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간된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의 저서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이 대한민국 사법부에 의견서 형식으로 제출됐다. 본지 황의원 대표이사는 어제(15일) 니시오카 쓰토무 교수의 단행본, 자료집과 함께 위안부 문제 관련 강제연행설, 성노예설은 전부 허위라는 취지의 의견서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5민사부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서울중앙지법 제 15민사부는 현재 ‘일본국’을 피고로, 위안부로 알려진 ‘이용수 씨’ 등을 원고로 한 소송의 심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1일에 1심 선고를 예고하고 있다(서울중앙지법 2016가합580239). 황 대표는 “위안부 첫 증언자인 故 김학순 씨와 이번 소송의 원고이자 가장 유명한 위안부인 이용수 씨는 각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가 아니거나 ‘일본군 위안부’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위안부 문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이고 국제사기극임이 이번에 제출하는 근거 자료를 통해서 다 밝혀진 만큼, 사법부가 역사적 진실과 대한민국의 국익을 고려하여 현명한 판단을 하기 바란다”고 의견서 제출 소감을 밝혔다. 민사재판은 재판과 무관한 ‘제3자’가 제출하는 탄원서나 진정서는 법적 구속력은 없으며
‘징용공 문제의 거짓말’과 마찬가지로 ‘위안부 문제의 거짓말’도 모두 일본발이다. 그러나 징용공 문제건 위안부 문제건 이것이 둘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 자체를 알고 있는 한국 국민이 드물다. ‘반일 종족주의’에 휩싸인 한국 정부와 한국 언론이 이를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근의 하버드대학 램자이어 교수의 위안부 논문 논란은 한국 정부와 한국 언론의 그런 은폐 작업이 한계에 다다랐음을 보여주는 징후다. 일본·미국 학계의 일군에서는 일찌감치 강제연행설’과 ‘성노예설’을 핵심으로 하는 위안부 문제는 허위였다는 압도적 합의가 형성되어 있다. 무슨 근거로? 무슨 자료로? 그동안 한국 국민만 몰랐던 근거와 자료가 이제 차례차례 공개된다. 1. 아사히신문의 ‘위안부 보도’에 대한 독립검증위원회 보고서 위안부 문제는 실은 일본의 반일신문인 아사히신문이 기획한 ‘92년 1월 강제연행 프로파간다’로 빚어진 것이다. 아사히 신문은 ‘가해자’(요시다 세이지), ‘피해자’(김학순)의 경력 등을 조작해 마치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강제연행이 있었던 것처럼 한일 양국 국민을 세뇌해왔다. 아사히신문은 20여년이 지나서 2014년에야 과거 자사의 위안부 보도 문제점을 인정하고 사죄
위안부 문제가 누군가의 ‘인생’과 ‘운명’이라고 한다면, 거기에 딱 들어맞는 인물이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저자인 니시오카 쓰토무(西岡力) 모라로지연구소 및 레이타쿠대학 교수다. 니시오카 교수는 일본의 대표적인 한반도 지역 전문가 중 한 사람으로 원래는 1980년대부터 주로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에 천착해왔었다. 그러나 그는 우연히 1991년 위안부 첫 증언자인 김학순 씨 증언의 진실성을 조사하면서 김 씨 증언의 문제점을 폭로하는 언론 활동을 하게 됐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위안부 문제의 허위와 싸우는 역할을 떠맡게 됐다. 이 책 ‘한국 정부와 언론이 말하지 않는 위안부 문제의 진실’ 한국어판(원제 : ‘알기 쉬운 위안부 문제(よくわかる慰安婦問題)’)은 현재 한·일 최대 현안으로서의 근현대사 문제인 위안부 문제를 둘러싼 니시오카 교수의 30년 진실 투쟁기다. 반일좌파언론 아사히신문이 날조한 위안부 문제 일본에는 원래 전쟁 이전부터 공창(公娼)제도가 있었다. 태평양전쟁 당시 위안부도 그것이 단지 전쟁터로 옮겨간 것에 불과했다. 공창제도하의 매춘부와 마찬가지로 위안부도 실은 일본열도와 조선반도에 산재했던, 가난의 굴레에 희생된 여성들
안정권으로부터 모욕죄로, 검찰에 약식기소되어 재판을 받고 있는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5월 4일 오후 5시, 서부지법 404호법정에서의 3차 공판에, 안정권피해자모임 'WeWalk'의 마이클초이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했다. 고소인 안정권은 이미 증인으로 채택되었지만, 지난 2차 공판에 무단 불출석해 과태료 300만원의 처분을 받았다. 이에 변 고문은 재판부에 안정권에 대해 강제구인을 요구했고 재판부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안정권 본인은 이미 각종 학력, 경력 사기와 얼룩져있고, 변 고문에 대해서도 온갖 욕설을 퍼부어온 증거가 명백해 이번에도 불출석이 예상된다. 이에 변 고문이 안정권피해자모임의 대표를 증인으로 신청한 것. 변고문은 재판부에 증인신청 사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최XX 씨는 피해자 안정권의 오랜 후원자입니다. 최XX 씨는 안정권의 학력·경력 사기에 속아 수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안정권에게 후원한 사람으로 오랜시간 피해자 안정권의 측근이었던 사람입니다. 지난 2019년 경 피고인인 변희재가 피해자 안정권의 학력·경력 사기에 대해 공적으로 의혹을 제기하자 안정권이 피고인인 변희재에게 이를 이유로 온갖 쌍욕을 한 것을 본 사
백신 접종으로 인해 차이나바이러스에서 완전히 탈출한 이스라엘에 이어, 미국과 영국도 길고 지루한 터널에서 빠져나오는 중이다. 12일 기준으로 영국 거주자의 47%와 미국 거주자의 36%가 차이나바이러스 백신을 1회 이상 접종했다. 두 나라 모두 올해 여름까지 집단면역 달성이 확실하다. 반면 정부의 무능으로 인해 백신을 조기에 확보하지 못한 한국과 유럽 국가들은 2022년까지도 마스크를 쓰고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유럽연합(EU)의 경우는 백신을 한 번이라도 접종한 인구 비율이 15%에 불과하다. 한국은 더 비참한 수준으로,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접종률이 2.22%에 그쳤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13일(현지시간) 벳시 맥코이(Betsy McCaughey) 전 뉴욕 부지사가 기고한 칼럼 “유럽의 재앙을 보면 트럼프와 존슨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Europe’s vax disaster shows Trump, UK’s BoJo got biggest COVID challenge right)” 를 게재했다. 칼럼은 “미국과 영국이 앞서가고 있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보리스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반중 정서를 입증하듯, 국내에서도 중공의 선전선동 기관인 공자학원의 폐쇄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점차 힘을 얻고 있다. 시민단체들에 이어 학부모단체들도 연세대학교 등 22개 대학에 공자학원 폐쇄를 요구하고 나선 것. 전국학부모단체연합(이하 전학연, 대표 이경자)은 공자학원실체알리기운동본부(이하 공실본, 대표 한민호)와 함께 오는 15일 오전 11시, 연세대학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자학원 폐쇄를 공식적으로 촉구한다. 두 단체는 앞서 13일 전국 22개 대학 총장들에게 공자학원 폐쇄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이날 전학연과 공실본은 공자학원을 유치한 22개 대학 총장들에게 중공에 대한 객관적 접근을 차단하고 우리의 국제정세 인식을 왜곡하여 정신적 식민지로 전락하게 하는 공자학원을 교육자의 양심으로써 폐쇄할 것을 촉구했으며, 관련 입장을 오는 30일까지 회신해 줄 것을 각 대학에 요청했다. 이후 전국의 학생과 학부모, 언론, 시민단체와 연대해서 광범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전학연은 올바른교육사랑실천운동본부 등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63개 학부모 단체가 모여 2016년 결성한 단체로서, 전교조의 편향된 이념교육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최근 법인세율을 21%에서 28%로 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한술 더 떠서 그는 ‘글로벌 법인세 최저세율’을 주장하면서 세계 각국이 일정 수준 이상의 법인세를 걷어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 트럼프 정부에서 21%의 낮은 법인세로 인해 경제호황을 누린 미국인들은 민주당 정부의 이같은 조치에 크게 반발하고 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성향 언론인 ‘워싱턴 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12일(현지시간) “바이든 정권이 법인세 인상을 원하는 진짜 이유(The real reason Biden and the swamp want higher corporate tax rates)” 제하의 사설로 법인세 인상에 방점을 둔 바이든 정부를 조목조목 비판했다. 사설은 “경제학자들은 법인세율을 올리는 것이 서민이나 중산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세금 전문가들도 법인세 인상으로 인한 세수 증대가 크지 않아도 지적한다”며 “사업을 알고 세금 징수 시스템을 이해하는 사람들도 법인세율이 높아지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절세를 위한 방향으로 지출을 하기에 경제의 왜곡이 심해진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설은 “사실상 세법과 정치권이 기업의
[김병헌 ·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사리원역 7여인 납치 미수 사건은 당시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신보, 시대일보 등 네 군데 신문에 보도됐다. 사리원이 지역적으로 치우친 데다 취재원 접촉이나 경찰로부터 정보 취득이 용이하지 못한 탓인지 신문마다 사실 관계에 있어 다소의 차이가 있다. 관련 인물의 수와 장소가 다르고, 시간별 사건 전개가 다르다. 따라서 사건을 재구성하기가 쉽지 않다. 그 중 ‘일본인에게 팔린 작부, 법률상 계약 해석이 문제’라는 제하의 조선일보 기사도 마찬가지다. 200자 원고지 2.4매 기사가 한 문장으로 되어 있는데다 여타의 신문과 사실 관계에 있어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럼에도 필자가 주목하는 이유는 이 기사에는 다른 신문에 없는 계약서(契約書)를 실어 당시 예창기‧작부의 고용계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사리원 경찰서에 일본인 두 사람과 조선 여자 여섯 명이 함께였다 함은 이미 보도한 바, 일은 법률상 문제에 이르러 상당한 재판을 아니 할 수가 없는 사태에 미쳤으므로 그 여자들의 부모들 중 혹은 서신으로 신문지국에 그 계약된 사정을 말하기도 하며 혹은 그 계약서를 가지고 와서 도저히 그 책임자인 향정일지진의 죄악
존 리(John Lee) 노스라스베가스(North Las Vegas) 시장이 민주당을 탈당해 공화당에 입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3개월만에 접전지역의 시장이 탈당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노스라스베가스가 속한 네바다(Nevada) 주는 지난해 11월 대선에서도 개표 막판까지 접전을 벌인 대표적인 스윙주(swing state)로 분류된다. 리 시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Fox News)의 토크쇼 '폭스 앤 프랜즈(Fox & Friends)'에 출연해 탈당 입장을 밝히고 “민주당의 엘리트주의와 사회주의적 아젠다를 더 이상 견딜 수 없다(Lee argued the Democrats’ “elitist” and “socialist” agenda is not one he "can stand with anymore)”고 언급했다. 이날 리 시장은 “최근 민주당이 지도부를 뽑았는데 5명 중 4명은 사회당 당적도 가지고 있었다”며 “이건 내가 지난 25년간 함께 한 당이 아니며, 더 이상 머물 수 있는 곳도 아니다(It's not the party that I grew up with 25 years ago in this enviro
7일 낮 12시, 한일우호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대표 이우연, ‘공대위’),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대표 김병헌, ‘국민행동’), 주옥순TV 엄마방송(대표 주옥순, ‘엄마부대’)가 광화문 주한일본대사관 앞 위안부상 옆에서 연대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기억연대(대표 이나영, ‘정의연’)의 정기수요집회에 대한 맞불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공대위와 국민행동, 엄마부대는 ‘수요집회 중단’, ‘정의연 해체’, ‘위안부상 철거’와 관련해서는 한 목소리를 내면서 위안부 문제와 정의연 문제와 관련해 각각 성명을 발표했다. 이날부로 공대위 정기 집회는 72회차, 국민행동 정기 집회는 25회차째다. 공대위-국민행동-엄마부대는 당분간 위안부상 근처에서 연대 수요맞불집회를 계속 같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아래는 공대위-국민행동-엄마부대의 연대 기자회견 현장 사진과 성명서(기자회견문) 전문이다. 1.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 성명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제72차 성명서] 파렴치범 윤미향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정의연의 해산을 촉구한다 어제 3월 7일,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017년에 갈비뼈가 부러진 전 위안부 길원옥에게 독일에서 노래를 시키는 등
[김병헌 ·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 사리원역 인근 정방여관에 묵고 있던 일곱 여인들이 반환할 돈을 마련하기 위해 궁리를 하고 있던 차에 일본인 오산 형제는 이들에게 전차금 2,832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다. 하지만 여인들은 2,100원은 돌려줄 수 있으나 732원은 오사카에서 계약 외에 매춘의 대가로 받은 돈이기 때문에 돌려줄 수 없다고 요구를 거절했다. 이에 오산 형제들도 물러서지 않고 청구 금액 전부를 반환하라고 협박하고, 여인들은 이에 맞서 2,100원만 받겠다면 약속한 날짜 안에 반드시 갚겠지만 거절할 경우 강경 대응하겠다는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일이 뜻대로 돌아가지 않자 오산 형제는 안악으로 연통을 보내고 오사카에 전보를 치느라 분주한 가운데 강계 출신 조금선은 전치 10일의 진단서를 첨부하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하고 다른 여인들도 불일간 정식으로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경찰은 경찰대로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오사카 금궁 경찰서에 조회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여인들의 가족들이 속속 사리원에 도착하거나 연락을 보내왔다. 일인들과 여인들 사이에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사건이 터졌다. 13일 새벽 4시, 일곱
차이나바이러스(중공발 우한폐렴)로 인해 경제적 타격을 입은 미국은 막대한 재정지출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다. 여기에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은 ‘그린뉴딜(Green New Deal)’ 인프라 구축을 위해 향후 8년간 2조 달러를 추가로 투입하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현지에서는 재정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선심성 예산이라는 비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뉴욕포스트(New York Post)’는 31일 칼럼니스트인 댄 맥로플린(Dan McLaughlin)이 기고한 칼럼 “바이든은 한 세대를 파산시키려고 한다(Biden aims to bankrupt a generation)”를 게재했다. 칼럼은 “바이든과 민주당이 진짜 좋아하는 게 하나 있는데, 국민들이 낸 세금을 쓰는 일(If there is one thing Joe Biden and the Democrats truly love, it is spending your money)”이라며 최근 바이든 정부가 내놓은 2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언급했다. 칼럼은 “이렇게 막대한 예산을 통과시키는 경우에는 뭔가 장난을 친다고 보면 된다”며 “이를테면, 바이든은 이 예산안
한국 친중좌익정권의 수장인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17년 12월 15일 중공 북경대학교에서의 연설에서 “중국몽이 중국만의 꿈이 아니라 아시아 모두, 나아가서는 전 인류와 함께 꾸는 꿈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발언으로 중공 공산당에 대한 우호적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바 있다. ‘중국몽’(China dream)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한 장본인은 중공 독재자인 시진핑이다. 2012년에 이 단어를 쓰기 시작한 시진핑은 2013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중국몽은 평화와 발전, 협력이며, 아메리칸 드림과도 연결되어 있어 양국 모두에게 윈윈(win-win)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대만의 영자신문인 ‘타이페이 타임즈’(Taipei Times)는 지난달 29일 “중국몽은 악몽(The ‘China dream’ a nightmare)” 제하의 사설을 게재, 중공 공산당의 패권주의 뿐 아니라 중국몽을 추종하는 이들까지도 간접적으로 비판했다. 사설은 서두에서 “중공이 세계 굴지의 강대국이 되려면 전 세계의 갈등을 부추기는 짓을 할 것이 아니라, 미국처럼 꿈을 이룰 수 있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설은 “중공 인민해
문재인 정권의 레임덕 여부를 결정할 4.7 재보선이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태블릿 재판’ 변호사로 잘 알려진 이동환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에 대한 고발장을 31일 대검찰청에 접수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죄명은 공직선거법의 허위사실공표죄”라며 “당선을 위하여 배우자의 재산에 관하여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박영선 후보는 일본 도쿄에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의 매매계약서를 공개한 것처럼 쇼를 했지만 매매대금 액수, 계약금 및 잔금 액수, 실제 지급 여부, 매도인 성명, 매수인 신원 등은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며 “특히 매수인이 박 후보와 특수관계인 지위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변호사는 “일본국 도쿄도 미나토구 현지 등기부상 소유자는 박영선 후보의 배우자인 ‘다니에루 원조 리(한국명: 이원조)’로 되어 있다”며 “파크코트 아카사카 더 타워 아파트는 현재까지 법률상 처분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 변호사는 “수사기관에서 엄중하게 허위 여부를 가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박영선 후보는 3
인천연수경찰서가 지난 3월 25일, 학력과 경력을 위조해온 유튜버 안정권에 대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무고죄로 고소한 건을 기소의견으로 인천지검에 송치했다. 인천연수경찰서 측이 변희재 대표고문 측에 보내온 같은 일자 공문에는 “귀하가 안정권을 상대로 무고 혐의로 고소한 사건은 그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하여 송치합니다”라는 내용의 사건 처리 결과가 적시됐다. 변 대표고문은 지난해 8월, 안정권을 무고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특히 안정권은 이미 변 대표에 대해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1차 벌금, 2차 정식기소 되어 현재 인천지법에서 재판 중이다. 특정인에 대해 상습적으로 연쇄범죄를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변 대표는 “결국 내가 안정권의 학력, 경력 사기를 밝혀내니, 이런 식의 보복범죄를 연쇄적으로 저지른 것”이라면서 “인천지검에 다시 보복범죄로 고소하고, 범행이 그치지 않는 상황인 만큼 즉각 안정권에 대한 구속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무고죄 자체가 10년 이하 징역의 중범죄이며, 안 씨가 고소를 남발하는데다가 폭언,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이미 유죄 판결을 받고 있어 가중처벌 가능성이 높다. 한편, 변 대표 뿐만이 아니라 ‘이유진’, ‘벌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