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미디어워치)’ 5단광고가 4일자 석간 문화일보에 게재됐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지난 1일 출간되자마자 각 서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8일 현재 교보문고 정치·사회 주간 베스트 1위, 종합 주간 베스트 42위에 올라있다. 책을 구매한 독자들의 진솔한 서평도 주목을 받고 있다. 저자는 각종 유튜브에 출연하고, 교보문고 전국 지점에서 번개 사인회를 열며 독자들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사인회 일정은 네이버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책 리뷰 바로가기: 교보문고 베스트 1위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리뷰도 화제만발
※ 본 칼럼은 일본의 유력 시사잡지 ‘겟칸하나다(月刊Hanada)’의 2020년 12월호에 게재된 시마다 요이치(島田洋一) 후쿠이(福井)현립대 교수의 ‘일본학술회의를 즉각 해산하라!(日本学術会議は即刻、解散せよ!)’를 ‘겟칸하나다’ 측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입니다. (번역 : 황철수) 일본학술회의를 즉각 해산하라!(日本学術会議は即刻、解散せよ!) [필자소개] 시마다 요이치(島田洋一)는 후쿠이(福井)현립대 교수이자 국가기본문제연구소 평의원·기획위원, 납치피해자를 구출하는 전국협의회(拉致被害者を救う会全国協議会) 부회장이다. 1957년 오사카에 출생했다. 교토대 대학원 법학 연구과 정치학 전공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저서로 ‘미국·북조선 항쟁사(アメリカ・北朝鮮抗争史)’ 등 다수가 있다. 전형적인 족벌의 담합(典型的な内輪の談合) 스가 요시히데 수상이 학자 6명을 임용을 배제했던 일본학술회의 문제와 관련 “학문의 자유가 침해됐다”고 떠드는 대학 교수들의 모습에 기가 막힐 수 밖에 없다. 먼저 떠오른 것은, ‘야랑자대夜郎自大, 편집자주 : ‘야랑’이 스스로 자기가 크다고 주장한다는 말로, 식견이 좁은 이가 세상 물정을 모르고 잘난체를 한다는 뜻)’라는 말이었다. 아사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가 주간 정치베스트 1위로 올라가자, 실사용자와 조작 주범으로 지목된 김한수 편에 서서 그를 비호해왔던 가세연(강용석, 김세의, 김용호)이 변희재 고문에 대해 연일 공격에 나서고 있다. 최근 가세연은 유튜브 커뮤니티에 이미 우리공화당 조원진 세력, 안정권 등등이 수시로 써먹은 故 정미홍 대한애국당 사무총장과 변 고문과의 갈등 사건을 새삼 들먹이고 있다. 그러나 이 사건에 대해선 법적으로 명백히 판명이 난 사례가 있어 가세연 측의 패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변희재 고문은 “조원진이 나와 정미홍을 싸우게 하여 당에서 쫓아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한 바 있고 이에 대해 조원진 측은 즉각 형사고발을 했었다. 이 사건은 올해 결국 무혐의 처분으로 결론났다. 서부지검은 변 고문과 정 총장 모두 동시에 당을 떠나게 되었던 결과, 정 총장 본인이 조원진에 대해 “나는 조원진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며 배신감을 토로했던 점을 근거로 들면서 변 고문의 주장을 허위로 볼 수 없다고 결론내렸다. 변 고문과 정 총장의 갈등은 우공당의 전신인 대한애국당 조사위원장 시절, 정미홍 사무총장이 주도했던 당사 이전이 비용 등의 문제로 차질을 빚자 공적 조사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가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 1위를 질주하자 가로세로연구소(강용석, 김세의, 김용호)가 변희재 고문에 대한 음해 비방에 나섰다. 20여년 전 민주당을 지지했다는 것이다. 변 고문은 평소 신익희, 조병옥, 장면, 윤보선 등 대한민국 건국세력의 민주당 노선을 지지해왔다는 점을 밝힌 바 있다. 가세연 측의 음해 비방은 충분히 예상된 바다. 변 고문과 가세연은 서로 방송과 집회를 함께 할 정도로 동맹매체 수준으로 가까웠다. 그러나 지난해 3월 23일, 변 고문이 김한수의 태블릿 실사용자 증거를 밝혀내자, 가세연은 갑자기 돌변, ‘전략TV’, ‘고릴라상념’ 등 소위 ‘하청매체’를 동원 변고문을 총공격하기 시작했다. 강용석 가세연 소장은 특히 “태블릿PC에 대해선 내가 가장 잘 안다”며 김한수 실사용자 증거를 대놓고 부정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가세연 하청으로 평가받는 유튜버 고릴라상념은 “김한수가 요금을 냈기 때문에 태블릿은 김한수 것이 아니다”라는 기상천외한 논리를 들고 나오기도 했다. 변 고문은 작년초 김한수 실사용자 증거를 공개하기 직전 강 소장에게 이를 미리 알렸다. 그러자 강 소장은 “유영하 변호사와 만나보라”고 제안했다. 유 변호사는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차이나바이러스(중공발 우한폐렴)의 늪에서 서서히 빠져나오고 있다. 2021년 2월 현재 전체 인구의 12% 가량이 백신 접종을 마친 미국은 조만간 학생들을 정상적으로 등교시켜서 대면수업을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미국 교원노조(teachers unions)가 백신 접종 이후에나 개학을 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대해 미국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6일(현지시간) ‘바이든의 백악관에서는 과학이 교원노조보다 못한 대접을 받는다(In Biden's White House, science takes a back seat to teachers unions)’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바이든은 취임 전부터 과학을 최우선시하겠다고 주장한 바 있다”며 “알고 보니 그의 약속에는 중요한 전제가 있었으니, 교원노조에 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과학을 신뢰한다는 의미였다”고 꼬집었다. 이어 사설은 바이든 대통령이 임명한 로셸 왈렌스키(Rochelle Walensky) 질병통제예방센터(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
출간된지 1주일 만에 교보문고 정치사회 온오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간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가 온라인 서점 독자 리뷰도 화제가 되고 있다. 책을 읽은 독자들 대다수가 4년전부터 탄핵무효 집회에 참여하며 진실투쟁에 함께 참여한 경험들이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리뷰 수준도 높을 수밖에 없다. 일단 저자가 감옥에 투옥된 상황에서도 진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적하여 검찰이 최순실 것으로 조작한 태블릿 실사용자 김한수를 밝혀내는 과정이 소설이나 드라마와 같다는 평들이 많다. 실제로 이 책은 여타의 평론책과 달리, 주요 등장인물 소개가 되어있다. 최서원: 태블릿 같은 건 쓸 줄도 모르는 왕컴맹, 단지 박근혜 대통령과 가깝다는 이유로 태브릿의 실사용자라는 누명을 뒤집어 썼다. 김한수: 현직 대통령 탄핵을 위한 태블릿 조작에 가담한 태블릿 실사용자 김인성: 디지털 포렌식계의 시라소니, 어느 조직이나 세력에 줄 서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한다. 변희재가 도움을 요청하자 우선 검찰로부터 태블릿 이미징 파일을 받아낼 것을 조언했다. 손석희: JTBC의 태블릿 보도 당시 총괄책임자이자 뉴스룸의 앵커, 김의겸은 태블릿 보도의 폭발력에 대해 “손석희 브랜드는 컸다”고 평가
독자들의 후원금으로 제작한 박정희 뮤지컬 공연을 하루 전날 기습적으로 취소를 해 물의를 빚은 가로세로연구소(대표 김세의, 강용석, 김용호)가 이번에는 39만원짜리 가짜 박정희 동상과 20만원짜리 박근혜 대통령 머그컷셋트(7개)로 폭리 논란에 새로이 휘말렸다. 가세연 측은 박정희 대통령을 형상화 했다는 동상을 내걸고는 한정생산이라며 39만원에 판매했다. 문제는 이 동상이 전혀 박정희 대통령을 닮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한 여타의 한정생산 동상과 달리, 동상을 제작한 작가의 이름도 없고, 한정생산을 보증하는 품질보증서조차 들어있지 않았다. 한 동상제작 전문가는 “이런 작은 동상일수록 닮게 제작하는데 기술과 비용이 투자된다”면서 “값싸게 만들다 보니 박정희 대통령과 전혀 다른 동상이 튀오나오게 되었을 것”이라며 가세연의 동상과 박 대통령의 외양이 닮지 않은 이유를 분석했다. 본지 검증 결과 신혜식 대표의 신의한수에서 박정희 대통령 탄생 100주년 기념 100개 한정판매 한 동상의 경우 김영완 작가(전 홍익대 미술대학원 학장)가 직접 한정생산과 품증보증을 하는 문서가 포함되어 있었다. 김영완 작가는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구미 박정희 대통령 동상을 제작하는 등, 한국
미국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은 지난달 13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시켰다. 이어 하원 탄핵소추위원단은 4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의회에 출석해서 증언해 달라는 요청의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폭스뉴스(Fox News)’는 5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수석고문인 제이슨 밀러(Jason Miller)가 기고한 칼럼 ‘트럼프 탄핵재판은 위헌적이므로 상원은 이를 기각해야 한다(Trump impeachment trial is unconstitutional – here's why Senate must dismiss it)’을 게재했다. 칼럼은 “민주당이 추진한 당파적인 탄핵안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 변호인단의 입장은 확고하다”며 “유명 법조인인 데이비드 숀(David Schoen)과 브루스 캐스터 주니어(Bruce Castor Jr.) 트럼프 대통령이 이제 일반인이기 때문에 탄핵 절차는 무효라고 주장한다”고 지적했다. 칼럼은 “상원이 대통령을 파면하기 위해서는 대통령이 현직에 있어야 하는데, 이미 임기가 끝난 대통령을 탄핵하는 것은 상원에서 논의할 수도 없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라고 밝혔다. 칼럼은
교보문고 정치사회 분야 주간베스트 1위에 오른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 구매 인증 릴레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증사진은 온라인 배송이 시작된 3일 이후 본격적으로 올라오고 있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 설명서’는 초판 1만부를 인쇄했으며, 설 연휴를 전후해 2쇄를 찍을 예정이다. 책은 교보문과,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등 온라인 서점은 물론 각 지역 오프라인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일우호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2일 화요일 오후 2시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위안부 김복동의 국민훈장 서훈 당장 취소하라!”라는 주제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병헌 국민행동 대표는 김씨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되려면 위안부피해자법 제2조 1항의 ‘일본군에 의하여 강제로 동원되어’라는 정의에 부합해야 하는데 김씨의 증언에 따르면 김씨는 공무를 사칭한 사기범이자 포주에게 끌려갔다고 하였기 때문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될 수 없으며, 국민훈장 서훈의 공적 모두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자격으로 활동한 것이기 때문에 원천 무효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는 “김복동씨가 독립운동가도 아니고 뭐가 대단하다고 온 나라가 국가 원로로 떠받들고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국민훈장을 줄 수 있나”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이 끝나고 김병헌 국민행동 대표와 이인규 대외협력단장은 “김복동의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 취소를 촉구합니다”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했다. 다음은 국민행동 기자회견 사진과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출한 진정서 전문. [제21차 국민행동 진정서] 국가인권위원회는 김복동에게 서훈한 국민훈장을 취소하라! 국가인권위원회는 지
한일우호 시민단체인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의 김병헌 대표가 지난달 22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씨의 증언과 관련된 여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합니다” 제하 청원을 청와대가 또 다시 비공개 처리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가 이 씨의 거짓말 문제와 관련한 청원을 비공개 처리한 것은 벌써 3번째다. 김병헌 국민행동 대표가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용수씨의 증언에 대한 진상조사를 2차례 요구한 데 이어 재차 청원을 했지만, 청와대는 별도의 설명 없이 ‘청원 요건에 위배된다’며 다시 이같은 조치를 한 것. 김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는 기본적으로 ‘위안부피해자법'’에서 ‘일제에 의한 강제 동원'’이란 대전제를 충족해야 한다”며 “일제는 곧 일본군을 말함인데, 당시 위안부가 된 조선의 어떤 여인도 일본군에 의해 강제도 동원된 경우가 없기 때문에 이용수 뿐 아니라 소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모두가 허위 등록한 가짜“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마 청와대는 이 청원이 공개됐을 경우의 후폭풍이 두려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이번 청원 글이 비공개 전환되자마자 “이용수의 ‘일본군
미국은 차이나 바이러스(중공발 우한폐렴)의 확산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국가 중 하나다. 약 40만명의 미국인들이 차이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사망했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절 고성장을 거듭하던 미국 경제도 2020년에는 마이너스 성장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최근 출범한 조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 경제에 부담을 주는 행정명령을 거듭 내놓으면서 미국인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화석연료의 신규 개발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대표적이다. 이와 관련해서 미국의 일간지인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는 1일(현지시간) 공화당 존 바라소(John Barrasso) 상원의원이 기고한 칼럼 ‘바이든의 기후변화 관련 행정명령은 미국 서부지역 경제를 붕괴시킬 것(Biden's climate change orders take a sledgehammer to Western state economies)’을 게재했다. 바라소 의원은 “바이든 행정부가 하는 행동은 취임식 날 했던 ‘통합(unifying)’ 발언과는 거리가 멀다”며 “첫날부터 대통령은 키스톤 XL 송유관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파리기후협정에 재가입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그 다음 주에는 미국 내에서 신
탄핵의 진실을 밝힌 신간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가 1일 출간과 동시에 정치사회 주간베스트 1위에 올랐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2일 오전 현재 정치사회 주간베스트 1위, 국내도서 주간베스트 83위에 랭크됐다. 사전예약 기간 온라인 판매량만으로 최대 주간베스트 2위까지 올랐다가, 1일 오후 교보문과 광화문점과 강남점에 책이 풀리자마자 단숨에 1위로 뛰어오른 것이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현재 국내 모든 온라인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다만, 현장 구매는 오늘 안으로 서울 전역, 내일까지 전국에 책이 진열될 전망이다. 전국에 책이 진열되면 온/오프라인 순위를 합산하는 종합순위 주간베스트 상위권 진입도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저자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책 출간에 맞춰 여러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다. 이날 오후2시에는 대구 반월당 동아쇼핑센터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 석방촉구 및 태블릿 사용설명서 출판 기념식을 진행한다. 또 구독자 64만명의 이봉규TV에서 전날 진행한 녹화방송도 이날 차례로 공개된다. 3일 오후 8시에는 구독자 61만명의 공병호TV 출연이 예정돼 있다. 4일 오후 2시에는 구독자 30만명의 김문수TV에 출연한다. 6일
신간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가 1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첫 오프라인 판매에 돌입했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1일 정오경 교보문과 광화문점과 강남점에 진열됐다. 서울 전역에는 2일, 전국 각 지역에선 3일경 책이 진열돼,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점에서 구매가 가능할 전망이다. 저자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은 이날 오후 4시30분 경 교보문고 광화문점에 들렀다가, 잠시 책을 구매한 독자들에게 사인을 해주기도 했다.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는 현재 정시사회 주간베스트 2위에 올라있다. 책 출간 전 사전예약에 의한 온라인 판매량만으로 달성한 수치다. 저자는 책 출간에 맞춰 여러 유튜브 방송에 출연할 계획이다. 3일 오후 8시에는 구독자 61만명의 공병호TV 출연이 예정돼 있다. 4일 오후 2시에는 구독자 30만명의 김문수TV에 출연한다. 구독자 64만명의 이봉규TV에서 진행한 녹화방송도 2일부터 유튜브에 공개될 예정이다.
일본의 대표적인 반공 애국보수 잡지 ‘겟칸하나다(月刊 Hanada)’가 온라인 홈페이지에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의 서문을 전문 번역해 1일 게재했다. (겟칸하나다 해당 기사 바로가기) 겟칸하나다는 2016년 창간한 신생 시사월간지로 현재 일본에서 관련 분야 영향력과 발행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먼쓰리위루(月刊 WILL)’와 ‘세이론(正論)’ 등이 그 뒤를 잇고 있다. 편집장은 ‘분게이슌슈(文藝春秋, 문예춘추)’ 출신 하나다 가즈요시(花田紀凱)로, 탄탄한 반공 애국보수 필진을 확보하고 있다. 겟칸하나다는 지난 2019년 10월호에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의 옥중수기 ‘문재인의 정치범수용소(文在寅の「政治犯收容所」)’를 게재해 매진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변희재 고문의 글을 비 정기적으로 꾸준히 연재하고 있다. 이번에 국내 출간 일정에 맞춘 ‘변희재의 태블릿 사용설명서’ 일본어 서문 게재도 두 매체 간 우호의 상징이다. 향후 미디어워치는 이 책의 일본 내 번역 출간도 염두에 두고 있다. 관련기사: 日 겟칸하나다, 11월호에서도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의 JTBC 비판 칼럼 게재 日 겟칸하나다, 본지 변희재 대표 옥중수기와 의견광고 게재, 매진행렬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