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김수현 녹취록을 분석해 고영태가 “그냥 컴퓨터 한방만 터뜨릴 수 있어”, ““(컴퓨터가 문제되면) 중간에 누가 가져가서 오픈한 것으로 해서 어찌됐든 (A기자는) 최대한 피해자로 만들면 된다”고 했다 단독 보도했다. 한국경제신문이 보도한 녹음파일에 따르면 이들은 모 언론사 기자 A씨와 ‘협력’하자는 계획을 짰다. 이 과정에서 컴퓨터 내용 폭로 계획이 구체화된다. 고영태 씨는 이 언론사가 차은택 감독의 늘품체조 관련 의혹을 제기한 이후인 지난해 7월11일 김수현 전 대표와의 통화에서 “좀 더 강한 거 나왔을 때 그때 한꺼번에 터뜨리고 싶다”며 “그래야지 한방에 죽일 수 있다. 이렇게 찔끔찔끔 흘려봤자 도망갈 기회(만 준다)”라고 했다. 고씨는 이어 “지금 더 큰 게 터뜨릴 수가 있어”라며 “그냥 컴퓨터 한방만 터뜨릴 수 있어”라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 대리인단은 이와 관련,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가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PC’로부터 시작된 만큼 이 컴퓨터가 결국 태블릿PC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고씨와 측근들이 계획을 실행한 이후 ‘역풍’에 대비하자는 모의 내용도 나왔다. 지난해 7월10일 고씨는 김 전 대표와의 통화에서 “A기
자유통일해방군 최대집 창설준비위원장이 손석희 씨의 평창동 호화주택 구입과 관련 소득 탈루와 탈세여부 조사 민원을 제기했다. 최 위원장은 2003년 당시 손석희 씨가 MBC 평사원이었는데, 당시에도 이미 부촌이었던 평창동에 고가의 호화주택을 구입할 여력이 있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손석희 씨가 근로소득 등 이외 소득의 소득 탈루한 것이 있는지, 만약 소득 탈루가 있었다면 탈세 여부와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지 관청이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아래는 최대집 위원장이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한 관련 민원 신청 내용이다. 손석희 평창동 주택 구입 관련 소득 탈루와 탈세 여부 조사 민원 민원신청 신청번호 : 1AA-1702-118733 1. 손석희 씨(현 JTBC 보도부문 사장)에 대해 최근 언론보도에 의하면, 2003년 평창동 단독 주택 구입 관련하여 여러 가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첨부한 미디어워치 기사에 의하면, 2003년 손석희 당시 MBC 직원의 신분으로는 당시 평창동 자택을 구입할 만한 재산이 충분치 않았다고 판단됩니다. (첨부 미디어워치 기사) 3. 손석희 씨의 현 자택의 지번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481-4인
본지는 13일, ‘[단독][특검의실체<3>]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 자신의 성추문 비위 관련 국회에서 위증죄 범해’라는 보도를 통해서 박영수 특검의 윤석열 수사팀장에게 두 가지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첫째, 특정 비위 문제와 관련하여 감찰을 받은 사실이 분명 있음에도, 윤석열 팀장이 자신이 감찰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를 국회에서 부정하는 거짓말, 위증 형사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이다. 둘째, 해당 특정 비위 문제란 윤석열 팀장이 모 형사사건의 피의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가지면서 해당 형사사건의 다른 관계자들에 불리한 처분이 이뤄지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으로, 윤 팀장은 결과적으로 정직 1개월의 법무부 징계를 받았다는 것이다. 본지의 보도와 관련해서는 당연히 당사자인 윤석열 팀장부터가 할 말이 있어야 정상일 것이다. 하지만 손석희의 JTBC 가 느닷없이 윤 팀장 옹호에 나섰다. JTBC 는 16일, ‘특검 겨냥한 극우매체, 가짜 뉴스로 '흠집 내기' 시도’ 제하 보도를 통해 한 관보 내용을 제시하며 본지가 허위보도를 했다고 지적했다. “한 인터넷 극우성향 매체는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이 4년 전 성추문으로 1개월 정직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2월 20일 저녁, 손석희 씨는 “아델의 트로피, 김혜수의 청룡영화상”이라는 제목의 앵커브리핑을 했습니다. 물론 암호를 알아야 해독이 가능한 난수(亂數)방송입니다. 먼저 암호문을 보시겠습니다. 이해가 잘 안 되시면, 대충 눈으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시 바랍니다. 그럴듯해 보이지만 별로 중요한 내용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팝스타 아델은 시상대에 올라가 트로피를 절반으로 쪼개버렸습니다. 얼마 전 그래미 시상식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모두 다섯 개의 상을 받은 아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정말 감사하지만 나는 이 상을 받을 수 없다. 비욘세 당신은 나와 내 흑인 친구들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중략). "청룡영화상은 정말 상을 잘 주죠?" 배우 김혜수 역시 2년 전 청룡영화상 사회를 보는 도중 이렇게 말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을 지닌 대종상 영화제가 편향심사 논란에 휩싸였던 바로 그 시기. 좋은 영화가 후보작에조차 오르지 못하던… 당시는 석연치 않았으나 지금은 익히 짐작이 가는 그때의 상황을 고스란히 담아낸 일침이었습니다. 웃으며 던진. 그러나 사람들의 귀에 선명하게 꽂힌 그 한마디는 지금까지도 내내 회자되고 있습니다. 재치있
변희재 대표가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을 향해 "휘하의 0%대 후보들로 박대통령 하야시키고 조기대선을 치르자는 인명진은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스파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변대표는 참깨방송에 출연, 인명진의 박사학위 논문표절을 비판하면서, "20만명의 인파가 모이는 태극기 집회는 검찰, 특검, 헌재, 방통심의위 등등이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5천명 안팎 모이는 촛불집회는 두려워하는 건, 제도권력의 지원 차이", "태극기 집회에 가장 가까운 제도 정당인 자유한국당이 인명진에 장악당하며 태극기 민심을 제도로 반영될 통로가 없다"고 분석했다. 변희재 대표는 "인명진 자체가 정치인의 논문표절은 대학 심의 전에 당에서 징계를 내리라 했으니, 수요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명진과 전희경 논문표절을 징계하라고 요청할 것", "그러나 근본적으로 태극기 민심을 담을 정당 창당을 시작해야, 인명진과 자유한국당이 변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다. 변대표는 "인명진 휘하의 대선 후보, 김진, 김문수, 이인제, 원유철 0% 짜리들로 40%대의 문재인과 조기 대선을 치르면 문재인 대통령, 2위는 안희정, 3위는 안철수, 4위는 유승민 순으로 나오면서 태극
대한민국 애국연합(박종화 회장)과 자유통일희망연합(이종문 회장),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22일 수요일 오후 2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인명진 비대위원장 박사논문 표절 징계 요청안 제출 기자회견을 연다. 대한민국 애국연합, 자유통일희망연합, 변 전 대표는 더불어 이미 지난 총선 전 한겨레신문으로부터 이화여대 행정대학원 석사논문 통표절이 밝혀진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에 대한 징계안도 같이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기자회견을 주도한 변희재 전 대표는 “인명진은 스스로 논문표절 정치인은 학교보다 일단 당에서 먼저 징계해야 한다고 밝힌 만큼 스스로 징계를 받아라”, “전희경은 탄핵 때 침묵하다 뒤늦게 태극기 집회 나올 시간에, 논문표절은 JTBC 조작 수준의 심각한 지적 범죄 행위라는 점을 인정, 인명진과 함께 징계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자유한국당은 전신인 새누리당 시절, 윤리위원장 출신 인명진의 요구대로, 문대성 의원을 논문표절 건으로 출당 징계한 바 있다. 한편 해당 애국단체들은 역시 단국대학교 석사, 박사 논문표절이 드러난 박영수 특검에 대해서도 업무방해죄 고발을 추진하고, 표절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내준 단국대 지도교수 등도 함
애국국민들의 언론의 편향보도, 왜곡보도, 날조보도에 대한 저항에 나섰다. 한 국민이 "나는 언론에 사육되는 개돼지가 아니다"는 내용의 팻말을 들었다.
2월 20일, 중앙일보는 사설과 칼럼을 총동원해서 ‘탄핵심판 선고 전(前)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주장했습니다. 먼저 사설(社說)의 내용 중 중요 부분을 인용합니다. “나라 찢어놓고 탄핵전쟁 승리하면 뭐하나.(중략) 박근혜 대통령도 점점 과격성을 띠는 태극기집회를 통해 구명의 지푸라기를 잡으려 기대하지 말라. 그보다 스스로 거취를 정리하는 방법을 진지하게 검토해 보기 바란다. 나라를 이렇게 찢어놓고 박 대통령이 다시 살아나면 무슨 소용이 있고, 민주당이 집권하면 무슨 보람이 있겠는가..” 다음은 “박근혜·문재인, 대타협으로 나라 살려라”라는 제목의 강찬호 논설위원이 쓴 칼럼중 주요 부분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에게 호소한다. 이번 주 중 퇴진하는 용단을 숙고하시라. 취임 4주년인 25일이 하야일로 적절하다. 이날은 특검의 수사기간 연장 요구 마감일이다. 이날을 넘긴다면 현직 대통령의 탄핵과 구속을 향해 질주하는 헌재 기관차를 막을 길이 없다. 기각을 기대하시는가. 그럴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태극기집회에 나와 ‘탄핵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만 보이는가. 숫자가 날로 늘고 목소리도 갈수록 커져 만족하시는가. 하지만 촛불집회에
20일, 민간 조사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가“현재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인명진 갈릴리교회 목사의 미국 신학원 박사논문이 한국 교회 문제와 관련 여러 국문문헌들을 영작(英作)해서 표절하는 식으로 작성된 것임을 확인했다”면서 “역시나 미국 대학에서 한국을 소재나 주제로 작성하는 학위논문들에서 드러나는 표절의 전형을 거의 다 따라간 경우였다”고 밝혔다. 인명진 위원장의 박사논문 표절 문제가 불거지자 인 위원장이 과거 문대성 의원 박사논문 표절 논란 당시 밝혔던 견해도 새삼 논란이 되고 있다.인 위원장은 과거 문대성 의원 논문 표절 문제로 문 의원에 대한 강한 처벌을 주문했었다. 인 위원장은 심지어 진상규명도 논외로 하고 문 의원을 출당조치 시켜야한다는 식 발언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명진 위원장은 2012년 4월 19일 PBC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에 출연 "새누리당이 아직도 제대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면서 "국민대의 (표절) 조사를 기다려 보겠다고 해서는 안된다. 윤리위에서 조사를 해서 능동적으로 조치를 취했어야 한다"고 밝혔다. 당시 인 위원장은 "국민들이 이런 문제로 새누리당을 어떻게 바라 볼 것인지 당에서 깊이 생각
인명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의 박사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의 입장이 나왔다. 20일, 탄기국은 성명서를 통해 “표절은 지식 도둑질이다. 지식 도둑질은 도둑질 중에서도 가장 악질이다. 지식 도둑질 한 방으로, 평생의 명예와 자리를 보장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라면서, “명색이 성직자라는 목사가 이런 지식 도둑질을 했다면 그 조치는 더욱 엄격해야 한다”면서 인 위원장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탄기국은 인 위원장의 위선과 이중잣대 문제도 지적했다. 탄기국은 “인명진 목사는 2012년 문대성 의원의 논문 표절 사건이 터졌을 때, ‘즉각 출당 조치하라’ 면서 큰 소리쳤다”면서 “인 목사, 성직자로써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있으리라 믿고 싶지만, 그 낯 두꺼움을 볼 때 스스로에게는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탄기국은 자유한국당 당윤리위원회에도 인 위원장 논문표절에 대한 조사와 출당조치를 요구했다. 탄기국은 “자유당에도 윤리위원회가 있다. 인명진 위원장의 했던 말 그대로의 원칙을 적용하라. 그래야 이치에 맞다”며 “대량논문 표절의 증거까지 쏟아진 마당에 만약 인명진 목사가 낯이 두꺼워 수치조차 모른다
박영수 특별검사의 단국대 석사 및 박사 학위논문들에서 모두 표절이 확인됐다. 박영수 특검 본인부터가 학사비리 특혜에서 자유롭지 않았다는 증거로, 그간 정유라 씨 관련 이화여대 학사비리를 수사해온 박영수 특검팀의 권위에 큰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19일, 연구부정행위 민간 조사기관인 연구진실성검증센터는 “최근 최순실 씨 사태 관련 특별검사를 맡고 있는 박영수 씨의 학위논문들에서 여러 ‘복사해서 붙여넣기’식 표절을 확인했다”면서 “심지어 대필 단서까지 잡히고 있어 단국대학교 석박사 학위 취득 경위와 관련 박영수 씨 본인의 명확한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고 밝혔다. 박영수 특검의 석사논문은 ‘부당내부거래의 규제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2001년 단국대 대학원에 제출된 것이며, 박사논문은 ‘부당내부거래의 위법성 판단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으로 2010년에 역시 동 대학원에 제출된 것이다. 두 논문은 모두 정주환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았다. 자신의 표절 석사논문 내용까지 그대로 베껴 옮긴 박영수 특검의 표절 박사논문 연구진실성검증센터에 따르면, 박영수 특검의 논문 표절 기법은 이재명 성남시장, 권은희 의원 등 법조인 출신 정치인들의 논문 표절 기법 전형에서 거의 벗
2월 16일, 손석희 씨는 JTBC 사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서 태블릿PC 등 자신에 대한 의혹은 모두 근거 없는 거짓 공격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아래에 '미디어오늘' 기사를 소개합니다. “손석희 JTBC 사장 ‘이번 겨울은 모두에게 힘든 계절’ 16일 사원들에게 보낸 이메일 통해 최근 심경 밝혀…‘저들이 주장하는 것 중에 어느 것 하나 맞는 것이 없다’ 손석희 JTBC 보도담당 사장이 16일 오전 사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최근 JTBC와 자신을 둘러싼 음해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손석희 사장은 이메일을 통해 ‘탄핵심판이 막바지로 가면서 저나 회사를 향한 공격이 더욱 격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한 뒤 ‘JTBC 보도부문 사장으로서 JMNET 식구들에게 짧게나마 코멘트를 해야 하지 않나 싶어서 메일을 드린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바깥 일부 세력들의 정치적 의도는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 이런 메일을 드릴 필요는 없을 수 있으나, 그렇다 하더라도 저들의 가짜 정보에 의한 공격이 너무 집요해서 주변 사람들로부터 질문을 받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다’고 썼다. 손 사장은 ‘우선 태블릿PC에 대한 공격은 우리가 보도하고 설명한 것에서 어느 것
정광용 대변인이 태극기 흐름에 맞춰 새로운 정당을 창당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대변인은 13차 태극기 집회 마지막 연설자로 올라 “정당 하나 만드는데 수십억이 든다는데, 우리는 3일이면 되는 조직이 있다. 마음만 먹으면 된다”, “그 시기 관련 태극기 국민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라고 묻자. 환호가 터져나왔다. 정 대변인은 “오늘부터 딱 3일만 심사숙고 해보겠다”, “여러분들이 만들자고 한다면 여러분들이 책임질 수 있는가”, “만약 만든다면 기존의 정당과는 전혀 다른 모습”, “우리가 선택한 국회의원들로부터 주눅들지 않고 우리가 선택해서 명령할 수 있는 정당”, “박근혜 대통령을 모셔올 수 있는 정당”, “깨끗하여 정치자금이 한 푼도 필요없는 정당”, “당원 누구나 실질적 주인이 되어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정당”, “그런 정당이라면 한번 해보고 싶다”, “할 수 있겠는가”라고 질문을 하자 역시 환호가 터져나왔다. 정 대변인은 “합시다!” “이 힘이면 어떤 정당도 따라올 수 없고 흉내조차 낼 수 없는 그런 정당이 탄생한다. 실무작업 검토하겠다”고 선언했다. 정광용 대변인은 이에 앞서 인명진의 자유한국당이 김일성 주체탑, 봉화탑을 본뜬 횃
부산 탄기국의 나영수 목사가 김승우 화백이 그린 김진태 의원과 변희재 대표의 그림을 증정했다. 김진태 의원과 변희재 대표는 탄기국의 태극기 집회에 매주 참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애국연합과 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는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평창동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 자택(종로구 평창동 481-4) 앞에서 손 사장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는 박종화 애국연합 회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이종문 자유통일희망연합 대표 등을 비롯해 약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집회 때는 지난주 기자회견과 달리, 아시아투데이, TV조선, 뉴데일리 등이 취재를 오는 등, 관심이 증폭되었다. 특히 아시아투데이는 참석자들의 발언을 상세 보도했다. 현장에서 변 대표는 “손석희가 우병우 전 청와대 대통령실 민정수석 아들 운전병 선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면서 “그런데 알고보니 손석희 장남도 운전병 중에서도 소형주특기로 엄청난 특혜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손석희는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인물로 세계적으로 북한 김정은 정도와 비교될 정도로 톡특한 인물일 것”이라며, “조만간 할리우드에서 손석희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어 세계 영화사를 다시 쓸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변 대표는 “최근 미디어워치에서 80페이지 태블릿PC조작 진상규명 보고서를 언론에 배포했다. 하지만 JTBC와 손석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