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에 대한 JTBC의 음해 보도가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다. 25일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정원, '미디어워치' 적극 지원…기업들에 광고 압박’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내보냈다. JTBC는 이날 국정원 적폐청산 TF조사 결과를 인용하며, “이명박 정부의 국정원이 이 매체(미디어워치) 창간 재원 마련을 조언하고, 광고비를 민간기업에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또 “(국정원이) 해당 매체(미디어워치)에 직접적으로 창간 재원 마련과 관련한 조언까지 해줬다”며 “(국정원이) 삼성 등 26개 민간기업에 미디어워치 광고지원을 요청했고 실제로 이 매체는 2009년 4월부터 2013년 2월까지 4억 원가량의 광고를 땄다”고 전했다. 해당 보도는 “국정원이 정부 지원 매체 창간을 이끌고 민간기업을 압박해 경영까지 지원한 것이어서 법적인 논란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고 끝을 맺었다. JTBC 의 비판언론사, 경쟁언론사 죽이기. 언론 윤리는 어디로? 이번에 JTBC 는 본지와 변희재 대표고문이 국정원과 마치 부적절한 커넥션 내지는 주종관계라도 맺고있는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보도를 내보냈다. 이는 본지가 고발한 태블릿PC 조작보도 사건, 손석희
대한애국당 변희재 정책위의장은 영등포 경찰서 경비과 최광옥의 업무방해 행위 관련, 민형사 소송을 추진하기로 했다. 2017년 9월 22일 12시 대한애국당 정책위와 대한민국 애국연합 측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시절 쓰던 명패, 한나라당 간판 등을 당사 복도에 내다버려, 이를 대한애국당이 보관하겠다는 기자회견을 했다. 그뒤 미리 준비한 홍준표 대표에 보내는 공문을 변희재 정책위의장이 직접 자유한국당에 접수시키려 했다.그러나 최광옥은 변희재 정책위의장 앞에서 “자유한국당에 들어갈 수 없다”며 가로막았다. 이에 변희재 의장은 “그럼 공문을 대신 전달해주든지, 경찰 한 명이 함께 들어가서 공문만 접수하고 나오겠다”고 제안했으나, “자유한국당 당사에 직원 한명도 없다”며 끝까지 가로막았다. 최광옥은 "자유한국당으로부터 시설보호요청이 왔다"고 주장했지만, 공문을 보여달라는 요구에 서류 한장 보여주지 못했다. 변희재 의장은 “정직원만 200명이 넘는 자유한국당에서 점심시간이라고 직원이 한명도 없다는게 말이 되느냐”, “그럼 공문접수처에 공문만 놓고 나오면 되지 않느냐”고 했지만, “공문을 전달할 수 없다”는 답만 반복했다.
변희재 대한애국당 정책위 의장이 오는 27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고 KBS·MBC 가 생중계하는 정당정책토론회에 대한애국당을 대표해 출연한다. 정당법 제 39조에 따르면,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보조금 배분대상정당이 방송을 통하여 정강·정책을 알리도록 연 2회 이상 각 당의 정책통을 초청하여 정책토론회를 개최해야 하며 공영방송사들을 이를 중계해야 한다. 대한애국당은 원내정당이고 이에 대한애국당의 정책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변희재 정책위 의장이 해당 정책토론회에 자연스럽게 참석케 된 것이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낮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양대 공영 지상파 방송사인 KBS 와 MBC 가 그대로 생중계한다. 토론 주제는 제1주제가 ‘대북정책 기조와 북핵·미사일 대응 방안’이며 제2주제는 ‘복지정책 방향과 재원 조달 방안’이다. 사회자는 백운기 KBS 앵커가 맡기로 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출연자에게 기조발언 시간을 따로 주지는 않는다. 다만 사회자가 각 출연자에게 공통질문을 던지면 해당 답변을 포함하여 각 출연자에게 배분된 총 13분의 시간총량 내에서 다들 자유롭게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출연자는 다른 출연자에게 질의
자유한국당이 혁신위를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출당조치를 가시화시키는 가운데, 명패 등 박 대통령 관련 기물마저 폐기처분 하고 있는 모습이 한 언론에 보도되어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매일경제는 21일자 단독보도를 통해 폐기물 더미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명패가 같이 폐기되는 모습을 전했다. (관련기사 :[레이더P] [단독] 폐품과 함께 버려진 '박근혜 비대위원장' 명패…친박청산?) 매일경제는 관련 사진자료와 함께 “노란색 바구니에 아무렇게나 놓인, 기다린 명패였다. 검은색 바탕의 명패에는 흰색으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 박근혜’라고 씌여 있었다”라면서 “자유한국당의 직전 당명인 ‘새누리당’이라고 쓰여있는 간판이 비스듬히 세워져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매일경제는 탄핵 이후 당을 그만둔 한 당직자 출신 인사가 이 소식을 듣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개탄했다“는 내용의 인터뷰도 같이 실었다. 박근혜 대통령 기물 폐기 관련 소식이 전해지자 대한애국당 측에서는 개탄을 넘어 자유한국당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일제히 표출하고 나섰다. 먼저 대한애국당 정책위 변희재 의장은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명패 등 기물들을 대한애국당에 넘겨라”라는 제목의 공문을 자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자유한국당의 출당 조치가 가시화단계에 들어가자 대한민국 애국연합(회장 박종화, 이하 애국연합)이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애국연합은 18일 성명서 발표를 통해“박근혜 대통령 출당조치는 기회주의 보수의 역사적 과오이자, 자유한국당 홍준표는 보수우익을 기만하지 말라”고 밝혔다. 애국연합은최근 자유한국당 혁신위를 중심으로 한 박근혜 전대통령 출당진행 움직임의 부당성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지금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는 것은 정치 이전에 인륜과 도덕을 져버린 패륜이다”라고 규정했다. 애국연합은“평범한 시민이 태극기를 들고 광장에 나서게 된 것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제이전에 자유민주적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애국연합은 자유한국당 혁신위에 대해 “태극기 민심과 한국 보수우익의 가치를 철저히 유린 배신한 것으로 규정한다”라고 발표하며 그 근거에 대해서도 세 가지로 요약해 반박했다. ▲첫째, 박 전 대통령의 계승해야할 공(功)이 청산해야 할 과(過)를 압도 ▲최순실 비선실세의 농단의혹”과 관련 지금까지 사법당국이 그 어떤 실효적 혐의도 입증하지 못하고 있음 ▲인기에 영합해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키는 것은 정치
본지 등 애국매체와 애국인사를 대상으로 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정대협’,최근에‘정의기억연대’로 개칭하였음)’의 민형사소송에서 정대협 측 대리인인 로펌 ‘향법’의 정체에 애국세력의 이목을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 정대협, 종북과 싸워온 애국매체들과 애국인사들 형사법정 세워) 향법은 KAL기 폭파, 천안함 폭침에 있어 북한 소행을 부정하는 활동을 해온 종북 인사인 심재환 씨가 대표변호사로 있는 법무법인이다. 심재환 씨는 통진당 최고위원을 지냈던 인사로, 심 씨의 아내가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종북 인사인 통진당 전 대표 이정희 씨다. 현재 향법 홈페이지로는 확인할 수 없으나 법률신문 인물자료나 중앙일보 인물자료에 따르면 이정희 씨도 향법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대한민국 종북의 수괴급 인물 두 사람이 변호사로 소속된 로펌이 바로 향법인 것. 그동안 향법이 수임했던 사건들은 화려(?)하다. 향법은 전 통진당 의원들이 국회의원 지위 회복을 목적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 종북콘서트로 논란을 빚었던 신은미 씨가 문화체육관광부를 대상으로 제기한 소송, 김선동 전 통진당 의원이 ‘국회 최루탄 사건’ 재심을 청구한
종북 세력과 싸워온 애국매체들과 애국인사들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와 문재인 정권 하 검찰, 법원의 사실상 협잡으로 형사처벌 위기에 처했다. 본지와 뉴데일리, 블루투데이, 올인코리아,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는 정대협의 명예훼손 민사소송 제기로 최근 민사법정에 서게 됐다. 그러나 이중 뉴데일리와 올인코리아,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는 법무법인 향법을 고소대리인으로 세운 정대협의 명예훼손 형사소송으로 형사법정에도 별도로 서게 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대협은 작년말 재정신청을 통해 본지에 대해서 법원에 공소제기(기소) 명령까지 청구했다. 본지에 대한 정대협의 재정신청은 금년 4월에 결국 기각됐다. 그러나 정대협은 이번에는 뉴스타운 객원 논설위원인 이상진 박사와 지만원 박사에 대해서도 별도 재정신청을 제기, 올해 8월에 결국 법원의 공소제기 명령을 얻어낸 것으로 확인됐다. 정대협의 해당 재정신청 대리인도 역시 법무법인 향법이다. (관련기사 : 종북 단체 ‘정대협’ 대리하는 종북 로펌 ‘향법’) 민사법정에 이어 형사법정에도 서게 된 뉴데일리, 올인코리아, 주옥순 대표 뉴데일리와 올인코리아가 정대협에 의해 형사법정에까지 서게 된 사유는 싱겁다 못해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와 윤미향 대표가 미디어워치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걸어왔다. 미디어워치의 기사 네 편 ▶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 ▶ ‘‘진실’ 안보이고 ‘종북’과 ‘좌파’만 보인다...박유하 비판 인사들’ , ▶ '검찰, “정대협을 종북이라고 부를 수 있다” ...정대협 본지 고소 무혐의 처분' ▶ '“정대협은 종북이다”...본지 황의원 대표 경찰의견서 공개' 가 자신들에 대한 명예훼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정대협과 윤미향 대표가 보내온 민사소장 내용은 그야말로 실소를 자아내는 내용이다. 본지는 법원에 제출한 본지 입장을 담은 관련 반박 의견서를 여기에 공개한다. 독자들의 이해 편리를 위해서 아래 다시 작성한 반박 의견서는 실제 법원에 공식 제출한 준비서면(準備書面)과 편집, 표현 등에서 다소간 차이가 있음을 밝혀둔다. (관련기사 : “남편 간첩 전력에 대해 정대협 윤미향 대표는 책임져야”) 의 견 서 1.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기사 관련 문제 가. 정대협과 윤미향 대표의 입장 정대협과 윤미향 대표는 미디어워치가 2014년 2월에 올린 기사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일본의 반공보수를 대변하는 산케이신문이 ‘김정은이 단기전에 승부를 거는 이유는 통치자금의 고갈이 그 원인이다’라는 주제의 분석 칼럼을 실어 새삼 주목을 끌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9월 12일, 일본 레이타쿠 대학 니시오카 쓰토무 객원교수의 칼럼 “외환 고갈로 정권을 오래 지탱할 수 없다는 조바심으로 인해 김정은은 단기전으로 나왔다.(外貨枯渇で政権が長く持たない焦り 金正恩氏は短期戦に出てきた)”을 게재했다.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는 '북한에 납치된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한 전국협의회'(구출회) 회장도 겸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애국보수 인사다.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브레인 중 한 사람으로 꼽히기도 한다.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는 자신이 금년 4월 26일에 산케이신문을 통해 김정은이 김일성 탄생 105년 기념일까지 6차 핵실험을 할 준비를 완료했음을 전한 바 있음을 상기시켰다. 나시오카 쓰토무 교수는 이 실험이 100 킬로톤 급의 폭발력을 가진 소형화된 핵탄두의 폭발 실험임도 얘기했었다고 밝혔다.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는 “이전의 실험이 10킬로톤 정도였는데 100킬로톤 급은 너무 크지 않을까 내심 생각했지만, 정보출처가 분명하여 그대로 소개했다”고 회고하며 칼럼을 시작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와 윤미향 대표가 본지와 뉴데일리, 블루투데이, 올인코리아, 주옥순 등 애국매체, 애국인사에게 명예훼손 민사소송을 건 것과 관련하여 1차 변론이 지난 15일 오후 2시 30분, 서울중앙지방법원 456호 법정에서 진행됐다. 이번 1차 변론기일에는 피고 측에서는 본지 황의원 대표이사, 그리고 뉴데일리를 대리하는 법무법인 ‘넥스트로’ 박진식 변호사, 블루투데이 권유미 대표, 홍성준 기자, 올인코리아 조영환 대표,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참석했다. 원고 측에서는 정대협과 윤미향 대표를 대리하여 법무법인 ‘향법’ 오현정 변호사가 참석했다. 본지와 정대협 측 사이 민사소송(2017가단5035451 손해배상 사건)의 주요 쟁점은 ▶ 정대협 윤미향 대표의 남편(김삼석)과 시동생(김은주)이 간첩전력자가 맞는지, ▶ 정대협과 윤미향 대표에 대한 ‘종북’ 지칭이 합법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 ▶ 정대협과 조총련은 과연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인지 등등이다. 같은 쟁점으로 본지 황의원 대표는 이미 정대협과 윤미향 대표가 제기한 명예훼손 형사소송에서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정대협과 윤미향 대표는 법원에도 본지 황의원 대표에 대한 검찰기소를 요청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한반도를 중심한 현 동북아정세가 구한말 고종의 잘못된 처신으로 나라가 망했던 상황과 유사함을 지적하고 나섰다. 변 대표는 8일 시사폭격 205회에 출연해, “트럼프와 아베는 신‘가쓰라-테프트 밀약’, 문재인은 신‘아관파천’”이라 규정하며 문재인 정권의 북한 추종적 외교행태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변 대표는 “산케이신문 계열의 후지뉴스네트워크가 최근 트럼프-아베 사이 전화통화 내용을 전하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북한에 대화를 구걸하는 ‘거지같다’라고 표현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면서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 썼다는 표현보다도 더욱 심각한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아베와는 하루에도 몇 번 전화통화를 하는 등 잦은 소통을 하는데 반해 정작 문재인과의 소통은 그냥 아베에게 맡겼다는데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변 대표는 “정황상 트럼프가 문재인과 상대하기 싫으니까 아베 네가 (문재인)을 관리해라 이것이 맞다고 봐야 한다, 양측의 통화하는 방식이나 횟수를 봤을 때, 이미 대한민국에 대한 권리는 미국이 일본에게 넘겨준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변 대표는 자신이 지금의 한미일 관계를 구한말
김경혜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이 ‘문재인의 러시아 푸틴 정상회담은 ‘신아관파천’과 같은 망국적 행위‘라고 강도높게 규탄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7일(목) 국회정론관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9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및 ICBM용 탄두 소형화 성공발표는 대한민국의 생존권에 중대한 위기상황을 초래함과 동시에 핵무기확산 방지와 비핵화에 전력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질서를 송두리째 무너뜨리는 행위였다”라고 언급하며 먼저 북한의 6차 핵실험을 비판했다. 이어 김경혜 대변인은 “이럴 때일수록 반세기 이상 다져온 한미일 동맹에 집중해야 함은 외교 안보의 기본이다”라며 “그럼에도 이러한 중차대한 국난의 시기에 만의 하나 무력충돌 시에 잠재적 적대국이 될 수 있는 러시아와 손을 잡고자 하는 것은 고종의 ‘아관파천’과 다름없는 행위라 할 것이다”라고 논평했다. 김경혜 대변인은 “러시아의 푸틴은 북핵과 미사일을 두고 ‘압박과 제재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한다‘며 발언하고 있지만 정작 러시아의 대북원유 수출을 중단요구 사항은 전혀 관철되지 못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또한 김경혜 대변인은 “문재인정부는 ‘외교적 해결’운운하며 정상회담의 성과라며 정권선전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9월 3일 북한이 6차 핵실험 및 ICBM용 탄두 소형화 성공발사를 발표한데 대해 한국자유총연맹(이하 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지금의 한반도 상황을 전쟁 직전의 국가 비상상태’로 규정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연맹은 문재인 정권에 대해서도 스스로 설정한 ‘데드라인’을 확실히 넘어선 만큼 “이제 지난 4월 27일 대선후보 당시 “6차 핵실험 강행하면 남북대화 불가” 원칙을 재확인해줄 것과 북한 정권을 “선의의 대화상대”로 상정한 모든 유화정책은 더 이상 아무 의미가 없어졌음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자총은 국민의 안보불감증에 대해서도 질타하며 “미군이 있으니 걱정할 것 없다”, “어차피 통일되면 우리 핵”이다 라는 식의 발상은 철부지와 같은 생각이라고 일침을 놓았다. 이어 자총은 “우리는 ‘핵 위협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은 핵 뿐’이라는 냉엄한 국제정치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정부와 주한미군 당국에 즉각 사드(THAAD) 배치를 완료하고 향후 전술핵 배치 절차를 즉각 미국과 검토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발표했다. 끝으로 자총은 350만 회원 모두 “북핵 폐기를 넘어 자유 통일의 그 날까지 “평화를 위장한 비겁한 굴종보다 결사항전을 택할 것”임을 천명한다“고 전하
북한의 6차 핵실험 사태가 발생하자 대한애국당이 즉각 당 대표 차원에서 입장문을 발표하며 대북정책 전환을 촉구하고 나섰다. 3일, 대한애국당 조원진 공동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에 대한 초강력 대응을 문재인 정권에 요구했다. 조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현실과 동떨어진 대북정책과 북핵에 대한 안일한 대처로 외교실패에 따른 안보참사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면서 “외교.안보라인의 책임자를 즉각적으로 교체하고 대북정책의 근본적인 기조를 바꾸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대표는 아울러 “인도적 지원을 포함한 일체의 대북지원과 민간교류 차단”과 “강도높은 유엔 대북 제재 결의를 이끌어낼 것”도 주문했다. 조원진 대표는 특히 박근혜 정부 당시 시도했었던, 북핵과 김정은을 동시에 제거하는 레임체인지를 이제 한미일 동맹이 추진해야할 시기임도 못박았다. 한편, 군사전문가이자 기무사령관 출신인 허평환 공동대표는 당일 저녁 ‘참깨방송’에 출연해 이번 북한 6차 핵실험의 의미와 우리의 대응 문제에 대해서 국민들에게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한 대한애국당 입장> 문재인 정부의 현실과 동떨어진 대북정책과 북핵에 대한 안일한 대처
대한애국당이 2일 토요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제11차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태극기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태극기집회는 특히 청와대 근처까지 나아간 행진이 백미였다. 수만명 규모의 시위대의 행진의 종로를 거쳐 청와대가 지척인 경복궁 동편 국립현대미술관까지 수km 규모로 이어졌다. 아래 사진은 전부 '대한애국당 평당원들의 모임' 회원 염순태(yums****) 씨가 촬영해 공개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