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학교 측의 수업배제 조치에 반대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제12회차 1인시위가 28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어김없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대위 고현형·최덕효·황의원 공동대표와 나수열 부대변인이 함께 했다. 공대위는 다음달에도 계속해서 1인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관련기사 : [포토] “연대인은 좌익 세력으로부터 류석춘 보호하라” 제11차 연세대 앞 1인시위 [포토] “류석춘 교수의 성희롱 혐의는 날조된 것” 연세대 앞 10회차 1인시위 [포토] 연세대 앞 9회차 1인시위 “류석춘 교수는 잘못한 게 없다”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윤석열 검찰총장과 고형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에게 보내는 서한의 전문입니다. 서한은 내용증명 형식으로 28일 우송했습니다. 이어서 변 고문은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반포대로 157)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총장에게 태블릿 조작 관련 증거철회와 박근혜 대통령과 미디어워치 사건에 대한 검찰의 무죄구형을 요구합니다. 변 고문은 그런데도 만약 검찰이 조작된 증거철회와 무죄구형 움직임을 보이지 않으면, 윤석열과 고형곤도 태블릿 조작공범으로 고발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편집자 주 윤석열 검찰총장과 고형곤 대구지검 반부패수사부장에게 고한다. 윤석열은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당시 특검 수사팀장이었고, 고형곤은 검찰 특수본과 특검에서 태블릿 수사를 전담했다. 2016년 10월 24일 JTBC의 태블릿 보도 이후 검찰 특수본은 태블릿을 넘겨받아 입수 다음날인 25일 디지털 포렌식을 한 것으로 발표했다. 그로부터 사흘 뒤인 10월 28일, 당시 고형곤 검사는 수사관 김도형과 함께 태블릿에 남아있던 ‘독일에서 발신한 카카오톡 메시지 3건’에 대해서 디지털 포렌식 증거가 가리키는 진실과는 전혀 다르게도 최서원이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위안부인권회복실천연대(이하 위인연)’가 오는 28일(화) 정오, 구 일본대사관 근처 위안부상 앞에서 ‘위안부피해자법’ 폐기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위안부피해자법의 정식 명칭은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이 법은 지금껏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동원되어 성적(性的) 학대를 받으며 위안부로서의 생활을 강요당한 피해자”로 규정해왔다. 공대위와 위인연은 이 법이 정의하는 일본군 위안부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실제, 최근 역사학계에서는 위안부와 관련해 ‘강제연행설’과 ‘성노예설’을 반증하는 연구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에 출간된 이영훈 교수 등의 ‘반일종족주의’(미래사)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바로 이러한 역사학계의 최신 합의를 담은 저작으로서 출간돼 일반 독자들과 국민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이번 기자회견에 앞서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은 “조선의 여인을 강제로 동원하고 성적 학대를 하며 위안부 생활을 강요한 장본인은 일본군이 아니라 사실은 민간의 포주였다”며 또한 “위안부들은
경찰이 태블릿PC 관련 모해위증교사, 증거인멸, 허위공문서작성 및 동행사죄 등 혐의로 고발당한 현직 검사 3명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또 태블릿PC 실사용자로 모해위증, 증거인멸, 허위공문서작성 등 혐의로 고발당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해서도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은 이들을 고발한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 측 고발대리인을 24일 불러 고발인 조사를 마쳤다. 조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15분경까지 세 시간가량 진행됐다. 고발대리인으로는 이우희 본지 국장이 출석했다. 이날 경찰은 검사 3인(김종우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강상묵 광주지검 부부장검사, 김용제 부산지검 검사)과 김한수를 따로 고발한 사건을 병합해 한꺼번에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수사는 마포경찰서 경제1팀 정모 경감이 맡았다. 고발대리인 조사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정 경감은 고발장의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고 있었고, 피고발인들의 범죄요건 성립에 필요한 내용을 매우 구체적으로 질문했다. 고발대리인도 역시 모든 증거가 완벽한 사건인 만큼, 관련 증거들을 현장에서 확인해가며 꼼꼼하게 진술했다. 고발인 측은 신속한 수사착수와 진지한 고발인조사 등을 감안하면 경찰이 충분한 수사의지를 갖고 있다고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23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직접 박근혜대통령 형 집행정지 신청서를 검찰에 제출했다. 기자회견 현장에는 여러 유튜버는 물론 기성 언론사 기자들도 다수가 나와 사진을 찍고 취재를 했다. 신청서 전문은 본지 기사 ‘[전문] 변희재, 박근혜대통령 형집행정지 신청 “태블릿 증거조작 드러난 검찰, 대통령 석방해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판과는 신청서를 접수한 증명으로 첫 장에 직인을 날인했다. 아래 사진은 직인이 날인 된 신청서 첫 장을 복사한 것이다.
22일 정오, 율곡로 2길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최 제20차 위안부상 철거 촉구 수요 정기집회가 쌀쌀한 꽃샘추위 속에서 어김없이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과장과 체육정책관 등을 지낸 뒤 우리공화당에 입당, 지난 4.15 총선 당시 종로구에 출마했던 한민호 전 후보가 참석했다. 한 전 후보는 한국 사회의 반일종족주의 문제를 지적하며 정대협에 전면적인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병헌 공대위 공동대표는 이번주도 위안부상 바로 옆에서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바로 알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했다. 공대위는 다음 회차부터는 주 정기집회 요일을 화요일로 바꿔 지금 장소보다도 위안부상에서 더 가까운 장소에서 위안부상 철거 촉구 주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제11회차 1인시위가 22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열렸다. 지난주 1인시위 당시 불거졌던 소동으로 인해, 이날은 아침부터 현장에 다수의 정복 경찰과 사복 경찰이 출동해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시위가 진행됐다. 공대위는 다음주에도 1인시위를 이어나간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다음은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이 23일(목) 오후2시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직접 검찰에 제출할 예정인 박근혜대통령 형 집행정지 신청서의 전문입니다. 변 고문은 신청서에서 검찰 특수본과 특검 소속 검사들의 태블릿PC 관련 증거조작 범죄 행위를 밝히고, 이와 관련된 증거를 모두 첨부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변 고문은 태블릿PC의 진실은 상당 부분 밝혀졌으며 이러한 거짓 조작에 가담한 사람들의 면면은 향후 특검과 국회 청문회 등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드러날 것이므로, 그 이전에 일단 검찰이 결자해지의 자세로 박 대통령을 석방하라고 제안했습니다. -편집자 주 형 집행정지 신청서 1. 형 집행정지 대상 사건 검찰 사건번호: 서울중앙지검 2018형제10587(공직선거법위반) 법원 사건번호: 서울고등법원 2018노2151 판결 확정 : 2018. 11. 28. 2. 청구인 변 희 재 (740422-1******) 연락처 010-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4길 36, 2층 3. 수형자 박 근 혜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서울 서초구 안골길 12(내곡동) 위 사건에 대하여 신청인은 다음과 같이 형 집행정지를 요청합니다. 다 음 이성윤 서
독일에서 2012년 7월 태블릿PC를 통해 발신한 카톡 메시지 3건의 수신자(受信者)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으로 밝혀지면서 탄핵 정국 당시 검찰의 허위 수사발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다. 2016년 12월 11일 기자회견에서 검찰은 3건의 카톡 메시지에 대해 최서원이 독일에서 ‘사무실 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독일에서 태블릿과 최서원이 한 몸처럼 움직였다는 이른바 독일 동선 일치설의 근간이 되는 주장이었다. 당시 서울중앙지검 노승권 1차장은 ‘태블릿PC 소유자는 최 씨가 맞나’라는 기자의 질문에 “최 씨 것이 맞다”며 “심지어는 2012년 7월 15일 이 태블릿PC에서 문자메시지가 발송된 것도 있다. 내용은 ‘잘 도착했어, 다음주 초에 이 팀하고 빨리 시작해’라는 내용으로 사무실 직원한테 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같은 노승권 1차장의 거짓 발표는 태블릿PC진상규명단이 해당 카톡 메시지가 김한수의 지인이 ‘김한수’에게 보낸 것으로 새롭게 밝혀내면서 최근에야 꼬리가 밟혔다. 검찰, 2016년 10월 28일 수사보고부터 왜곡·조작 진상규명단은 노승권 1차장의 거짓 발표에 대해 검찰의 단순한 착각이나 실수는 아닌 것으로
태블릿PC진상규명단이 2012년 7월 독일에서 발신한 카카오톡 3건의 수신자(受信者)가 ‘김한수’라는 사실을 밝혀내면서 그동안 ‘독일 동선(動線)’ 일치설을 주장하던 검찰이 외통수에 몰리게 됐다. 당시 독일에서 김한수에게 보낸 “잘 도착했어”, “담주 초에 이팀하구 빨리해서 시작해”, “내가 얘기한 중요한 사항 정리해서 빨리해”, “일정표 메일로 보내라고 김팀 얘기해줘” 등 내용을 보면, 카톡을 보낸 태블릿PC 사용자는 김한수와 긴밀히 업무 협의를 하던 지인으로 추정된다. 그렇다면 최서원이 이같은 카톡을 김한수에게 보냈다는 걸까. 하지만 당시에 둘은 만난 적이 없고 서로 모르는 관계였다. 이는 검찰도 부정하지 않는 팩트다. 또한 둘 사이에 카톡을 한 번도 주고받지 않았다는 것이 최서원과 김한수가 검찰과 법정에서 했던 공통된 진술이다. 따라서 2012년 7월 15일 김한수에게 3건의 카톡을 보낸 사람은 최서원이 될 수 없다. 당시 독일에서 태블릿PC를 들고 다닌 사람은 최서원이 아니라는 게 밝혀진 셈이다. 최서원과 태블릿이 독일에서 한 몸처럼 움직였다는 이른바 ‘독일 동선 일치’ 주장이 여기서 깨진 것이다. 양립할 수 없는 ‘독일 동선’ 일치와 2012년 ‘김
2012년 7월 15일 ‘누군가’ 태블릿PC로 독일에서 발신한 “잘 도착했어” 등 카카오톡 메시지 3건은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에게 보낸 메시지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태블릿PC 실사용자가 최서원이라는 주장에 거의 유일하게 남은 정황증거 ‘독일 동선(動線)’ 일치설을 뒤집는 기록이다. 지금까지 검찰은 이 카카오톡 3건에 대해 당시 독일에 갔던 최서원이 한국에 있는 ‘사무실 직원’에게 업무지시를 하는 카톡으로 주장해왔다. 2016년 12월 검찰은 이러한 내용을 처음 브리핑했고, 당시 JTBC를 비롯한 모든 언론은 검찰이 태블릿PC를 최서원의 것으로 확인했다고 대서특필했다. 하지만 최근 태블릿PC진상규명단이 포렌식 기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 해당 카톡 메시지의 수신자(受信者)는 최 씨 직원이 아니라, ‘김한수’라는 사실이 새롭게 밝혀진 것이다. 잘 알려진 것처럼, 최서원과 김한수는 서로 모르는 사이다. 김한수는 특히 최서원과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받은 적 없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카톡 3건 수신자, 사용자ID ‘4401616’ 쓰던 김한수로 밝혀져 진상규명단이 카톡 수신자를 김한수로 밝힐 수 있었던 건 국과수 포렌식 보고서(파이널모바일포렌식스)가 카톡 메
주동식 전 미래통합당 광주 서구갑 후보가 지난 21대 총선을 회고하며 정치인에게 있어 ‘메시지’와 ‘진실’의 중요성을 거듭 설파했다. 18일자로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주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드러난 광주 표심에 대해서 제대로 된 분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관만 할 결과가 결코 아니라는 것. ‘진실의 메시지’에 대해, 반발과 호응을 다 보여준 광주 표심 주 후보는 “(총선 당시 상대 후보였던) 민주당 송갑석 후보의 득표율은 광주에서 두번째로 높은 득표율”이라면서 “송갑석 후보의 저 예상을 뛰어넘는 고득점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나에 대한 응징투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주 후보는 “나는 이번에 서구갑에서 4.20%를 얻었다”면서 “어디에 가서 말하기도 민망한 결과이지만, 그럼에도 지난 20대 총선에서 보수정당이던 새누리당의 어느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이다. 심지어 당시 새누리당은 집권여당이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주 후보는 “내 메시지가 많은 광주 서구갑 유권자들의 분노와 거부감, 공포심을 자극해 나에 대한 응징투표에 나서게 한 것도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비록 소수이지만 광주에 분명히
제19차 위안부상 반대 수요 정기집회가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최로 총선 당일인 15일 정오에도 율곡로 2길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어김없이 열렸다. 이날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는 4.15 총선 후보 토론에서 공대위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후보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오랜만에 집회에 참여한 김기수 공대위 대변인도 ‘반일’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무서운 이념에 뿌리 둔 것으로 이에 공대위가 반일동상(위안부상, 징용노동자상 등) 설치에 반대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라는 취지의 발표문을 낭독했다. 김병헌 공대위 공동대표는 이번주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위안부상 바로 옆에서 정대협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는 내용의 피켓을 드는 1인시위를 이어갔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성명서] 광주 토론회 송갑석 후보(민주당)의 역사왜곡에 답한다 8일 4.15 총선 광주 서구갑 토론회에서 송갑석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주동식 후보(미래통합당)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며 반일동상진상규명공대위(공대위)를 지칭했다.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차마 입에 옮기기도 죄스러운 망언을 서슴없이 내뱉으면서
15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수업배제 조치에 반대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제10회차 1인시위가 총선 당일 어김없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 행인이 공대위 시위 참가자에게 모욕적 언사를 퍼붓는 소동이 발생, 경찰이 출동해 긴장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불미스러운 일에도, 공대위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집회를 이어나갔다. 공대위는 다음주에도 1인시위를 이어나간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이번 4.15 총선에서 5.18과 세월호 등 성역화된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해 ‘막말’ 논란의 당사자가 됐던 주동식 미래통합당 후보가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주 후보는 선거본부 해단식을 가진 후 소회를 밝히는 페이스북 글에서 여전히 당당한 모습을 잃지 않았다. 주 후보는 이번에 광주 서구갑에서 총 3,543표(4.20%, 3위)를 득표했다. 이에 대해 주 후보는 자신이 주류 언론의 막말 프레임에 여지없이 걸려들었음에도 이를 감안한다면 이번 결과에 오히려 묘한 안도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모든 언론이 자신을 공격하는 속에서 오히려 더 비관적인 결과를 예측했었다는 것. 막말 프레임에 여지없이 걸려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선전한 선거결과 광주가 친문좌익에 의해 이용되고 있다는 주 후보의 메시지는 선거운동 내내 한결 같았다. 다만 선거운동 초기에는 주 후보에 대한 광주 시민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 명함도 대부분 잘 받아줬고, 버리는 사람도 없었으며, 명함 내용도 유심히 읽는 사람이 많았다고 했다. 하지만 막말 논란이 벌어지자 상황이 바뀌었다. 주 후보는 “선거 하루이틀 전부터는 반응이 확연히 달라졌다”며, “싸늘하게 명함을 거절하는 분들이 절반 가랑이었고, 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