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지산기자]◇대상 청정원 = 캔째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조리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용 하이포크팜을 출시했다. 특수코팅 용기를 사용해 마이크로파와 금속간의 방전현상이 일어나지 않아 기존 캔햄처럼 다른 용기에 옮길 필요 없이 바로 조리가 가능하다. 고열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발생되지 않아 안전하다. 120g 용량에 1850원.◇기린 =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없는 쌀과자 찹쌀유과를 내놓았다. 몸에 좋은 국산찹쌀과 국산 토종꿀을 넣어 만들었다. 기존에 꿀이 들어간 유과 제품은 조청을 사용했지만 기린 찹쌀유과는 토종꿀을 사용해 꿀의 달콤한 맛과 쌀과자의 깊고 고소한 맛을 잘 배합시켰다.◇해태제과 = 여고생, 여대생만을 위한 신개념 아이스크림 '소년, 소녀를 만나다'를 출시했다. 바나나와 코코넛 크림에 달콤한 딸기 시럽이 버무려진 '골든 메달리스트맛'과 부드러운 베일리스 커피에 초코맛을 더한 '베일리 초코맛' 등으로 구성됐다. 날씬하고 예쁜 연예인의 S라인을 닮고 싶어하는 여학생들의 마음처럼 한 손에 잡히는 슬림한 모양으로 디자인 했다.김지산기자 san@
[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자격있는 여행전문가 ㈜모두투어네트워크(대표 홍성근, www.modetour.com)는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기 위해 고심하는 여행객을 위해 '게요리 특선-행복특가, 알짜배기 일본본토 5일' 상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모두투어에 따르면 음식 천국인 오사카, 동경, 교토, 나라, 하꼬네, 닛꼬, 기누가와를 관광하면서 북해도에서 매일 공수되는 신선한 게요리 특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또 여러 종류의 에피타이저와 메인 요리, 디저트까지 모두 게요리로 제공된다.오는 6월7일부터 7월 30일까지 매주 월-목요일에 출발한다. 비용은 89만9000~ 134만9000(가이드 & 기사 TIP, 인천공항세, 현지공항세, 관광진흥개발기금, 유류할증료, 1억원 해외여행자보험 포함, 개인경비와 여권발급비용은 불포함)게곤폭포 초고속 엘리베이터 탑승, 다다미(和室) 체험 및 일본 전통요리 가이세키 시식, 전일정 특급 호텔 숙박, 초고속 신간선 탑승등의 특전도 주어진다.송광섭기자 songbird@
[머니투데이 정형석기자]소예는 30일 93억원 규모의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를 유로시장에서 사모방식으로 발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행사가액은 4206원으로 2008년 6월5일부터 2010년 5월 5일까지 행사가능하다.정형석기자 chs@
[머니투데이 홍혜영기자]일성건설은 30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다음달 대한종합금융을 대상으로 보통주 8만7241주, 우선주 6만2124주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홍혜영기자 bigyima@
[머니투데이 박진수기자][혁신도시위원회 심의 거쳐 건설교통부 승인...오는 2012년까지 조성]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가 친환경 전원도시와 에너지 생태도시로 개발된다.전남 나주시 금천면과 산포면 일대 221만평에 조성되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는 1조 6천억 원의 막대한 사업비가 투입돼 오는 2012년까지 조성을 마치고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촌공사 등 17개 기관이 이전하게 되며, 계획인구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2만세대의 주택이 들어서는 거대한 생태도시로 건설된다.30일 전남도는 지난해 11월 23일 지구 지정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개발계획이 지난 23일 혁신도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설교통부가 승인함에 따라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혁신도시 건설에는 토지공사를 비롯한 전남개발공사, 광주도시공사 등 3개 시행사가 공영개발방식으로 구역을 나눠 ‘그린에너지피아’라는 개발 컨셉으로 친환경 생태도시로 건설하게 된다.공동혁신도시 개발계획의 주요 특징을 보면 우선 인구밀도가 ha당 69명, 공원·녹지비율이 25.6%에 달하는 등 중·저밀도의 친환경 생태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현재 다른 지역 인구밀도의 경우, 분당은 ha당 199명, 평촌 329명, 일산 1
[머니투데이 김유경기자][홍동훈 피델리티 부장 "올해 글로벌 경제 안정적 성장할 것"]비과세 시행으로 해외펀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비과세 혜택을 받기 전보다 투자자의 세금 부담이 증가할 수도 있다는 사례들이 제시되면서 안정성과 수익률 모두 좋은 아시아 펀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홍동훈 피델리티 부장(홀세일즈비즈니스팀)은 NH투자증권 해외펀드 설명회에서 "2007년 글로벌 경제는 약 3.3%의 안정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물가 상승률도 전년대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시장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근 3년간 아시아 시장 평균 수익률은 글로벌 주요 지역 대비 초과 상승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 부장은 "중국의 경우 2006년 전국인민대표가 8%대로 성장을 줄이겠다고 발표했으나 10.7%를 기록했다"며 거시경제지표의 과열에 따른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안정적인 고성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중국은 성장 제한을 위해 최근 5월 예금 금리 및 대출금리를 각각 0.27%포인트, 0.18%포인트씩 인상해 3.06%, 6.57%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러한 긴축정책은 완급조절을 하는 것
[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연세대 등 국내 대학들과 산학협력 통해 인적 자원 개발]국내 반도체 설계전문(팹리스) 회사인 코아로직(대표 황기수)이 대학가를 돌며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인재발굴과 육성에 적극 나섰다. 코아로직은 30일 연세대를 방문,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연세대학교의 인적자원 개발 업무협력 조인식에 참가한 후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엠텍비젼, 텔레칩스, 토마토LSI, 실리콘화일, 인티그런트, 코미코 등 국내 팹리스 기업들이 참여했다. 첨단 기술개발에 주력하는 팹리스 기업은 높은 수준의 연구개발 능력을 필요로 하지만 낮은 인지도 탓으로 그간 인력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코아로직은 이번 기업홍보 및 채용설명회가 관련 산업에 대한 인지도를 제고시켜 젊은 인재들이 국내 팹리스 기업을 선호하는 풍토가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코아로직 박명종 부사장은 "국내 만연한 이공계 기피 현상으로 높은 수준의 연구인력을 요하는 팹리스 산업에게 아쉬운 부분"이라며 "이번 행사는 국내 벤처기업들의 업무 환경과 팹리스 산업의 미래를 소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코아로직은 이에 앞서 최근 서울
[머니투데이 정형석기자]브로딘미디어는 30일 ㈜이아이이십일과의 드라마 OST제작사업, 지분 인수를 위한 MOU를 해지한다고 공정공시했다. 다음은 공정공시 원문.1. 공정공시 대상정보 : ㈜이아이이십일과의 MOU체결 해지 1. 드라마 OST제작사업 관련 전략적 제휴 협정서(MOU) 2. 지분 및 자산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2. 공정공시 주요내용 (1) 체결상대방 : ㈜이아이이십일 (2) MOU체결일 : 2007년 5월 11일 - 관련 공시일 : 2007년 5월 11일 (3) 계약해지일 : 2007년 5월 30일 - 해지사유 : (주)이아이이십일의 MOU체결 해지 요청(2007년 5월 30일)에 따라 MOU해지정형석기자 chs@
[머니투데이 최종일기자][팹리스 고객사 확보 위한 조치]동부하이텍이 파운드리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 제고 및 고객사 확보 차원에서 반도체 설계자산(IP) 라이브러리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부하이텍은 반도체부문(대표 오영환)은 30일 LCD패널에 탑재되는 핵심 반도체 부품인, 130나노급 LDI(LCD 구동칩)용 라이브러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동부하이텍은 "이번 라이브러리를 해외 지적재산권(IP) 기업과 제휴하지 않고 자체 기술력으로 독자 개발했다"면서 "내달부터 국내외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회사)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러리 개발로 팹리스들은 LDI 제품 설계에서 약 3~6개월 정도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시장에 신속하게 진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비용 절감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동부하이텍은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휴대폰 등 모바일 제품의 화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ISP(이미지시그널프로세서) 설계용 라이브러리를 개발하기도 했다.ISP는 씨모스 이미지 센서(CIS) 칩에 내장된 프로세서로 휴대폰 카메라의 화질을 디지털 카메라의 화질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만들 뿐만 아니라 노출 · 칼라 밸런스 · 명암을
[머니투데이 송광섭기자]롯데관광개발이 농협교류센터와의 합작법인 설립을 재료로 3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30일 롯데관광개발은 전날보다 14.97% 상승한 2만4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도 급증, 69만주를 넘어섰다.앞서 롯데관광은 농협교류센터와 함께 신규 설립하는 합작법인 농협롯데관광의 지분 49%(22만8000주)를 49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롯데관광개발과 농협교류센터는 여행사업 영업노하우와 여행사업 시장을 활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230만명의 농협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여행상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또 기술 연수 사업과 농협의 도농간 레저, 휴양시설 투자 및 상품 개발에도 적극 참여하게 된다.농협롯데관광은 앞으로 농협중앙회 산하 1000여개 영업점을 비롯 1300여개 하나로마트, 23개 농협 계열사 및 관계사, 지역 농협 등을 대상으로 판매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동부증권은 이날 농협교류센터와의 합작법인 '농협롯데관광' 설립이 외형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심원섭 동부증권 연구원은 "농협중앙회 자회사인 농협교류센터와 설립하기로 한 신설법인은 간판사 대비 열세인 영업망 확충으로 해석된다"며 "신설법인은 롯데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PR 몰매 맞은 대형주 하락..외인 주도력 잃고 곳곳서 '패배']중국의 긴축 3종 셋트가 증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결과는 달랐다.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경고는 석가탄신일로 묻혔다. 미국의 금리인하 난망론으로 미국 증시는 큰 폭의 하락을 보였지만 국내증시는 2포인트 하락으로 끝났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아올렸으나 신문지면에는 다른 뉴스로 가득했고 증시에서는 거론조차 안됐다. 그리고 30일 장중 가장 영향력이 있다는 중국 증시가 급락했지만 코스피지수는 상승하는 놀라운(?) 힘을 발휘했다. 힘의 원천은 '돈'이었다. '돈'의 힘을 우선 바라보자. 전날 올해 들어 첫 백워데이션을 기록한 베이시스가 이날 콘탱고로 전환됐지만 수준은 여전히 낮았다. 당연히 컴퓨터는 저평가된 선물을 사고 고평가된 현물을 파는 움직임을 보일 수 밖에 없다.프로그램의 영향을 받는 대형주들은 하락할 수 밖에 없었다. 600억원이 넘는 프로그램 매물로 삼성전자는 1%가까이 하락했다. 포스코와 국민은행은 각각 250억원에 가까운 프로그램 매물을 이겨내지 못했다. 신한지수는 146억원의 매물로 2.65% 하락했다. 하지만
[머니투데이 정형석기자]테크노세미켐은 30일 일본 미쓰비시케미컬(Mitsubishi Chemical Corporation, 이하 MCC)와 국내 유기재료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목적으로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정공시했다.다음은 공정공시 원문.1.공정공시 대상정보 : 일본 Mitsubishi Chemical Corporation(이하 MCC)사와의 합작계약(Joint Venture Agreement) 체결 2.공정공시 내용 당사는 일본 MCC와 국내 유기재료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을 목적으로 합작계약을체결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계약 주요 내용-계약체결일 : 2007년 5월 30일-계약상대방 : 일본 MCC-자본금 : 30억원(테크노세미켐 15억원,MCC 15억원) 2)예상일정 및 기대효과-본 합작법인에서는 TFT-LCD공정에 사용되는 유기재료("레진블랙레지스트" 등)의 생산 예정으로서 오는 2007년 7월까지 법인 설립 절차 및 설비 구축 완료 예정-이미 일부 제품에 대하여 국내 패널 메이커로부터의 제품승인을 완료하였으며 설비 구축 완료 시점부터 본격적인 양산 예정임 정형석기자 chs@
[머니투데이 김경환기자][2월28일 급락에 비해서는 효과 미미…건전한 조정 주장도]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던 중국 증시가 30일 증권 거래세율 인상 여파로 6%가 넘는 급락세로 마감했다. 지난 2월 말 중국발 세계 증시 폭락 사태를 유발했을 때와 맞먹을 정도의 하락세였다.4300선을 돌파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 장중 한때 4015.51까지 떨어지며 4000선 마저 위협할 무서운 기세로 하락했다. 지난 2월 28일 8.8% 폭락한 이후 3개월만에 가장 큰 낙폭이다.중국 증시의 급락은 아시아 증시의 동반 하락세를 유발하는 요인이 됐다. 하지만 한국 증시가 상승했고, 일본 대만 등 주요 증시의 낙폭도 지난 2월 28일에 비해서는 미미했다.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중국 증시 폭락이 최근 이상 급등에 따른 '건전한 조정'이라는 관측을 제기하기도 했다.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6.50%(281.84포인트) 떨어진 4053.09를, 선전종합지수는 전일대비 7.19%(92.99포인트) 하락한 1199.45를 기록했다. 상하이선전300지수(CSI300) 역시 6,76%(281.83포인트) 내린 3374.94로 장을 마쳤다.중신증권, 차이나쉬핑 등을 비롯해 CSI300소
[머니투데이 최명용기자][품질과 디자인은 OK, 가격, 브랜드, 사후관리는 '글쎄']미국 바이어들이 본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의 위상은 어떨까? 품질과 디자인은 만족할 수준이지만 가격과 브랜드 사후관리는 불만족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원장 현오석)은 최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한국상품 전시상담회에서 미국 바이어 127명을 상대로 '미국 바이어가 본 한국상품'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 한국상품의 품질과 디자인에 대해 매우 만족, 또는 만족한다는 응답은 각각 75.0%와 72.2%로 조사됐다. 그러나 가격에 대해서는 48.7%, 사후관리는 51.5%, 브랜드이미지는 54.2%의 응답에 그쳤다. 평소 관심있는 한국상품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생활가전(응답의 24.7%)과 전기전자제품(생활가전 제외)(20.5%)이란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경쟁력 있는 한국상품에 대한 질문도 전기전자제품(응답의 35.2%)과 생활가전(14.8%), 섬유류(13.4%) 순으로 조사됐다. 한국상품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생산국가로는 10명중 4명이 중국(41.4%)을 지목했다. 일본(19.8%)과 대만(17.3%)이란 응답도 소수 나
[머니투데이 정영일기자][전경련, 한중일 3국 FTA 추진현황 보고서]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 걸프협력회의(GCC)ㆍ호주 등과 조속한 FTA 체결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경련은 30일 공개한 조사보고서 '한미일 3국의 FTA 추진현황과 시사점'에서 중국과 일본이 우리보다 앞서서 GCC 호주 등 FTA를 체결할 경우 우리의 자원확보와 주력상품의 수출에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전경련은 중국과 GCC간 FTA가 체결되면 중국의 대중동 석유수입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원유의 60%이상을 GCC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우리나라도 GCCC와의 FTA를 적극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단체는 GCC가 EU, 미국, 중국, 일본 등과 먼저 FTA를 체결할 경우 우리나라의 대GCC 수출은 약 5억 달러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전경련은 또 GCC 국가들이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각종 프로젝트 발주를 확대하고 있어 FTA 체결시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중동시장 진출 기반 확보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전경련은 이어 중국, 일본이 호주와의 추진중인 FTA 협상이 우리의 대호주 주력상품 수출을 줄어들게 하는 효과가 있다며 한-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