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 인명진 목사 샌프란시스코 신학원 박사논문 표절 문제 해설 (II) 2. ‘민중신학의 탐구’(1983) 표절 인명진(1986) 5장의 제목은 ‘도시산업선교회의 새로운 전략을 위한 신학적 기반(A theological basis for a new strategy of urban industrial mission)’으로, 민중신학의 신학적 기반에 대한 서술하고 있다. 이 인명진(1986)의 5장은 민중신학자로 잘 알려진 서남동 교수의 저서인 ‘민중신학의 탐구’(1983)를 대거 표절해 작성되었다. (1) 직접인용 미처리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61페이지, 162페이지 부분과 서남동(1983)의 236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에서 각주 15 는 'The History of Israel', tr, Cyrus H. Moon 1975 p.33 로 출처표시가 되어있으나, 실제로는 서남동(1983)과 1:1로 완전히 동일한 내용임을 알 수 있다. 번역이라 할지라도 사실상 완전히 동일한 내용을 인용할 때에는 인용부호(“”)를 붙이거나, 들여쓰기를 하는 등의 직접인용 처리가 이뤄져야 한다. 아니면 간접인용으로서의, 직역 수준을 넘어선 말바꿔쓰
이전기사 :인명진 목사 샌프란시스코 신학원 박사논문 표절 문제 해설 (III) 3. ‘민중과 한국신학 - 마가복음에서 본 역사의 주체’(1982) 표절 인명진(1986)의 5장에서는 서남동(1983)에 이어 ‘민중과 한국신학’(1982)이라는 서적에 포함된 안병무의 문헌인 ‘마가복음에서 본 역사의 주체’에서 여러 내용을 표절한 혐의가 발견된다. 참고로, ‘민중과 한국신학’은 안병무가 단독으로 집필한 서적이 아니다. 안병무를 포함한 여러 저자가 집필한 문헌들을 모아 출간한 서적이다. (1) 직접인용 미처리 번역표절 아래는 인명진(1986)의 170페이지 부분과 안병무(1982)의 158페이지 부분이다. 인명진(1986)에서 출처표시(각주 25)가 이뤄졌으나, 완전히 동일한 내용이므로 인용부호(“”)나 들여쓰기를 통해 직접인용 처리하거나, 간접인용으로서의 말바꿔쓰기, 재구성 번역이 이뤄졌어야 한다. 이 내용 자체로는 짧고 일반적인 내용이라서 표절이 아니라고도 할 수 있으나, 이후 발견되는 안병무(1982)에 대한 여러 표절의 맥락에서 본다면 이 내용도 역시 표절 혐의를 피하기 어렵다. There are various theories as to what the t
태블릿PC 조작 문제와 관련 미디어워치 측이 내보낸 그간의 비판적 기사들을 ‘허위’, ‘거짓’로 규정한 보도를 내보냈던 JTBC 손석희 측이 언론중재위원회(이하 언중위)를 통한 미디어워치 측의 반론 요청을 결국 거부했다. 17일, 오전 11시 30분 언중위 제 2심리실에서 열린 2차 조정에는 신청인인 미디어워치 측에서는 변희재 전 대표와 황의원 대표가, 피신청인인 JTBC 손석희 측에서는 대리인이 참석해 양측의 입장을 밝혔다. 미디어워치 측에서는 JTBC 손석희 측에서 태블릿PC 조작보도에 대한 미디어워치 측의 비판적 기사들에 대해 아무런 구제적인 반론이나 해명을 하지 않으면서 ‘허위’, ‘거짓’이라는 용어로 미디어워치 측을 일방적으로 매도해왔다는 입장을 조정위원들에게 전했다. 빠른 피해회복을 위해서도 언중위에서 직권조정으로 반론보도를 JTBC 손석희 측에 명해야한다고 미디어워치 측은 강조했다. 반면에 JTBC 손석희 측에서는 본 건이 소송이 진행 중인 사안이므로 언중위가 아닌 소송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입장을 조정위원들에게 전했다. JTBC 손석희 측은 2차 기일까지도 관련 일체의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았음은 물론, 대리인 역시 심리가 이뤄진 현장
3월 16일 저녁, 손석희씨가 개를 끌어들여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롱했습니다. 우선 그의 앵커브리핑 전문을 인용합니다. 물론 이해가 어렵습니다. 암호문 해독이 어려우시면 하단부의 해독문만 보세요.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 된다" 일본 근대소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의 화자는 고양이입니다. 실제 나쓰메 소세키가 길렀다는 메이지 시대를 살아간 그 고양이는 이름이 없었습니다. "이름도 아직 없지만… 평생 이 선생 집에서 이름 없는 고양이로 살 작정이다" 그저 가끔 '고양이' 라고 불렸을 뿐. 그러나 작가와 고양이는 서로 교감했던 모양입니다. 작품 속 고양이는 이렇게 중얼거리지요. "늘 태평하게 보이는 사람들도 마음속을 두드려 보면 어디에선가 슬픈 소리가 난다" 그런가 하면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 씨는 이렇게 말합니다. "강아지의 말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굉장히 스위트하다" "잘 다녀와. 기다릴게" "오늘 기분은 어때? 괜찮아?" "기분이 안 좋아? 같이 놀까?" 강아지를 키운다는 것은 이렇게 말하는 친구가 항상 곁에 있다는 것. 사람들이 동물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래서일 겁니다. 배가 고프면 배부를 만큼만 먹고 사랑을 주면 마음을 되돌려 주고 감추지 않은, 있는 그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문재인 민주당 후보와 김진태 자유한국당 후보를 노무현 전 대통령과 비교하며 “젊었을 때의 노무현을 기준으로 하면 김진태 의원이 문재인보다 노무현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다. 변 전 대표는 16일 참깨방송 라이브에 출연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젊었을 때, 당당함과 의리, 이런 이미지로 볼 때 김진태 의원이 더 비슷하다”며, “하지만 문재인의 경우 초기 시절 신선했던 노무현의 모습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자기 헌신, 희생 이런게 전혀 없다”고 분석했다. 변 전 대표는 김진태 의원을 홍준표 지사와 비교하기도 했다. 변 전 대표는“김진태가 초기 시절 상대적으로 신선했던 노무현의 모습이라면 홍준표는 권력에 찌들어, 아무말이나 내뱉던 말년의 노무현의 모습입니다”라고 말했다. 실제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2년 경선에서 초기 2% 지지율로 시작해, 장외의 노사모 세력의 지원으로 대역전승 대권을 거머쥐었다. 김진태 역시 당내 기반 없이 장외의 태극기 민심의 힘으로 대권까지 출마한 점도 비슷하다. 마치 노무현이 열세의 경선을 역전승하며 이회창 대세론을 꺾었듯이, 김진태가 당내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문재인 대세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김진태 의원과 홍준표 지사를 노무현 전 대통령에 비교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변전 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김진태가 초기 시절 상대적으로 신선했던 노무현의 모습이라면, 홍준표는 권력에 찌들어, 아무말이나 내뱉던 말년의 노무현의 모습입니다”라고 말했다. 김진태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홍준표 지사께서 14~15일 이틀에 걸쳐 “박근혜 대통령을 머릿속에서 지우고 우파는 총결집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며, "홍 지사는 ‘머릿속에 지우개’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게 지운다고 지워지는 것이냐"며 "저는 가슴 속에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발언과 관련 홍준표 지사는 기자들과 만나 "걔(김 의원)는 내 상대가 아니다"며 "앞으로 애들 얘기해서 열 받게 하지 말라"고 말했다. 변희재 전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진태 의원이, 여당 후보로서 박대통령을 안고 가느냐 버리고 가느냐라는 중요한 이슈를 던졌는데, 4선 의원에 재선 도지사 입에서 “애들 얘기해서 열받게 하지 말라” 이런 말을 내뱉습니까?“라며 ”이런 사람이 대통령 되면 큰일 납니다“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김진태가 초기 시절 상대적으로 신선했던 노무현의 모습이라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15일, “태극기와 애국진영은 김진태 하나로 뭉치라”고 호소했다. 변 전 대표는 참깨방송 라이브에 출연하여 “이미 홍준표는 인명진이 쳐놓은 특례조항의 덫에 걸렸다”며, “ 변 전 대표는 김진태 의원 관련 “보수진영이 20대와 30대의 표심을 잃은 건, 이념문제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비열하고 기회주의적 행태의 문제가 더 크다”며, 그 대표적 사례로 김무성의 도장런을 들었다. 변 전 대표는 “당대표란 자가 도장 들고 부산 바닷가로 튀고, 원내대표 원유철은 뒤쫓아가서 기자들 다 불러놓고 소주나 마시는 그런 기회주의 행태가 젊은층의 표심을 잃은 것”, “당시 새누리당은 이걸 자랑이라고 김무성과 원유철을 내세워 홍보광고 영상으로 돌렸다”, “시청률 높게 나왔다고 좋아했으나, 표심은 완전히 잃어버렸다”고 설명했다. 변 전 대표는 “젊은층은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영웅본색 코드가 강하다. 노무현에 대한 지지도 그 측면이고, 문재인도 마치 노무현에 대한 의리를 지키는 이미지로 포장되었다”며, “박근혜 정권으로부터 받은 것도 없이, 마지막까지 의리를 지키는 김진태의 이미지가 젊은층에 더 어필한다. 괜히 젊은층 인기 모으겠다고 퍼주기 공약하고,
서울중앙지법이 15일 자정쯤자유통일유권자본부(자유본) 박성현 집행위원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영장전담 오민석 판사)는 14일 오후 3시부터 열렸으며, 이전에서울중앙지검은 13일 오후, 박 위원장에게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박 위원장은 11일 오후,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인용 결정의 문제점을 비판하는 태극기집회를 준비하던 중에 경찰이 자유본의 태극기봉을 압수해하자 이의 반환을 요구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갈등을 빚었다. 당시 박 위원장은 자유본 회원들과 함께 1톤 트럭을 타고, 태극기봉을 수거해 간 태평로 파출소로 이동해, 반환을 요구했다. 하지만 경찰은 일부 시위대가 태극기봉이 폭력집회 등에 활용된 사례 등을 반환을 거부했다. 박 위원장은 경찰이 자유본 측의 입장에 대해 설명도 제대로 듣지 않고 태극기봉 반환을 완강하게 거부하자 순간 격분해 “경찰이 과잉대응을 하고 있다”며 현장에서 강한 유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박 위원장은 트럭 위 화물칸에서 스피커 사용을 위한 발전기 연료용으로 준비해 간 휘발유통을 열었고, “위험하니 가까이 다가오지 말라”며 경찰에 주의를 줬다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가 김진태 의원의 대선 출마 관련 “가시밭길을 가는 결단을 내렸다”며, “국회 법사위의 바른생활 정치인이 태극기 집회를 통해 대중투사를 거쳐, 제도권의 대중정치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이라 평가했다. 변 전 대표는 참깨방송에 출연,“김진태 의원의 출마는 무려 4개월 간 태극기 국민들과 함께 한 정치인으로, 대선에서 찍을 만한 후보가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하기에 내린 결단”이라며, “나부터 김진태 의원이 출마하지 않았다면 대선보이콧을 했을 것”이라 진단했다. 변전 대표는 김진태 의원의 정치적 장점에 대해 “의외로 대중연설에 강하고, 4개월 간의 태극기 집회 현장에서 하루종일 국민들과 사진찍과 악수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 등, 대중정치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반면 변 전 대표는 “김진태 의원의 가장 큰 장애물은, 박지원, 김무성 등 탄핵세력과 내각제 개헌을 통해 야합하려는 인명진 지도부”, “인명진 지도부가 과연 김진태 돌풍을 그냥 보고 있을지 그게 걱정”이라 우려했다.
헌법재판소의 탄핵결정이 내려진 사흘 후, 3월 13일 저녁, 손석희 씨는 태블릿PC는 가짜가 아니라고 다시 주장했습니다. 아래에 그의 '앵커브리핑'을 인용합니다. 물론 횡설수설한 앞부분을 많이 생략했지만 그래도 역시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 자괴감은 추웠던 겨울을 더욱 혹독하게 만들었었지요. 그러나 진실이란, 불편함을 정면으로 마주해야만 얻을 수 있는 명제였고, 그 불편함을 가장 앞장서서 마주하는 것이 이 전대미문의 시국을 걸어가는 시민들이 겪어내야 할 '진실의 역설'이었을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그 '진실'이란 단어는 위정자들에 의해 왜곡되고 변질되어서 아무렇지도 않게 던져지기도 했습니다. '국민을 위해 진실한 사람만 선택해주시길…' 유행어로까지 번졌던 '진실한 사람', 그는 '깊이 사과드린다'던 담화를 준비하던 그 밤마저 그의 친구와 열 번 이상을 통화하며 담화문 안에 담을 '진실'을 조율했던 모양입니다. 태블릿 PC는 조작됐다는 주장을 포함한 수많은 가짜뉴스들 역시 태극기를 휘감은 채 '진실'을 주장했지요. 그리고 어젯밤. 또 다른 '진실'이란 단어가 시민들 앞에 던져졌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고 믿는다" 혹독한 겨울을 지내고 새봄을 맞은 시
박성현 자유통일유권자본부 집행위원장이 특수공무집행방해죄로 구속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져 경찰의 불공정 공권력 집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박성현 위원장은 3월 11일 토요일 청계광장에서 탄핵 무효 집회를 준비했다. 하지만 박 위원장이 늘 사용해왔던 태극기 국기봉을 경찰은 유독 이 날만 압수했고, 이에 박 위원장은 남대문경찰서에 항의를 하러 갔다. 박 위원장은 "남대문서가 자유본의 스텐 태극기 봉 100여개를 흉기라고 압류해 자유본 자유군이 트럭 몰고 찾으러 갔다"면서 "회원들은 태극기 봉에 대해서 평화적으로 반환을 요구했으나 경찰 200 여명의 헬멧이 둘러쌌다"고 상황을 전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스피커 연결을 위해 발전기용 휘발유 통을 꺼내 발전기 가동할 겸 준비하며 통이 개방돼 있으니까 내 트럭에 접근하지 말라고 했는데 무술경관 둘이 트럭위의 내 몸과 휘발유통을 덥쳤다"면서 "그 과정에서 통이 엎어지며 대부분은 내차에 떨어졌고 일부가 차밖으로 쏟아졌다. 나는 "피해!"라고 크게 외치면서 화물칸 위 2.5미터 난간 너머 뛰어내렸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경찰의 과잉공무집행으로 오히려 평범한 시민들이 다칠뻔했다면서 그 어떤 폭력이나 방화의 시
지난 2016.12.9. 국회가 위헌, 위법적인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의결하였고, 2017.3.10. 헌법재판소는 8인의 헌법재판관 전원이 역시 위헌적이고 위법한 탄핵심판을 인용 의견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외견상 형식적 법적 절차를 갖춘 것으로 보이지만, 적법 절차를 엄밀하게 따지고 그 내용을 검토해보면, 절차적 정당성, 내용적 정당성 모두 갖추지 못한, 위헌적이고 위법적이고 부당하고 거짓인,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헌재의 탄핵심판 인용이었습니다. 우리 헌법에 의하면 헌재의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인용 시, 인용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르게 되어 있습니다. 향후 정국은 이원집정부제 개헌파와 문재인 등 5월 대선파가 갈등을 일으키며 5월 이전 개헌 또는 5월 조기 대선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그러나 국회의 탄핵소추 의결 자체가 위헌적이고 위법하고 부당하며, 헌재의 탄핵심판 인용 자체가 위헌적이고 위법하고 부당하므로 이를 전혀 수용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헌재의 탄핵심판 인용 이후의 헌법적 절차에 대해서도 인정할 수 없습니다. 향후 5월 대선이 치러진다면 이 5월 대선은 성숙하고 각성된, 자유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보수층 국민들은 완전하게 보이콧
7일 오후 2시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서 300여명의 애국 국민들이 모여자유한국당 평당원협의회(김한곤 사무총장)와 자유통일유권자본부(박성현 집행위원장)가 주최한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사퇴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태블릿PC조작진상규명위워회 집행위원)와 최영숙 교수(탄기국 태극기집회 사회자), 박성현 뉴데일리 주필(자유본 집행위원장)이 연사로 참여해 인명진 위원장의 종북전력과 위선과 이중잣대, 그리고 탄핵각하, 탄핵기각 당론 채택을 일체 거부하고 있는 문제를 규탄했다. 자유한국당은 현재 개별적으로 58명의 국회의원들이 탄핵각하, 탄핵기각 탄원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상황이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근처에 게시된 표창원 부부 누드 현수막을 촬영 중인 TV조선 기자. 현수막에는 "표창원식 표현의 자유는 위대하다. 국회전시관에 전시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있다. 표창원 의원 부인은 이 현수막 게시자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탄기국 태극기 바람이 전북 전주에 상륙한다. 탄기국 전북본부는 “3월 8일(수요일) 오후 2시부터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태극기 집회를 연다”고 공지했다. 이번 집회에는 정미홍 진정방송 대표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전 대표 등이 참여한다. 최근 마산에서 집회를 열었던 탄기국 경남본부에서도 차량과 행사 지원 인원을 지원한다. 태극기 물결이 전국에 퍼지는 상황에서, 호남에까지 그 영향을 확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북 전주 태극기집회 개최 안내 일 시 : 2017 . 3. 8 (수) 13 :00 (본 행사 14:00) 장 소: 전북 전주시 고사동 9-7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 에서 집회행사 후 행진 연 사 : 당일 발표 주관 : 국민저항운동(탄기국) 전북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