡하고 있음. JTBC 측은 손용석 팀장이 취재 후기에서
JTBC 는 그간의 방송으로는 마치 심수미 기자가 태블릿PC를 발견한 듯 내세웠다. 이에 시청자들도 대부분 심기자가 태블릿PC 관련 가장 큰 공로를 세운 기자라고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는“태블릿PC를 입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결국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특검 수사로 이어지는 정국 분수령이 됐다”면서심수미 기자에게 올해의 여기자상까지 챙겨줬다. 하지만 실제로 태블릿PC 를 입수하여 관련 보도에서 가장 큰 공(?)을 세운이는 바로 김필준 기자였다고 JTBC 측은 이번 고소장에서 밝혔다. (관련기사 :JTBC 측 고소장 전문(全文) 공개. 태블릿PC 입수자 심수미 아닌 김필준!) 또한 JTBC 는 그간의 방송으로는 태블릿PC 가 발견 당시 더블루K 사무실 외부로 반출된 적은 없었다는 듯 보도해왔다. 하지만 고소장에는 김필준 기자가 18일 오전 10시 50분부터 태블릿 PC를 외부로 반출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필준 기자는 그래도 혹시나 하고 책상 서랍을 일일이 살펴봤는데 이제는 사용하지 않은 것 같은 고물 태블릿PC 가 있어서 그 내용을 확인해 보려고 했으나 꺼져 있었고 사무실 내에는 충전기 파워선이 없어 태블릿 내용을 확인
JTBC의 변희재 대표 관련 고소장에서 태블릿PC를 입수한 인물이 그간 JTBC가 방송한 내용과 달리 심수미가 아닌 김필준 기자라는 점이 밝혀지면서, 예상치 않은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자유와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의 도태우 변호사는 지난해 12월 14일 JTBC의 심수미외 1인을 태블릿PC를 훔친 혐의로 특수절도로 고발한 바 있다. JTBC 측은 고소장에서 “심수미 기자는 JTBC특별취재팀이 이 사건 태블릿PC를 입수한 10월 20일부터 독일 출장 취재 중이었고, 독일 현지에서 직접 JTBC 뉴스를 보도한 사실은 널리 알려진 일인데도 변호사란 자가 2016년 12월 8일 단지 이러한 취재 경위를 기자로서 보도한 사실로 심수미 기자를 고발하여 무고한 것입니다”라고 적어놓았다. 그러나 JTBC 측은 이제껏 태블릿PC 입수자가 김필준이라는 사실을 한번도 밝힌 적도 없고, 심수미 기자 역시 본인이 입수한 게 아니라고 정정한 바도 없다. 특히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은 “태블릿PC를 입수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우고 결국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 특검 수사로 이어지는 정국 분수령이 됐다”며 올해의 여기자상까지 시상하였다. JTBC의 고소장을 보면, 10월 20
본지는 JTBC 측이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와 본지 편집부를 대상으로 한 고소의 고소장 전문(全文)을 아래에 공개한다. 이 고소장의 내용은 태블릿PC 조작보도 문제와 관련하여, JTBC 뉴스룸의 3차에 걸친 해명방송과는 또다른 JTBC 측의 공식적 입장이므로 국민들의 마땅한 알 권리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본지는 이미 이번 고소장에서 JTBC 측이 그간에 공개한 방송내용 및 취재후기와 다른 내용, 추가의혹 사항을상당수 찾아낸 바 있다.(JTBC 측 고소장의 문제점 및 태블릿PC 입수경위 해명의 문제점) 하지만 눈밝은 독자들은 어쩌면 이 고소장에서 더 많은 헛점을 찾아낼 수도 있을 것이다. 혹시라도 본지가 지적한 것 이외에 JTBC 측의 고소장에서 추가로 허위사실과 모순점, 의혹사항을 찾아낸다면 제보를 요청드린다. (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 , 전화 : 02-720-8828)
2월 9일, 중앙일보는 “태블릿 PC 조작설 등 가짜 뉴스에 멍드는 대한민국” 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했습니다. 간략하게 살펴봅니다. “총체적 위기를 맞은 대한민국에 가짜 뉴스(fake news)까지 범람하면서 폐해가 커지고 있다.(중략) 그동안 탄핵에 반대하는 세력이 ‘태블릿 PC 조작설’을 제기·확산·유통시켜온 프레임도 가짜 뉴스였다. 이들은 태블릿PC 보도 화면에 데스크톱PC가 등장한다는 점 등을 들어 “이는 취재진이 컴퓨터에 청와대 기밀문서를 입력한 뒤 최순실 소유인 것처럼 조작 보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략) 이들의 노림수는 뻔하다. 사건의 본질을 대통령의 범죄 혐의에서 증거 조작 시비로 몰고가 프레임을 바꿔 보려는 것이다. 민주 국가에서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믿는 건 자유다. 하지만 자신의 맹신을 가짜 뉴스로 만들어 현실을 오도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를 넘어 심각한 여론 조작이자 중대 범죄다. 오죽하면 JTBC가 명예훼손으로 고소에 나섰겠는가. (중략) 당국은 당장 악의적인 가짜 뉴스 근절에 나서야 하고, 법원은 중형으로 다스려야 할 것이다.” 우리는 위의 중앙일보 주장에 조목조목 반박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가짜뉴스로 대한민국을 “총체
홍석현 회장의 리셋 코리아 운동의 목적과 의도가 매우 위험한 것임을 저는 2회의 글을 통해 알렸습니다. 지금 여러 곳에서 대선 후보의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홍석현 회장은 지금 이 ‘탄핵 내란’ 사태와 연관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모친인 홍라희 여사의 남동생인데 또 이번 사태와 관련하여 삼성전자 경영권을 두고 보광그룹 홍씨 일가의 경영권 분쟁설 등 매우 심각한 의혹과 의문이 일고 있습니다. 촛불 민심을 반영하여 대한민국을 근본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리셋 코리아 운동, 저는 이 리셋 코리아란 말을 접하고 캄보디아 폴포트, 크메르 루즈 공산주의 집단의 ‘이어 제로’(Year Zero)가 떠올랐습니다. 계급의 적을 완전히 몰살, 학살시키고 새로운 원년을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홍석현 회장, JTBC의 태블릿 PC 조작 보도 문제에 대한 분명한 내부적 조사를 거쳐 진실을 국민에 명명백백하게 고하고 참회하면서 JTBC 방송국의 문을 닫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리셋 코리아 운동, 쓰레기통에 당장 처넣으시오. 탄핵 기각과 자유통일을 열망하는 태극기 애국 국민들의 의혹과 분노가 홍석현 회장 당신을 점점 향하고 있습니다. 최대집2017.2.8.
지난 2017.1.16. 중앙일보 기사 중 <촛불민심 담을 용광로…오늘 일자리서 미래 4차 산업혁명까지 ‘리셋 코리아’>라는 제하의 기사에는 리셋 코리아 운동의 목적과 그 구성원인 운영위원과 분과위원 명단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소위 리셋코리아 13개 분과에는 우리나라의 주요 정책 분야가 모두 망라되어 있습니다. 아래 첨부 명단을 보면, 누가 보더라도 사실상 홍석현 회장의 ‘대선캠프’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홍석현 회장의 이 소위 리셋코리아 운동은 지식인, 전문가 그룹의 정책적 대안 제시를 넘어 소위 ‘시민 마이크’라고 해서 대중적 운동을 위한 기반도 준비해 두었습니다. 이 홍석현 회장의 ‘리셋 코리아’ 운동의 심각성은 이들이 이번 ‘탄핵 내란’ 사태을 일으킨 소위 ‘촛불 민심’을 담아내는 정책들을 개발한다고 공공연히 주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중앙일보와 JTBC는 최순실 태블릿 PC 허위, 조작 보도를 통하여 탄핵 사태를 일으킨 핵심 주동자였습니다. 그 최고 책임자인 홍석현 회장이 언론의 허위, 조작보도를 통해 촛불 집회를 사실상 유도하고 그 촛불 민심을 담아낼 대규모의 정책개발팀을 만들고 그 명칭을 대한민국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는 ‘리
중앙일보는 2월 3일부터 2월 7일까지 총 5일 동안 세 번의 사설을 통해 특검이 청와대를 압수수색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세 개 사설의 제목과 중요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봅니다. 먼저 2월 3일, “청와대, 지금 경내 압수수색 거부만 할 때 아니다”라는 제목의 내용입니다. “특검 수사의 본류인 박 대통령과 최순실이 범죄를 공모한 증거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성역 없이 조사하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다. (중략) ‘지금은 국정 농단 수사를 방해하는 것이야말로 중대한 국익 침해’라는 지적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다. 청와대가 압수수색에 적극 협조하는 것이 옳다.” 다음은 2월 4일, “또 다시 실패 반복한 청와대 압수수색”이라는 사설입니다. “더 큰 문제는 청와대다. 압수수색은 무조건 안 된다고 고집하는 건 옳지 않다.(중략)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거부만 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이러다 보니 경호실이 증거인멸한 자료가 특검에 확보될 것이 두려워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까지 나돈다.” 마지막으로 2월 7일, “자기 잘못 없다는 대통령… 청와대 압수수색 응해야”라는 내용의 사설입니다. “어쩌면 청와대에는 피의자들도 모르는 증거들이 산더미처럼 컴퓨터와 서랍 속에 무심히
이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사태의 시발점은 태블릿PC 이었습니다. 손석희 씨가 "일개 아녀자인 최순실 씨가 국정을 농단한 증거가 모두 이 태블릿PC 안에 있다"고 말했기 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분노했습니다. 그렇다면 이 태블릿PC는 언제(When), 어디서(Where), 누가(Who), 무엇을(What), 왜(Why), 어떻게(How) 생겨난 것일까요? 이에 대한 답변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모른다’입니다. 왜 우리 모두가 이처럼 중요한 증거물에 대하여 전혀 모를까요? 그 이유는 증거물과 관련된 사람 모두가 여러 차례 말을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국정농단의 증거물인 태블릿PC에 대하여 가장 말을 많이 바꾼 사람은 손석희 씨입니다. 증거물이 PC에서 태블릿 PC로, 습득 장소가 독일에서 주인이 버리고 간 짐더미 속을 거쳐 책상서랍으로 바뀌었습니다. 태블릿PC를 습득한 사람이 여자 기자에서 남자기자로 교체됐습니다. 습득날짜가 10월 말에서 10월 초로 변경됐습니다. 고영태 씨는 국회에서 증언할 때 사무실에 보관 중이던 태블릿 PC를 검찰에 넘겨주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2월 6일) 재판에서는 사무실 서랍에 태블릿 PC는 없었다고 증언을 번복했습니다. 검찰은 고영
미디어워치는 미디어비평 월간지를 출판하는 매체로서 그간 정기구독이나 투자 이외에 별도로 후원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미디어워치는 조속한 언론개혁이 필요하다는 명분으로 이제 독자를 넘어 일반 국민들에게도 도움을 요청드리기로 했습니다. 미디어워치는 이번 후원금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첫째, 미디어워치TV를 설립할 예정입니다. 미디어워치는 일단 지면 중심의 매체로, 영상 중심의 매체로 탈바꿈할 계획까지는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영상 소통이 대세가 되어가는 현실에 미디어워치도 최대한 부응해, 주류 언론이나 다른 애국 언론이 다루지 않은 소재와 주제로서 ‘애국논객대담’이나 ‘카메라출동’과 같은 기획들을 진행해볼 계획입니다. 둘째, 대안 외신 감시 언론 역할을 하는 포린미디어워치를 만들 예정입니다. 미디어워치가 탄핵 정국 전후 집중되고 있는 외신 조작 문제를 적발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중장기적으로 '포린미디어워치' 코너를 개설, 해외의 편향·왜곡 외신 보도는 물론의 국내의 외신 왜곡 세력들을 감시할 예정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에는 잘 소개되지 않고 있는 국제적 자유ㆍ보수의 목소리도 소개할 계획입니다. 셋째, 선동·곡필 언론인들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