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기아차는 3일까지 경기도 광주 뉴서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서경오픈 골프대회’에 뉴오피러스를 전시하고 판촉활동을 벌였다.기아차는 이 대회에 뉴오피러스 2대를 전시하고 홀인원 경품차량으로 뉴오피러스 1대를 내놓았다.기아차 관계자는 “그동안 실시해 온 오피러스 빅스타 마케팅과 함께 이번 골프마케팅을 통해 뉴오피러스의 최고급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앞서 기아차는 2004년 프로골퍼 안시현과 김희정이 진행하는 원포인트레슨과 2006년 미셸 위 골프클리닉을 개최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신한 동해 오픈’ 대회를 후원했다. 김용관기자 kykwan@
[머니투데이 양영권기자]건물 임대 계약서에는 '퇴거시에 원상회복하기로 한다'는 특약이 빠지지 않는다. 이때의 '원상회복'은 건물 노후에 따른 감가상각분까지 원래대로 되돌려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판결이 나왔다. 김모씨는 2005년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자신의 건물에서 B사가 기존 인테리어를 그대로 두고 퇴거하자 3000만원을 들여 15일간 '원상 회복' 공사를 벌였다. B사는 임대차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1300만원을 내기로 하고 건물에 입주했지만 3개월 이상 임대료를 내지 않아 임대차계약이 해제된 상태였다. 이에 김씨는 임대차 보증금에서 밀린 임대료와 관리비, 원상회복 공사 비용을 지급하겠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B사는 밀린 임대료만 제외하고 보증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해 사건은 법원으로 오게 됐다. 이 사건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재판장 이균용 부장판사)는 3일, "김씨는 임대보증금 1억5000만원에서 연체된 관리비 5000만원과 연체 임대료 5670만원, 원상회복 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금 1730만원을 제외한 2600만여원을 돌려주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상회복 공사대금과 관련해 "임차인이 통상적인 사용을 한 후 생기는 건물의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본관 20층·별관 5층..내년 8월 완공 예정]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 중견건설사 ㈜신일건업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신사옥을 건립한다.㈜신일건업은 오는 4일 청담동 신사옥 부지에서 관계사와 협렵체 임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고 3일 밝혔다.영동대교 남단 리베라호텔 옆에 위치하는 신사옥은 지하3~지상20층 본관과 지하5~지상5층 별관 등 연면적 5066평 규모로 지어진다. 완공은 오는 2008년 8월 예정이다.이 회사 홍범식 부회장은 "1957년 창립 이래 내실과 신뢰받는 중견건설사로 자리매김해 왔다"며 "이번 신사옥 건립을 재도약의 계기로 삼아 새로운 50년은 글로벌 건설사로의 위상을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문성일기자 ssamddaq@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토공, 141개 필지에 344개기업 신청..전기·전자 평균 경쟁률 5.6대 1]개성공단 공장용지를 공급받으려는 국내 기업의 분양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전기·전자업종 용지는 평균 5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이는 등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토지공사는 지난달 28일부터 6월1일까지 5일간 개성공단 1단계 잔여 공장용지 175만4000㎡(53만평) 가운데 일반공장·선도기업·아파트형공장용지 141개 필지, 151만1000㎡(46만평)에 대해 분양 신청을 받은 결과 344개 기업이 접수해 평균 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3일 밝혔다.이처럼 비교적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원인은 최근 개성공업지구지원법 제정과 남북철도 시범운행 등 사업환경과 남북간 분위기가 개선되고 있기 때문으로 토공은 분석했다.업종별로는 13필지를 분양하는 전기·전자가 73개사가 신청, 5.6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화학·고무·플라스틱는 8필지 공급에 32개사가 나서 경쟁률이 4.0대 1을 보였고 음식료·기타와 기계·금속은 각각 3.2대 1과 3.0대 1을 각각 나타냈다.섬유봉재 경쟁률은 1.4대 1을 기록했고 가죽·가방·신발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화성시 낙찰가율 경기권 평균보다 13.2%↑..신도시 효과 '톡톡']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경매시장이 약세를 보이는 것과는 달리 지난 1일 분당급 신도시로 지정된 화성 동탄2신도시 인근지역은 강세를 기록하는 등 신도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부동산 경매업체인 지지옥션이 지난 5월17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서울 등 수도권 경매 동향을 분석한 결과 동탄2신도시가 위치한 경기 화성시 일대 아파트 평균 낙찰가율이 93.1%를 보였다.이는 경기도 전체 평균 낙찰가율보다 13.2% 높은 기록이다. 이 기간 중 경기도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79.9%로, 전달(99.7%)에 비해 19.8%나 급락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이 88.9%를 기록하며 올들어 처음으로 90%대가 무너진 것과도 대조를 이뤘다.지난달 23일 경매를 실시한 화성시 동탄면 중리 선납재마을 성원상떼빌 26평형은 감정가(1억3500만원) 대비 101.3%인 1억3669만원에 낙찰됐다. 동탄2신도시 인근 토지 경매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31일 입찰한 동탄면 장지리 논 101평은 감정가(4026만원)의 126.9%인 5111만원에 낙찰자가 결정됐다.
[머니투데이 김정태기자][최단기간으로는 가장 높아..가구당 최고는 '죽전']정부가 6월 1일 화성 동탄2 신도시의 분양가를 평당 800만원대에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동탄신도시 아파트 입주 프리미엄이 평균 2억6000만원으로 최단 입주기간 최고 프리미엄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3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03년 참여정부 집권 이후 입주한 경기 택지개발지구 11곳, 5만6534가구(101개 단지)를 대상으로 6월 현재 가구당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을 조사한 결과 가구당 평균 프리미엄은 2억6187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택지개발지구 가운데 입주한지 6개월도 안된 동탄신도시가 평균 2억6320만원으로 입주 기간 대비 가장 높은 프리미엄이 붙었다.지난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동탄신도시는 소유권이전 등기 후 매매가 가능했기 때문에 실제 거래가 본격화된 것은 3월말부터 입주후 최단 기간내 가장 빨리 프리미엄 2억원을 돌파했다.평형대별로 50평형대는 4억원대, 40평형대는 3억원대, 30평형대는 2억원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 현재 웃돈이 가장 많이 붙은 아파트는시범단지 포스코 54B평형. 분양가(4억3100만원) 대비 4억1900만원의 프리미엄이
[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참여정부 평가포럼, 대통합과 후보 단일화·민주주의 위기론에 대한 대안]노무현 대통령은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부 평가포럼' 월례 강연회에 초청 받아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강연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15분까지 4시간 이상 열변을 토했다. 노 대통령의 강연 중 주요 발언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다음은 한나라당 비판이다. ◆"탈당 전략은 확률 높지 않은 외통수 전략민주 세력의 당면한 일은 대통령 선거다.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도다. 1 대1의 구도를 만들어야 한다. 당은 합치지 않고 후보만 단일화하는 방법과 당을 하나로 합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평가는 마찬가지다. 당을 합치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는 사실을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97년과 2002년에는 당을 합치지 않고 그냥 단일화해서 선거에 승리했다. 후보를 단일화하기 위해서는 대세를 만들고 쏠림을 만들어야 한다. 쏠림은 국민들이 만들어 준다. 쏠림이 생기지 않으면 이제 그때 후보가 결단을 내리는 것이다. 2002년에는 제가 그렇게 한 거 아닌가. 그런데 열린우리당 일부가 당 해체를 주장하고 탈당해서 세력을
[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참여정부 평가포럼, 한나라당 비판 관련]노무현 대통령은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부 평가포럼' 월례 강연회에 초청 받아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강연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15분까지 4시간 이상 열변을 토했다. 노 대통령의 강연 중 주요 발언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다음은 한나라당 비판이다. ◆"한나라당 집권하면 어떻게 될까, 생각해보니 끔찍하다"만일에 이 말은 입에 담기도 불순한 것이지만 그래도 설명을 하자면 논리적 설명을 위해서 부득이 쓸 수밖에 없는 가정으로써 가정이다. 만일에 한나라당이 정권을 잡으면 어떤 일이 생길까.민주주의의 일반 원리로 보면 정부는 왔다 갔다 해야 한다. 그럴수록 민주주의가 점차 발전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막상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생길까 생각해 보니까 아, 이게 좀 끔찍하다.한나라당이 무슨 일을 할까 이것을 예측하자면 한나라당의 전략을 보아야 되는데 한나라당의 전략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책임 있는 대안을 내놓는 일은 거의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과 행동, 말과 행동이 다른 주장이 너무 많아서 종잡을 수 없고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무책
[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참여정부 평가포럼, 참여정부 정체성과 진보 논쟁 분야]노무현 대통령은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부 평가포럼' 월례 강연회에 초청 받아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강연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15분까지 4시간 이상 열변을 토했다. 노 대통령의 강연 중 주요 발언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다음은 참여정부의 정체성과 진보 논쟁에 관한 설명이다.◆"국민 기대 수준 이상 했다..준비 안 된 대통령이란 말 취소해달라참여정부는 할 일을 제대로 하고 있다. 집안은 끊임없이 시끄러웠지만 한국군은 잘 가고있다. 방향도 괜찮고 속도도 괜찮다. (한나라당이) 흔들지 않은 정책이 없었는데도 그렇게 발목을 잡았는데도, 여소야대 국회인데도 이렇게 된 것은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5년 전 대통령 선거 때 여러분이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제게 기대했던 것이 무엇이었나. 그 정도는, 기대 수준에 비교해 보면 한참 낫지요? 저는 기대 수준을 넘어섰다고 생각한다. 그런데도 이렇게 시끄러운 것은 그 이후에 새로운 불만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공약한 것은 다 호주머니에 받아 넣고 '경제 내놔라, 이 사람아' 이렇게. '예,
[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참여정부 평가포럼, 대선공약과 언론 분야 주요 발언]노무현 대통령은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부 평가포럼' 월례 강연회에 초청 받아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강연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15분까지 4시간 이상 열변을 토했다. 노 대통령의 강연 중 주요 발언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이번에는 대선 공약과 언론개혁 분야다.◆"이번 대선을 보면 개혁의 공약이 없다. 언론도 대강 넘어간다"어느 정부의 성과를 얘기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공약이다. 공약은 그 시기의 국민의 요구를 담아 낸 것이기 때문이다.참여정부의 공약을 보겠다. 핵심공약만 보면, 이런 말이 있었던 것 같다.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 떳떳한 국민, 당당한 나라, 이런 말을 많이 썼고, 제일 많이 썼던 것이 개혁과 통합, 이런 것이었다. 그 다음에 새로운 정치, 이것이 제일 국민들한테 먹혔던 것 같다. 여러 소리 하지 말고 정치개혁해라. 이런 것이었던 것 같다. 말하자면 독재와 권위주의의 잔재를 청산하고 정치부터 똑똑히 해라 … 이것이었다그런데 이번 대선을 미리 보면 개혁의 공약이 없다. 정치개혁의 공약이 안 보인다. 언론
[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참평포럼 강연, 복지·남북관계·안보·외교 분야 주요 발언]노무현 대통령은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부 평가포럼' 월례 강연회에 초청 받아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강연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15분까지 4시간 이상 열변을 토했다. 노 대통령의 강연 중 주요 발언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이번에는 복지, 남북관계, 안보, 외교 분야다.◆"한나라당 정권 잡으면 복지는 국물도 없다는 뜻이다"자꾸만 우리 정부를 좌파 정부, 분배 정부, 작은 정부 해라, 국채가 어떻다, 감세, 계속 이런 주장하는데 결국 이 사람들 주장을 모아 보면 앞으로 그 사람들이 정권 잡으면 복지는 국물도 없다, 바로 이런 뜻이다. '복지' 하면 민주노동당이 있다. 근데 그분들 지난 번 선거 때 부유세 부과를 주장했는데 같은 세금을 내더라도 '부유세' 하면 내기 싫다. 기분이 나쁘다. 종부세 내자 하니까 내지 않나. 절대로 국회에서 통과 안 될 것만 계속 주장하고 그래 가지고 생색만 내고 성과는 하나도 없는 그런 정책을 계속 쓴다. 반재벌, 반시장주의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강력하게 대응하지만 복지나 사회 투자라는 측면
[머니투데이 권성희기자][참평포럼 강연 경제부문 주요 발언]노무현 대통령은 2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정부 평가포럼' 월례 강연회에 초청 받아 '21세기 한국, 어디로 가야하나'를 주제로 강연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7시15분까지 4시간 이상 열변을 토했다. 노 대통령의 강연 중 주요 발언을 주제별로 소개한다. 우선 경제 분야다.◆정책 성과는 성장률보다 주가 보는 것이 훨씬 정확하다"참여정부가 계속 간다고 가정하면 우리 경제 장담할 수 있다. 정권이 바뀌면 어떻게 될까, 그것은 제가 장담할 수가 없다. 다만 저는 우리 국민의 역량을 믿는다. 여간 시원치 않는 정권이 우물쭈물해도 큰 위기만 오지 않으면 아, 우리 경제 잘 꾸려갈 것이다. 참여정부는 어떤 위기도 다음 정부에 넘기지 않는다. 어떤 부담도 다음 정부에 넘기지 않는다. 성장률을 가지고 경제파탄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1998년, 2003년의 경제 위기는 높은 성장률 뒤에 왔다. 그래서 높은 성장률이 사고의 원인일 수도 있다. 성장률은 보통은 그 정부의 성과가 아니다. 6공화국 정부의 성장률은 대단히 높았다. 문민정부의 성장률도 꽤 높
[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2일 실시된 로또 235회차 공개추첨 결과, 1등 번호는 21,22,26,27,31,37번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8번.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3명으로 각 34억3333만100원씩 받는 행운을 누렸다. 1등 당첨번호 6개 중 5개와 보너스 번호 8번을 선택한 2등(29명)은 5919만5347원씩 받는다.5개 번호를 맞힌 3등(1178명)은 145만7271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4등(5만9548명)은 5만7657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혀 5000원의 기본 당첨금을 받는 5등은 모두 90만1409명이다.당첨금 지급기한은 2007년 11월 30일. 김용관기자 kykwan@
[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로또(235회) 1등 21,22,26,27,31,37. 보너스 번호는 8.김용관기자 kykwan@
[머니투데이 김용관기자]쌍용자동차는 6월 한달간 렉스턴Ⅱ 및 뉴카이런 구입 고객에게 제주도 특급호텔 숙박권 또는 펜션 숙박권을 제공한다.렉스턴 II 구입 고객은 제주도에 위치한 특급호텔 1곳을 내년 3월 말까지 원하는 시기에 이용할 수 있다. 또 뉴카이런 구입 고객은 내년 6월 말까지 전국 20개소 유명 펜션 중 원하는 장소와 시기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쌍용차는 이와 함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할인 또는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뉴카이런 구입 고객에게는 펜션 숙박권과 더불어 커튼에어백을 무상으로 장착해주고 ‘저리3% 반값할부’, ‘저리3% 48개월 할부’ 등의 특별할부상품을 운영한다. 액티언 및 로디우스 구입 고객에게는 150만원~200만원 할인 또는 무이자 반값할부를 운영한다. 무이자 반값할부는 할부 원금의 50%는 36개월 무이자로 납부하고 할부 원금의 나머지 50%는 무이자로 36개월 뒤로 유예되는 할부프로그램이다.또 6월 한달 동안 렉스턴Ⅱ 구입 고객에게는 200만원 할인, 저리 3% 반값할부, 36개월 무이자할부 중 1가지의 혜택을 제공한다.액티언스포츠의 경우 20년간의 자동차세인 57만원 할인 또는 저리5% 반값할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