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워치TV에서 태극기 애국신당 새누리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를 초청해 변희재 대표고문과 함께 1시간 가량 생방송 대담을 촬영했다. 이번 생방송은 실시간 접속자수가 무려 4천명이 넘었고, 하루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조회수가 6만을 돌파, 유투브와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조원진 후보는 대선 후보 첫 TV토론 관련 “박근혜 대통령 탄핵 반대 국민이 여론조사상으로도 30%, 구속반대 여론이 60%인데, 이에 대해 발언하는 후보가 단 한 명도 없는 무의미한 토론”이라 비판했다. 만약 토론에 참여하면 각 후보들에게 어떤 말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안철수 후보는, 핵무기를 초래한 김대중 햇볕정책을 어떻게 할 것이고, 박지원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묻겠다”, “유승민 후보에 대해서는 대통령 탄핵이 진짜 맞는지, 헌법재판소 판결문은 제대로 읽어봤는지, 태블릿PC조작은 제대로 검토했는지”,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는 왜 이렇게 말을 경망스럽게 하는지, 90여명의 국회의원을 데리고 250억원을 빌려 쓰면서 국회의원 1명 정당 새누리당 후보에게 뒤지면 정계은퇴할지를 묻겠다”고 설명했다. 조원진 후보는 “결국 이번 대선은 탄핵 찬성 VS 반대, 민중인민민주의 Vs 자유
미디어워치TV가 첫 실시간 시험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미디어워치TV는 13일, 오후 5시 ‘내가 김대중을 비판못하고, 이석기를 옹호했다?’라는 주제로 변희재 대표고문이 출연해 실시간 방송을 했다. 변희재 대표는 시청자와의 실시간 채팅 방송을 통해 “김대중 정권 때 나는 대학생이었는데, 내가 김대중하고 무슨 관계라고 비판을 못하겠나. 다만 대학시절, 김대중 정부는 IMF 구조조정을 하고 있었기에, 이를 반대하는 서울대 내 민노총 운동권 세력과 맞서 싸우다보니, 이 부분에 대해 김대중 정부를 비판할 일이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00년 남북정상회담의 경우는 국민의 90%가 지지했던 것으로, 다들 큰 기대를 걸었다가 2006년 김정일이 핵폭탄 실험을 강행하며, 햇볕정책이 실패했다는 점이 드러나, 그때부터 강하게 비판했고, 박지원의 대북송금 이슈도 다시 끌어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 전에 김대중이 대통령 퇴임 이후에도 국내 정치에 개입하여, 자신의 아들을 무안신안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등 반민주적 행태를 보인 것 등등은 그때그때 비판했다”고 했다. 이석기 의원 관련해선 “2012년 총선 당시 통진당의 경기동부연합을 이슈화시켰고, 그로 인해 이정희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태극기 애국신당인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에 참여해 발언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변희재 대표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오늘 페이스북에, 갑자기 태극기 전사들을 극찬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의 진실을 밝히겠다고 나섰다”며, “이상하지 않나? 그럼 왜 지난 경선 때 태극기 부대 행사장에 못 들어오게 막았는가. 또 몇일 전만 해도 탄핵 다 덮어놓고 가자 하던 사람이 재보선 결과 보고, 생각이 바뀌었나 보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변 대표는 “우리는 지난 겨울 내내 사기 탄핵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혹독한 동계훈련을 마쳤다. 홍준표 후보처럼 벼락치기로 해낼 수 있는 일이 아니다”며, “만약 홍 후보가 진짜 탄핵의 진실을 밝힐 의지가 있다면, 바로 후보를 사퇴하고 태극기 조원진 후보를 지지해주면 되다”고 주장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근혜 탄핵의 진실이 무엇인지 국민적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우리가 집권해야 이러한 박근혜 탄핵의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그는 "엄동설한에 태극기를 들고 거리에서 탄핵반대를 외치던 애국국민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느닷없이 태극기 부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내가 만약 박지원이라면, 김무성과 유승민에게 박대통령을 더 짓밟으라고 지령을 내렸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변 대표는 4월 11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조원진 후보의 새누리당 창당 목표와 과제 세미나에서, “김무성 대표가 최근 박대통령이 감옥에 들어가서도 죄를 뉘우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며 “그래도 대통령과 여당 대표로 한배를 탔던 사이이고, 김무성 원하는 대로 박대통령을 끌어내리고 감옥까지 보냈으면 위로나 덕담을 해야지 왜 저런 저주까지 퍼붓냐”, “저건 결국 태극기 같은 탄핵 반대 세력과 손을 끊고, 박지원 밑으로 들어가기 위한 수순 아니냐”고 지적했다. 변대표는 “박지원이, 호남의 지지층이 김무성, 유승민 등에 대해 박근혜 정권 만든 죄과를 따져물을 테니, 좀더 박근혜를 짓밟아라. 그래야 합칠 수 있지 않겠냐. 얼마든지 이런 제안할 수 있지 않겠냐”며, 김무성 대표의 이상한 행태를 비판했다. 변대표는 “우리가 사기탄핵의 진실만 제대로 알리면, 문재인, 안철수, 조원진 3파전에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하기도 했다.
최근 자유한국당을 탈당해태극기 신당 새누리당에 입당한 조원진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다”고 증언했다. 조의원은 탄기국 방송에 출연하여 “제가 3선 의원인데, 과연 탈당하여 새누리당에 합류하는데 대통령과 교감이 있었냐고 물어보면, 있다고 답할 수 있다. 사저에서 90분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누며, 자유한국당에 아무런 애정도 기대도 없다는 걸 확실히 깨달았다”고 답했다. 조 의원은 "이건 사저를 함께 방문한 정치인들이 함께 들었고, 이미 한달전부터 여러 명과 탈당을 함께 논의했기에, 조만간 추가 탈당이 있을 것"이라 장담했다. 또한 유승민과 김무성에 대해서 “그 분들은 지금 당에서 뛰쳐나간 것 엄청나게 후회할 것이다. 그 당시는 탄핵에 정치가 미쳐있어, 유승민, 김무성 둘이 나가면, 100여명은 나가고 바른정당이 뜰 것이다고 봤지만, 그 사람들이 태극기가 나올지 딱 하나 못봤다. 태극기가 나오면서 편파방송, 촛불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바른정당은 망했다”고 진단했다. 조원진 의원은 “김무성, 유승민 등 탄핵주도 세력에게, 만약 탄핵해서 정권 넘어가면 책임질 거냐 따져물었을 때, 책임진다고 그랬다. 그러나 지금 유승민 지지율 2%, 홍준표 지지율 7
방통심의위 전체회의에서 JTBC 태블릿 조작 보도 관련 결국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방통심의위는 JTBC 가 자사의 데스크톱PC를 최순실의 PC인양 시청자를 호도한 문제, PC 입수 경위 관련 보도와 고소장의 내용이 다른 문제의 진상을 따지고, 태블릿PC의 정확한 입수날짜를 확인하기 위해 의견진술을 결정했다. 이와 관련 변희재 대표고문은 미디어어치TV '변희재의 시사폭격'에서 “태블릿PC의 입수 날짜를 확인하려면 손용석 특별취재팀장의 의견진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미 방통심의위에 손 팀장의 의견진술을 반드시 받아야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냈고, 만약 이런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박효종 위원장부터 위원 모두 직무유기로 고발할 것이라 통보했다”고 밝혔다. 또한 변 대표는 JTBC 손석희 사장이 입수 해명보도에선 심수미 기자를 내세우고, 정작 고소장에선 김필준 기자가 입수 등을 다 실행했다고 밝힌 점에 대해서 “내(변희재 대표고문)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태블릿PC 조작은 손용석과 김필준이 다 주도한 것이다보니, 조작의 당사자들이 생방송에서 나와 거짓방송하다 사고가 터질 것 같으니, 심수미에게 브리핑을 시킨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변 대표는 “실제로 심수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홍준표 지지율이 7%대로 추락하면서, 마지막으로 우파 세력의 대선 승리의 길이 열렸다”고 진단했다. 변 대표는 7일 미디어워치TV '변희재의 시사폭격'에 출연해, “대선의 운동장이 기울어진 이유는 사기 탄핵 때문이기 때문에, 이 사기 탄핵의 진실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야말로, 대선을 정상화시키는 유일한 방법”이라며, “그 점에서 사기 탄핵을 주도한 유승민, 이를 외면하고 이상한 태도를 보이는 홍준표의 지지율이 폭락해버린 것”이라 분석했다. 변 대표는 “법원, 검찰, 헌재, 국회, 언론 등에서 사기탄핵으로 인해 드러난 적폐들을 모조리 해소할 수 있는 국정운영 능력을 보여주어야 하고, 이런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사기탄핵의 진실을 완전히 꿰뚫고 있는 세력만이 가능하다”고 규정했다. 그점에서 변 대표는 “지난 11월부터 한겨울에 태극기를 들고 버텼던 건, 언론 등이 눈과 귀를 가려놓아 은페된, 사기탄핵의 진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니냐”며, “대선후보 역시 이 진실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나가 국민들을 설득해야만 가능성이 있다”고 평했다. 이에 대해, “정광용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영입을 하겠다는 조원진 의원은, 이 진실을 함께 알
7일, 정광용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당 커뮤니티 사이트(http://cafe.daum.net/newsaenuri)에 올린 글을 통해 조원진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자유한국당을 버리고 새누리당에 합류할 것을 촉구했다. 정광용 사무총장은 홍준표의 지지율이 10% 이하를 맴돌고 있다며, "자유한국당 뱃지들이 10%도 안되는 약체 후보인 홍준표를 위해서 죽을 각오로 싸워줄 국회의원이 몇 명이나 될까", "홍준표를 팔아서 안철수를 밀면 그들은 여당 의원의 기득권을 유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정광용 사무총장은 10%의 득표율도 못 미쳐 결국 선거운동비도 보전받지 못할 홍준표가 결국 중도 낙마할 것이라며 "조원진 의원, 이미 절망이 되어버린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라. 새로운 가능성을 잉태한 유일한 해법, 새누리당이 그대를 기다리고 있다. 두 세력이 만나면 기적을 창출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이하는 정광용 사무총장이 새누리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 [정국분석 & 전략] 시대를 결단하라, 대권후보 조원진. 보수층을 결집할 것이라고 큰소리 치던 홍준표 후보의 지지율이 10%(9.6%) 이하를 맴돌면서 (중앙일보 여론조사 2017.04.06) 자유한국당에는 비상이 걸렸다. “홍
4월 5일, 조선일보는 강규형 명지대 교수의 <페이크 뉴스가 만드는 이상한 나라>라는 칼럼을 실었습니다. 강 교수는 이 글을 통해 조선일보가 말하지 못하는 불편한 진실을 대신 말해주었습니다. 아래에 핵심부분을 인용합니다. 탄핵 정국에서 이런 쓰레기 정보를 기사화하는 얼빠진 언론 매체도 많았다. 평소에도 그랬지만 특히나 흥분 상태에서 허위·추측·선정적 기사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이 몇 달간 지속됐다. 상당수 언론 기관이 옐로 저널리즘(시선을 끌고자 선정적이고 비도덕적인 기사를 과도하게 취재, 보도하는 경향)의 극치를 보였고, 나라 자체가 저질 옐로페이퍼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중략) 나는 사회의 암적 존재인 최순실 일가의 얼굴과 기사를 보면 구토를 느낄 정도로 혐오감이 든다. 그들의 행각은 국민의 공분을 살 만큼 저질적이었다. 철저히 취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추측과 선정성에 초점을 맞춘 것은 문제였다. 더구나 여러 번 얘기가 바뀐 '태블릿 PC 취득 경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취재한 언론도 거의 없었다. 또한 최씨 일가만큼이나 혐오스럽고 암적 존재인 고영태 일당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난 녹음·녹취록이 나왔는데도 침묵하는 다수 매체를 진정한 언론이라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고문이 제기한 손석희 JTBC 사장의 태블릿PC 조작보도 문제가 결국 방통심의위에서 JTBC 에 대한 의견진술 청취 과정까지 들어갔다. 의견진술은 징계를 전제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6일, 방통심의위 전체회의에서, 함귀용 위원은 JTBC 측이 최순실의 파일을 JTBC 사측의 PC로 옮긴 것에 대해서 취재상 취득한 내용을 가공했다면 시청자에게 알려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이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함 위원은 JTBC가 태블릿 PC 취득한 시점과 경위를 해명해야 한다면서 JTBC 가 의견진술을 해야한다고 제안했다. 하남신 위원은 JTBC가 사건의 본질을 훼손하지는 않았다고 했지만 역시 JTBC 가 의견진술은 해야한다는 주장에 힘을 보탰다. 이에 장낙인 등 야당위원들은 맹목적으로 JTBC 측을 옹호하며 퇴장했고, 남은 위원들끼리 의견진술을 결의했다. 현재 방통심의위에서 최대 쟁점 사안은 JTBC 측의 태블릿PC 입수경위와 입수일자 조작 방송이다. JTBC 측의 두 차례에 걸친 입수경위 해명 방송은, 실제 JTBC가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낸 고소장의 내용과 판이하게 달랐다. 일단 이 자체만 해도 방송의 조작은 객관적으로 입증이 된 것이다.
북한이 5일 동해에 예고없이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또한 한미 합동 군사훈련 관계로 미국은 최정예 군사자산을 한반도에 집결해 놓은 상태이다. 그 어느 때 보다도 한반도를 둘러싼 동북아의 긴장감이 높아져 가는 이때,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잇단 북한에 대한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美백악관에서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 문제를 언급했다”고 6일 보도했다.‘미국의소리’ 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큰 문제(Big Problem)를 안고 있다. 올바르게 행동하지 않는 누군가와 마주하고 있다’면서 ‘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내 책임이 될 것’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의소리(VOA)’방송은 “트럼프는 ‘이 문제가 오래 전에 제대로 다뤄졌다면 책임은 훨씬 더 가벼웠을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전했는데 오바마 대통령의 대북전략은 ‘전략적 인내정책’으로 불리어졌지만 사실상 북핵 문제를 손을 놓은 대북전략이라는 것이 세간의 평가다. 한편,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은 6일 아침 日 아베 수상과 美 트럼프 대통령 사이의 미일 전화회담 소식을 전했다. 요미우리
미디어워치가 애국 독자들의 열화같은 요구로 탄핵 정국 당시 특별판으로 발간했던 월간 1월호, 2월호, 3월호 를 추가로 인쇄, 과월호 묶음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월간 미디어워치는 2017년 1월호를 ‘손석희 게이트, 태블릿PC 조작보도’로, 2월호를 ‘홍석현·홍정도·손석희의 난(亂)으로, 3월호를 ’문재인과 박지원의 청부업자 박영수 특검팀‘으로 주요 주제를 꾸몄다. 월간 미디어워치는 JTBC 와 박영수 특검, 기타 주류매체와 주류세력이 이끈 일방적 탄핵 광풍에 맞서 몇몇 애국매체들과 함께 ‘저항적 소수파’로서의 목소리를 뚜렷하게, 당당하게 내왔다. 특히 태극기 집회에서는 현장 판매도 이뤄져 애국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월간 미디어워치 과월호 재고는 각 700부로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15,000원(3권)으로 배송비는 미디어워치에서 부담한다. 전화 주문은 02-720-8828 (평일 10:00~18:00), 이메일 주문은 mediasilkhj@gmail.com 으로 하면 된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미디어워치TV가 첫 방송('변희재의 시사폭격')을 내보냈다. 변희재 대표는 ‘새누리당 창당, 남재준 추대불가, 대선 이후가 더 중요!’라는 제목의 방송에서 “그간 보수운동 하다가 신당 창당을 반대하는 쪽은 결국 자유한국당의 노비생활을 지속하겠다는 것”, “나는 더 이상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아 처음부터 신당 창당을 찬성했다”며, "신당에는 정책을 돕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변대표는 최근 당 일각에서 나온 남재준 전 국장원장 추대론에 대해 “벤처신당을 차려놓고, 외부의 명망가, 그것도 정미홍 대표와 비교해도 그리 인지도도 높지 않은 명망가를 모셔오겠다는 발상은, 벤처신당의 취지와 어긋난다”며, “좌익 쪽의 벤처정당이라 할 수 있는, 통진당, 진보신당, 정의당 같은 경우, 외부에서 아무나 명망가 모셔오자고 주장하면 제명당한다”며, “태극기 집회를 기반으로 한 정당이면, 이를 함께 한 동지들끼리 상향식 절차를 통해 결정하는게 맞다”고 주장했다. 반면, 변대표는 “당내 경선의 경우, 당에서 10여명 정도가 나가 흥행을 해보자고 요청이 와서 응했을 뿐, 내 개인적인 입장은 졸속 탄핵으로 벌어지는 졸속대선은 보이콧하고, 그 누
최근 조기 대선 정국이 진행되면서 횃불당 자유한국당의 홍준표 후보 지지율이 정체 또는 하락세를 보이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면서, 이러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 아닌가하는 우려가 보수층 국민들 사이에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주류 언론들의 이런 여론조사는 이제 전혀 믿을 것이 못 되며 아주 작은 참조 거리는 되겠습니다. 만약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그가 공언했듯 소위 적폐청산을 한다면서 보수우파 지식인, 관료, 시민사회에 정치보복을 가할 것이다, 또 북한과의 대화와 일방적 대북지원을 재개할 것이다, 개성공단을 재개할 것이다, 소위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안을 시도할 것이다, 사드 배치를 철회할 것이다 등 여러 가지 국가 존망을 걱정하는 우려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우(杞憂)가 아니라, 상당한 근거를 지니고 있는,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우려입니다. 그러나, 설사 현재 매우 비정상적인 대선 정국에서 국민들이 충분히 후보들에 대해 정보를 얻고, 심사숙고할 겨를도 없이 선거가 치러지면서 문재인이 대통령에 당선된다 하더라도 문재인 세력이 대한민국의 존망을 흔들 만큼 심각한 정책들을 펼 여지는 매우 비좁다는
자유북한청년포럼, 자유수호국민연합 등등이 6일, 여의도 국회 맞은편 바른정당 당사 앞에서 ‘권양숙, 노건호 640만불 뇌물 수사를 위한 특검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기자회견에 참여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은 “부정부패 못 참겠다며 뇌물 10원 한 장 받지 않은 대통령을 탄핵시킨 바른정당 유승민, 김무성, 하태경 등은 640만불의 뇌물을 받은게 명확한 권양숙, 노건호 등 노무현 가족에 대해서는 입 한번 열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변 대표는 “유승민과 바른정당의 지지율이 폭락한 이유는, 자신들이 대통령으로 선출한 사람을 자신들 스스로 목을 쳐버리리니, 설사 탄핵에 찬성한 국민들조차도, 저들을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바른정당이 혹시 유승민을 대통령으로 만들어도, 또 다시 김무성 등이 나서 탄핵시키지 않으라는 법 있나. 이번 대선에서는 한판 쉬는 게 맞다”고 제안했다. 애국연합 박종화 회장 등 기자회견 참여자들은 바른정당의 배신의 행태 관련 날선 비판을 이어나가기도 했다. 한편 4월 9일 오후 2시, 경남탄기국 등은 경남 진영읍 서어진 공원에서 노무현 가족 규탄 집회를 열고 봉하마을까지 행진을 한다. 또한 내주에는 더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