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일본의 위안부(日本の慰安婦)’ (2) 5.5 미야자와 수상의 사죄 5.5.1 중한국교정상화 5.6 고노 담화 5.7 무라야마 담화 5.7.1 제2차 하시모토 내각에서의 각의 결정 5.8 요시다 세이지의 증언 부정과 그 후의 일본 국내 동향 5.9 아시아여성기금과 한국정부에 의한 수령거부 5.10 일한위안부 문제에 관한 합의 5.11 유엔인권위원회의 보고서 5.11.1 쿠마라스와미 보고서 5.11.2 맥두걸 보고서 5.12 미국에서의 위안부 소송 5.12.1 헤이든법 5.12.2 대일비난결의 5.12.3 위안부 소송 5.12.3.1 연방지방법원의 판결 ‘워커 판결’과 미국 정부의 견해 5.12.3.2 미국 연방대법원의 판결 5.13 제 1 차 아베 정권과 미국 하원 결의 5.13.1 아베 발언 5.13.2 미국 하원 121 호 결의 5.13.3 한국계 및 중국계 주민에 의한 로비 활동 5.14 일한외교교섭과 한국행정법원의 판결(2009) 5.15 한국 외무성에 의한 재청구와 한국헌법재판소의 판결(2011) 5.16 미국에서의 일본군 위안부 기념비 설치운동 5.16.1 재미 일본인 사회의 ‘비명’ 5.17 한국의 위안부
※ 본지는 조갑제닷컴(http://www.chogabje.com)의 역사, 외교, 안보 분야의 우수 콘텐츠들을 미디어워치 지면에도 소개하는기회를 가지고자 합니다. 본 콘텐츠는 조갑제닷컴 회원토론방, 필명 '펀드빌더'님의 글입니다. 2007년 중국에 진출한 롯데마트는 110개 마트를 운영해왔으나, 중국 당국의 사드보복으로, 87개 마트 영업이 전면 중지되고, 그나마 영업하는 마트 또한 매출은 80% 이상 격감 상태다.이에 따른 피해는 약 2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는 더이상 사업 지속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하고, 지난 달 북경지역 21개 마트를 현지 업체에 매각키로 결정했고, 이번 달 11일에는 상해지역 53개 마트를 또다른 현지 업체에 매각키로 결정했다. 나머지 36개 마트 역시 자체 폐점하거나, 금년 상반기까지 매각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진출 11년 만에 사업철수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사드 보복으로 관광업계가 입은 피해도 컸다. 최근 회복 기미가 보이지만, 중국의 한국向 단체관광 금지 조치로 중국인 관광객은 거의 반토막 수준으로까지 격감했다. 중국인 관광객 격감에 따른 9개월 간(2017년1월~9월)의 피해를 한국 정부가 추산했는데, 쇼핑 부문
이전기사 :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일본의 위안부(日本の慰安婦)’ (1) 3 위안부의 총수 3.1 민족별내역 3.1.1 추고자료 3.2 일본의 제설 3.3 한국의 제설 3.3.1 국정 교과서에 기재 3.3.2 한국 정부의 인정자 3.4 북조선의 견해 3.5 중국의 제설 3.6 미국의 기술 3.7 유엔인권위원회의 보고서 4 위안소 4.1 위안소의 총수 4.2 사업장 위안소 4.3 위안부의 모집 4.4 현지 수송 4.5 위안소의 경영 및 관리 4.6 위안부의 수입 4.6.1 위안부의 저금 4.6.2 당시의 물가 4.6.3 중개업자에 의한 중간 착취 및 체불 4.7 위안부의 생활상황 4.7.1 병사와의 관계 4.7.2 위안소의 조선인 관리인의 일기 4.8 미군 보고서에서 위안부 (버마 미치나 위안소) 5 일본의 위안부 문제 5.1 논쟁 이전 5.2 요시다 증언과 위안부 논쟁 5.3 일본 신문의 보도 및 위안부 소송 5.4 아사히신문에 의한 위안부 보도의 정정 취소 5.4.1 아사히신문에 의한 '슈칸신초' '슈칸분슌' 광고 거부 및 복자 문제 5.4.2 아사히신문사의 경영적 타격 5.4.3 아사히신문에 의한 '위안부 문제' 국제 문제화에 대하여 (계속) ‘일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일본의 위안부(日本の慰安婦)’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18년 5월 7일판). 우리 한국인은 늘 한국인의 시각으로만 사물, 현상을 보는데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정녕 산업화·민주화를 완성하고 이제 세계 탑10 순위를 당당히 지향하는 국가 대한민국의 구성원이라면, 편협한 국가주의나 민족주의를 벗어나 비록 불편한 내용이라도 한번쯤은 우리와 다른 시각, 반대되는 시각에서 세상, 사물을 바라볼 줄도 알아야 한다. 그런 시각에 대한 실제 수용 여부, 비판 여부는 나중 문제거나 별개 문제로 하더라도 말이다. 사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일 간 관계에 있어서 무척 민감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민감한 문제이기에 더더욱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관련하여 일본인의 입장이 정확히 무엇인지부터 세세하게 알아둬야 안다’. 이에 미디어워치는 온라인에서 관련 일본인의 입장을 가장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판단되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의 해당 항목 번역 프로젝트를 떠올리게 되었다. 이번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일본의 위안부’ 항목 번역은 전문(全文) 번역을 원칙으로 하였으며 원문 표현도 가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반대하는 모임’(강반모)의 후신인 한일우호지향 시민단체 ‘동상반대모임’(이하 동반모)이 민주노총 등에서 토론은 거부하며 무조건적인 징용노동자상 설립만을 강행하려고 한다면서 이를 비판하고 나섰다. 5일, 동반모는 징용노동자상 건립 문제 관련 TV토론을 '적폐청산·사회대개혁 부산운동본부 징용상 건립특별위원회'(이하 추잔위)가 결국 회피하고 파행시킨 문제를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TV토론은 CJ헬로 부경미디어국의 주관으로 애초 5월 4일로 예정됐었던 것이다. 동반모는 건립위가 작년 11월에 이어 거듭 징용노동자상 건립 문제 관련 토론를 회피하며 독선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성토했다. 동반모는 추진위 측의 한 인사가 “보수세력이 워낙 득세해서 우리는 동상 운동이 필요하다”는 식의 발언을 했던 문제를 거론하면서 추진위의 거듭되는 토론 회피는 결국 동상 설립이 ‘징용’에 대한 역사적 팩트가 아닌 추진 주체들의 ‘정치적 요구’에 의한 것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물었다. 동반모는 추진위 측에 정대협은 물론 유수 정치인들도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에 관련 세력들이 결국 이번 6월 지방선거에서 징용노동자상과 위안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양대노총 등 반일단체를 중심으로 부산의 일본총영사관 앞에 이른바 ‘강제징용노동자상‘ 설립이 예고된 가운데, 남북간·한일간 화해를 기치로 내세우는 국내의 한 시민단체가 ‘동상 설치와 동상 정치의 중단‘과 ‘과거사 관련 팩트를 중심으로 한 대화‘를 강하게 주장하고 나섰다. ‘동상반대모임‘(이하 동반모)은 30일, ‘부산·평양 등지의 강제징용노동자상 설치에 즈음하여‘라는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동반모는 진실을 왜곡하여 우상화되고 있는 ‘징용노동자상’과 ‘위안부소녀상’이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평화를 위협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한, 168명의 언론인, 학자, 예술가, 각계 시민들 등이 만든 초정파 시민단체로 ‘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을 반대하는 모임’(강반모)가 전신이다. 동반모는 성명을 통해 먼저 금번 판문점 남북회담에 대해서 환영한다는 입장부터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남북회담의 정신을 살려가기 위해서라도 우리 근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 그리고 남북 간만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한일 간에도 화해의 정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역설했다. 이에 동반모는 구체적으로 우리가 ‘징용노동자상’, ‘위안부소녀상’ 문제부터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 본 글은‘미국경제교육재단(the Foundation for Economic Education, FEE)’에 게재된, 리처드 에벌링(Richard M. Ebeling)더 시타델 윤리/자유기업리더십 BB&T 특임교수의‘Collectivism’s Progress: From Marxism to Race and Gender Warfare’을번역한 것이다.번역은 영미권에서 공부하는 한 대학원생의 온전한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미국경제교육재단(FEE)'도'미국미제스연구소(MI)'와 마찬가지로자유주의 경제사상의 확산, 계몽을 위해 연구소의 콘텐츠를 CC 라이선스 4.0에 따라 자유롭게 번역하여 소개하는 것을 장려하고 있다. 집단주의의 변화: 마르크스주의에서 인종/성별 간 투쟁으로(Collectivism’s Progress: From Marxism to Race and Gender Warfare) - 집단주의자들의 투쟁노선 교체: “계급 갈등”을 인종/성별 간 투쟁으로 -(-Collectivists have replaced “class struggle” with race and gender warfare -) 여러 객관적 지표들로 봤을 때, 이 세상은 분명 물질적
본지와 JTBC·손석희 간의 민사소송은 현재 심리유예 상태이지만, 심리유예가 결정된 1차 변론 기일(3월 28일) 이전에 상세 준비서면(의견서)을 한 차례씩 주고받은 바 있다. JTBC·손석희는 3월 26일에 비교적 상세한 내용의 준비서면을 제출했으며, 본지도 다음날 해당 준비서면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하는 내용의 준비서면을 제출했다. 차후 심리유예가 끝나면 양측의 공방이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예시 자료로 판단되어 아래에 양측 준비서면 전문(全文)을 공개한다. 이전에 제출된 JTBC·손석희의 첫번째 답변서와 미디어워치 측의 첫번째 구석명신청서, 그리고 소장도 같이 공개한다. 본지는 두번째 구석명신청서, 그리고 LTE 위치정보 사실조회서는 별도 기사들로 그 내용을 공개한 바 있다. (관련기사 :[태블릿PC 민사소송] 미디어워치 VS. JTBC 사활 건 ‘치킨게임’...최후의 승자는?) 미디어워치 VS. JTBC·손석희 법정 의견서 공방 1. 미디어워치 측 준비서면 (2018년 3월 27일 제출) 2.JTBC·손석희측 준비서면 (2018년 3월 26일 제출) 3. 미디어워치 측 구석명신청서 (2018년 2월 3일 제출) 4.JTBC·손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