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열린 제 13차 태극기 집회에서 또 다시 최다 인원 갱신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집회부터 탄기국은 고공크레인 카메라를 동원 집회 인원을 정확히 화면에 잡고 있다. 오후 3시 경 이미 남대문 끝까지 다 들어찬 것. 탄기국 측은 약 300만명이 들어찬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오늘 집회에서는 조갑제 대표가 특별 개회사를 통해 "MBC와 정규재TV 보도로, 이번 사건은 고영태 일당의 반란 사건이라는 게 입증이 되었다"고 선언했다. 변희재 대표는 "방통심의위가 조작 심의를 시작한 이상 손석희는 벼랑 끝에 몰린 것. 손석희 부인과 아들은 손석희를 자백시키라"고 일갈했다. 정광용 탄기국 대변인은 "고영태 국가 내란 사태를 검찰과 특검이 방조한다면, 법 테두리 안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민저항권을 발동할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다.
지금 고영태 일당의 녹취록이 계속 보도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어제는 이 일당이 ‘박근혜 죽이고’ 등 현직 대통령을 축출하고 소위 비박계의 정권 찬탈 등을 모의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TV조선 부장 이진동이 핵심적 역할을 했을 것으로 보이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정상적인 나라라면 당연, 이 고영태 일당 전원과 이진동은 즉각 긴급 체포되고 구속되어야 마땅합니다. 그런데 이 검찰은 지난 2016년 11월 초, 이 2000개의 녹음 파일을 확보하고 있었음에도 이들에 대해 전혀 수사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이들과 공모하여 최순실을 최악의 악인으로 만들고, 박근혜 대통령에 없는 죄를 뒤집어씌우는 짓을 자행하였습니다. 검찰총장 김수남과 특수본의 이영렬이 한 짓입니다. 또 박영수 특검 역시, 이 녹음 파일을 모두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고영태를 심지어 특검 외부에서 만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이를 근거로 박근혜 대통령에 뇌물죄를 씌우기 위해 광분하고 있습니다. 이는 분명한 검찰과 특검에 의한 국가변란사태입니다. 검찰과 특검이 국민의 기본권과 불가침의 인권을 침해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집행위원장이 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태극기 민심은 무엇인가, 대토론회'에서 발제한 트루TV 와 뉴데일리TV 영상이 화제다. 박 위원장은 발제 현장에서 "탄핵폭동의 진원지는 이른바 종북, 친북이 아니고 제도권 최상류층 금수저다"며 "조선, 중앙, 동아, 포탈로 대변되는 우리 사회 최상류층 금수저 빅미디어, 이들이 폭동의 주인공이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박성현 위원장은 이번 탄핵 폭동의 세가지 세계사적 특징이 있다고 말했다. 바로 제도권 최상류층 금수저가 폭동의 주인공이면서, 이들이 전체주의 부역질로서의 '친북혁명'의 선봉이고, 또한 이들이국민을 세뇌하는 괴벨스들이라는 것이다. 공화국의 가장 큰 혜택을 입은 제도권 상류층 금수저가 전체주의 정권에 공화국 헌납을 기도하는 상황은 대한민국이 세계사적으로 사실상 유일하다는 것이 박 위원장의 개탄이다. 박 위원장은 자신의 체험적 자전을 기초로 이 나라 운동권 좌파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박 위원장은 “우리 사회 허리/머리를 형성하고 있는 이들이 바로 전대협-한총련 세대 금수저들로 이들은 감옥도, 고문도 제대로 겪지 않았으며 20대 초부터 항상 권력이었다”고 꼬집었다. 이들
미디어워치가 홍석현·홍정도 일가 및 중앙미디어네트워크, 아울러 보광그룹 전체에 대한 ‘과거’, ‘비위’ 의혹 사항 일체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홍석현 회장은 탈세, 떡값검사 관리 등 정상적 언론사주로 볼 수 없는 비범한 범죄 전력을 갖고 있는 인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권야망을 품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홍정도 대표는 이러한 홍 회장의 장남으로, 확인되지 않은 사실도 보도한다는 ‘가짜뉴스’ 전략으로 언론윤리를 조롱하며 중앙미디어네트워크의 부흥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들 일가에 대해서는 물론, 이들 일가의 관련 기업들 전체의 반대한민국법적, 탈법적, 몰윤리적 의혹 사항이 있다면 주저없이 연락주십시오. 당연히 제보자의 신원은 절대적 비밀로 지켜드릴 것이며, 익명 제보는 물론이거니와, 제 3자를 통한 제보도 역시 가능하다는 점을 밝힙니다. 제보 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제보 전화 : 02-720-8828제보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3 익스콘벤처타워 510호(우07237) 관련기사 : [홍석현이 몸통이다<1>] ‘태블릿PC 조작보도’의 정점에 홍석현이 있다 [홍석현이 몸통이다<2>] 국내 언론사주 가운데
한국여기자협회는 지난해 12월 28일 JTBC 심수미 기자를 올해의 여기자상 수상자로 선정하면서 그 사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사상 초유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의 실체를 밝힌JTBC의 태블릿PC특종 보도를 주도했다.고영태 전 더블루K이사를 직접 만나‘최순실씨가 제일 잘 하는 일이(대통령)연설문을 고치는 것’이라는 단독보도를 이끌어냈고JTBC특별취재팀이 이후 결정적인 증거인 태블릿PC를 발견하는데 혁혁한 기여를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JTBC의 고영태 증언 및 태블릿PC보도는 최순실 등 비선 세력의 국정농단을 자인하는 박근혜 대통령의1차 대국민사과로 이어졌고 결국 대통령 탄핵안 국회 통과,특검 수사로 이어지는 정국 분수령이 됐다” 하지만JTBC 측의미디어워치 측의 고소장 내용에 따르면 태블릿PC를 발견한 건 김필준 기자이고, 그 과정에서 심수미 기자가 한 일이라곤 전혀 없다. 자신이 하지도 않은 일로 상을 받는데 심수미 기자가 묵인한 것에 대해,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공동대표 김경재, 집행위원 변희재, 김기수 변호사 등)에서는 업무방해죄로 고발할 계획이다. 또한 고영태 특종 인터뷰는 애초에 오보였고, 최근 김수현 녹취록의 결과 고영태는 선의의 제
JTBC 손석희 사장과 윤샘이나 기자의 16일자 JTBC 뉴스룸 방송에서 이들은 태블릿PC 입수영상이 없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18일 더블루K 사무실에서 태블릿PC를 발견했을 당시 촬영한 영상이 없다는 이유로 누군가에게 건네받았다는 겁니다. 하지만 입수 과정을 촬영하지 않은 건 18일 오전 취재기자가 태블릿PC를 발견했을 당시엔 전원이 꺼져 있어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취재진은 18일 오후 인근 대리점과 차 안에서 충전을 하고 태블릿PC 내용을 확인한 뒤 이를 촬영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주장과 달리, JTBC 측은 더블루K 사무실 안이든 대리점이든 정확히 최순실 태블릿PC를 입수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한 적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1월 11일 입수영상을 공개한다는 방송에서는 검찰의 압수수색 당시 영상을 입수영상으로 조작하다 적발되어 이마저도 방통심의위에 징계요청되어있다. JTBC 측의 해명 중 “차 안에서 충전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하지만1월 11일의 검찰 압수 영상도 태블릿PC 입수영상으로 조작했던 당시 보도에서 JTBC 측에서 공개한 것은 슬쩍 자동차 시트 위에 태블릿 놓는 장면 뿐이다. 이 영상
자유한국당(전 새누리당)이 JTBC 뉴스룸의 보도를 반박하고 JTBC 를 확인되지 않은 사실도 보도하는 홍정도형 ‘가짜뉴스’ 방송사로 지목했다. 16일, 자유한국당은 지난 15일 JTBC 가 내보낸 ‘[비하인드 뉴스] 음모론, 경계나선 자유한국당…왜?’가 제하보도가 왜곡보도라면서 “JTBC의 가짜뉴스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 언론중재위에 반론보도를 청구하기로 했으며 추가적인 법적대응도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자유한국당은 보도자료 배포에 추가로 관련해 ‘손석희가 음모론을 옹호하는 이유는? JTBC와 중앙일보가 오히려 가짜뉴스 매개자’라는 JTBC 비판 온라인 포스터까지 추가로 제작 배포했다. 자유한국당이 JTBC 에 본격적으로 대응하게 된 것은 김정남 피살 사실이 보도되면서 오히려 ‘박근혜 정부가 연루됐다’는 악성 루머가 확산되자 15일 오후 자유한국당이 ‘김정남 피살이 우리 정부의 음모라고?’라는 제목의 한 반박포스터를 올리면서다. JTBC 는 자유한국당의 이 포스터 내용이 문제라며 15일 저녁 JTBC 뉴스룸을 통해 “(자유한국당의 포스터는) 김정남 피살을 의도적으로 터뜨렸다는 음모론들이 이른바 진보진영 측에서 나온다는 뉘앙스를 깔고 있다
2월 16일 저녁, JTBC는 최순실 씨가 2대의 태블릿 PC(JTBC가 입수하여 검찰에 넘긴 것, 특검이 입수한 것)를 사용했고, 이 두 대의 태블릿 PC 모두 '최순실 것이 맞다’고 보도했습니다. 내용이 길지 않으니까 전부 인용합니다. “제2의 태블릿PC, 최순실이 직접 와서 개통 [앵커] 태블릿PC와 관련해서 모든 것을 안 믿는 게 차라리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분들께는 이런 소식도 소용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들이 지금 보내드리고 있는 리포트들은 모두 그동안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태블릿PC 조작 주장을 완전히 뒤집는 것들입니다. 보신 것처럼 저희 JTBC가 보도한 태블릿 PC가 최순실 씨 것이 맞다는 사실을 검찰이 다른 곳도 아닌 법정에서 확인했습니다. 이 태블릿PC와 별개인, 최 씨 조카 장시호 씨가 특검에 제출한 두 번째 태블릿PC 역시 최순실 씨가 사용했다는 결정적 진술을 특검이 확보했습니다. 태블릿 PC를 사용할 줄 모른다던 최 씨 주장이 잇따라 거짓으로 판명 나고 있습니다. 김필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월 10일,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새롭게 확보한 태블릿 PC를 공개합니다. [이규철/특검 대변인 (1월 10일) : 제출받은
손석희 씨가 최근 태블릿PC 와 자신의 신상에 대한 검증 여론에 바짝 긴장한 모습이다. 손 씨는 16일 JTBC 보도부문 사장 명의로 JTBC 와 중앙일보 네트워크 전체에 사내 이메일을 돌려 직원들에게 동요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손 씨는 해당 이메일을 통해 자신과 JTBC 측에 제기된 태블릿PC 조작, 평창동 호화주택, 아들 운전병 병역특혜, 평창동 호화저택 불법증축 문제 등을 모두 “가짜 정보에 의한 공격”으로 몰아붙였다. 손 씨는 태블릿PC 조작 문제와 관련 JTBC 측이 그동안 보도하고 설명한 것은 모두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무엇보다 검찰이 JTBC 측의 주장이 맞다고 보증해주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손 씨는 자기 자신이나 가족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차스러워 굳이 따로 해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손 씨는 관련해 정 의문이 가면 자신한테 이메일을 달라고 전했다. 하지만 손 씨의이와 같은해명은 아무리 대내용이라지만 한참 부족한 해명이요, 무엇보다 동료들을 대상으로 한 거짓 해명이라는 점에서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우선 태블릿PC 조작 문제는 현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부문 소분과에서 관련 JTBC 보도에 대한 심의가 진행 중이다. JTBC 측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효종)가 결국 손석희 JTBC 태블릿PC 조작보도 관련 심의를 하기로 결정했다. 지난해 10월 24일 첫 조작보도를 한지 약 4개월, 변희재 대표가 징계 요청한지 약 2달 만이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규정상 민원 처리 30일 규정을 넘겨도 한참 넘긴 뒤에 결정된 사안이다. 15일 방심위 보도분과 회의를 주도한 인물은 함귀용 위원이었다. 함위원은 장낙인, 윤훈열 등 야당 추천위원들의 “무조건 기각하라”라는 생떼에 맞서, “방심위 법과 규정에 맞춰, 조사할 수 있는 데까지 조사해서, 국민에게 알려줄 의무가 있다”고 역설했다. 장낙인 위원이 “이미 JTBC가 다 해명보도 하지 않았느냐”는 생떼에, “JTBC가 해명보도를 하면 할수록 의혹이 더 커지고 있다. 특히 태블릿PC 입수 경위와 날짜 시간에 대해선, 나스스로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면서“JTBC 측에 보다 더 상세한 해명자료를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결국 장낙인, 윤훈열 야당 측 위원들이 퇴장을 해버리자, 김성묵 위원장은 “이미 JTBC 측에 해명자료를 요청했지만, 아무런 내용도 없는 A4 2장짜리 자료만 제출했다”며, “이번에 함귀용 위원이 보다 더 구체적으로 해명
미디어워치가 손석희 및 그 가족, 친인척의‘소재지’,‘과거’는 물론, ‘비위’, ‘특혜’ 의혹 사항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손석희는 2004년도부터 현재까지 13년째 시사저널 선정 ‘대한민국 최고 영향력 언론인 1위’ 자리를 유지해왔습니다. 특히 이 기간에 손석희 본인은 물론, 그 가족, 친인척과 관련한 의혹 사항이 있다면 주저없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제보자의 신원은 절대적 비밀로 지켜드립니다. 아울러 익명 제보는 물론이거니와, 제 3자를 통한 제보도 역시 가능함을 밝힙니다. 제보 이메일 : mediasilkhj@gmail.com제보 전화 : 02-720-8828제보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3 익스콘벤처타워 510호(우07237) 관련기사 : [단독] '위선의 달인' 손석희, 삼성 비판하며 뒤로는 아들 취업청탁 의혹 “손석희 평창동 호화저택 공개는 안돼” 언중위 이중잣대? 이낙연 28년 째 평창동 고가 부동산 보유! “그럼 손석희 평창동 호화저택은요?” 미디어워치, “손석희 평창동 호화저택 보도는 공익보도다” 언중위, ‘손석희 친위대’로 전락했나... “평창동 저택 공개 안돼” 권고 [단독] 손석희 자백 “어릴때부터 심한 도벽(盜癖)...피멍
2월 14일, 중앙일보의 한영익 기자가 “가짜 뉴스는 마약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의 핵심은 “태블릿 PC는 가짜다” 라는 주장은 가짜뉴스이고, 이것을 믿는 사람은 ‘마약환자’ 라는 것입니다. 아래에 기사의 내용을 살펴봅니다. “서울광장(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태극기집회’에서 배포되는 유인물에는 이런 주장이 단골로 등장한다. ‘태블릿PC 조작이 없었다면 탄핵도 없었다.’ ‘조작’을 기정 사실로 전제한 신문기사 형식의 글은 참가자들에겐 진실로 받아들여진다. 검찰과 특별검사의 수사를 통해 ‘태블릿PC는 최순실씨의 것’이라는 발표가 있었다는 사실은 무시된다. ‘언론과 특검·검찰이 공모했다’는 주장도 사실로 둔갑한다. 이러한 ‘가짜 뉴스’는 광장에서 진리로 유통된다. 비슷한 상황이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 때도 있었다. 근거 없는 소문은 정부기관의 해명과 이미 확인된 언론 보도를 압도하기도 했다.” 위의 기사내용에는 지적해야 할 중요한 두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첫째, 검찰과 특검에서 “태블릿PC는 최순실씨의 것”이라고 발표했으니까 국민들은 그냥 믿기만 하면 된다는 주장입니다. 중앙일보의 주장대로라면 우리나라에
대한민국 애국연합 박종화 회장이 변희재 대표와 함께 18일 오전 11시, 손석희 JTBC 사장 자택(종로구 평창동 481-4)에서 규탄 집회 신고 및 손석희 신변보호를 요청했다. 박 회장은 “손석희 자택이 공개된 이상 언제라도 불상사가 벌어질 수 있다”며 “과거 현대그룹의 4억5천만불의 김정일 불법 송금 사건, 유병언 비리 사건 당시 진실의 키를 쥐고 있던 정몽헌 회장, 유병언 회장 등이 석연치 않게 생을 마감했다”, “언제라도 손석희 사장의 신변에 그 어떤 위험이 닥칠지 모른다. 특히 이번 거짓탄핵 사건 관련 북한 김정은 측이 수시로 지령을 내리고 있는 상황, 김정은의 대남공작 라인이 가동되어, 손석희 사장을 제거, 진실을 덮어버릴 위험도 충분하다”고 경고했다. 박 회장은 “평소 거짓과 조작을 일삼아온 손석희 사장이 자책을 하며 스스로 결단을 내릴 가능성은 0%라 확신한다. 만약 손석희 사장의 신변에 이상이 생긴다면, 분명히 태블릿PC 진실을 덮으려는 외부세력의 음모이니, 경찰은 사전에 이를 방지해야할 것이다”며 경찰에 신변보호 요청서를 전달했다. 한편 이번 손석희 규탄 집회는 지난 12일 기자회견과 달리 정식으로 종로경찰서에 신고된 집회로서, 규탄 구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가 결국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로고로 ‘횃불’을 선택했다. 인명진 위원장은 이미 “매주 촛불 집회에 나가 희망을 봤다”고 발언한 만큼 ‘횃불’은 인명진의 촛불찬양의 연장선인 셈이다. 더 문제가 되는 건 새누리당의 ‘횃불’ 로고가 북한 량강도의 ‘봉화탑’을 그대로 표절했다는 것. 북한 량강도 봉화탑은 북한 김일성의 보천보 전투 등 승리를 찬양하는 기념비로서, 김일성 동탑 등과 함께 세워져 있다. 봉화탑 이외에도 김정일이 김일성 생일 70세를 기념하여 세운 평양 주체탑 역시 횃불을 얹었듯이, 북한에서 횃불은 곧 김일성을 상징한다. 최근 진실의 태극기 VS 거짓촛불의 대결이 한창일 때, 인명진 위원장은 촛불을 지원하는 '횃불'을 로고로 지정하는 것을 강행한 셈이 된다. 인명진 위원장은 평소 개성공단 즉각 재개, 사드배치 반대 등등에 참여해왔고, 대표적인 친북단체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본부 공동대표를 역임해왔다. '횃불'이 김일성을 상징한다는 걸 모를 수 없는 위치이다.
지난 2월 9일 윤상현 의원실이 개최,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 김경재 자유총연맹 총재,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 등이 참여한 ‘태극기 민심의 본질은 무엇인가’ 토론회의 사전 영상이 극찬을 받았다.윤상현 의원실이 제작한 태극기 민심 관련 영상을 소개한다. 관련기사 : [영상] 박성현, "탄핵폭동 진원지는 '조중동포'와 제도권 금수저들" [영상] 변희재, "이번 대선은 태극기 물결이냐 거짓촛불이냐의 대권구도" [영상] 김경재, "정부와 서울시, 데모하는 한국노총과 민주노총에 32억, 16억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