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전라남도는 2012. 1. 11字로 4급 직위승진 12명 등 준국장 및 과장급 55명에 대한 승진과 전보인사를 발표했다. ◇준국장급 전보 신설된 도립도서관장을 준국장급으로 격상하고, 최동호 대변인을 발령하여 전국 최초로 신설된 도 대표도서관의 위상 정립과 도민정서 함양 및 남도유산의 보존관리ㆍ전파에 힘쓰도록 하였고 후임 대변인에는 조정훈 문화예술과장을 발령하여 대내외 홍보를 강화토록 하였다. ◇ 과장급 전보 녹색에너지담당관에는 김태환 농수산수석전문위원을, 기업 유치과장에 김연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1부장을, 투자개발과장에는 김범수 기업유치과장을, 중앙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전영재, 송경일, 손영호 서기관은 환경정책담당관, 경제통상과장, 농업정책과장에 각각 임용하고 행정과장에는 윤승중 F1대회조직위원회 미디어홍보부장을, 문화예술과장에는 김영희 전남발전연구원 행정과장을, 식품유통과장에는 명창환 도립도서관준비단장을, 의회사무처 수석 전문위원 요원에는 남재희 인재육성재단 사무국장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투자1부장에는 정현호 전남신용보증재단 사무국장을 전보하였다. 또한 지역계획과장에는 중앙교육을 마치고 복귀한 신태욱 기술서기관을
광주.전남지역 18개 ABC가입 신문사의 1일 발행부수가 경향신문 한곳 보다도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앙 종합 일간지의 평균 유료부수가 74%가량인 반면, 지역신문의 절반 정도가 무가지로 뿌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한국ABC협회에 따르면 전국 153개 일간신문사의 2010년도 발행.유료부수 등을 집계한 결과, 광주.전남지역 18개 일간 신문사의 총 발행부수는 22만1043부였다. 이 가운데 유료부수가 11만6213부로 전체 52.5%를 차지, 중앙 종합일간지의 유료율 74%에 턱없이 모자라 지역 언론들이 신문사 외형 확장을 위해 무리하게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광주일보의 발행부수가 4만5273부(유료 3만634부, 유료율 67.6%)로 가장 많았으며, 전남일보가 2만9245부(유료 2만3895부, 81.7%)로 그 뒤를 이었다. 또 광남일보가 2만1821부(유료 1만1962부, 54.8%), 무등일보 2만104부(유료 9284부, 46.1%), 전남매일 1만9758부(유료 8979부, 45.4%), 광주매일신문 1만5585부(유료 7932부, 50.8%), 남도일보 1만622부(유료 4283부, 40.3%
(데일리안광주전라=정재학 편집위원) 고향 마을에 온 지도 벌써 6개월이다. 고향의 산과 들판 속에서 고향사람들과 더불어 삶과 일상을 함께 하면서 산 지도 6개월이다. 품이 넉넉한 호남의 평야는 지금 눈에 덮여 온통 하얗다. 일망무제 (一望無際), 끝없이 펼쳐진 들판은 한눈에 다 들어오지 않는다. 이따금 들판을 가로지르는 시냇가에서 철새들이 떠오른다. 한 여름 온동네 가득 단맛 향기를 떠돌게 하던 복분자 밭이랑에 꿩 울음소리가 들린다. 시골 들판 풍경은 보이는 물상(物象)마다 그리움 같은 애틋한 촉감이 움직인다. 하얀 눈밭에 아이들이 뛰놀고, 새들이 나르고, 연기가 피어오르고, 개들이 꿩을 몰고, 모든 것들이 활짝 피고 숨져가는 생명들로 가득한 곳. 정치도 저런가 싶어 발걸음을 멈춘다. 마치 감성(感性)이 풍부한 젊은이들을 보는 것 같았다. 감성은 이성보다 더 뜨겁다. 뜨거운 감성은 뜨거운 몸속에서 나온다. 특히 감성이 젊은 몸속에서 움직이며 태동할 때, 그것은 거대한 숨소리를 내고 마침내 폭발하는 물결을 이룬다. 내 젊음이 그랬고, 곧 뒤따라오는 젊음도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감성(感性), 그리고 소용돌이치는 목소리들과 뜨거운 피. 거기엔 소박한 꿈과 먼 미래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 전라남도가 올해 숲가꾸기 사업에 814억원을 투입, 미래 산림가치도 향상시키고 일자리 연인원 65만1천명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10일 오전 11시 나주시민회관에서 정순남 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한 산림자원화지원단, 산주, 숲가꾸기 법인 대표,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산림가치 향상을 위한 숲가꾸기 다짐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숲 가꾸기에 투입되는 예산 814억원은 5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액수로 1일 2천606명이 참여해 연인원 651천명의 일자리가 마련되며 상반기에 재정의 65%를 집행할 계획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녹색의 땅 전남‘을 더 푸르게 가꾸고 일자리 창출과 함께 산불 등 산림재해 예방은 물론 기후변화 대비 탄소 흡수원 확충 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산림경영과 연계해 숲 가꾸기 후 단기 소득작목인 산마늘 등 지역 소득자원을 조성하고 숲 가꾸기 산물을 수집해 건축용재, 펠릿용, 톱밥 등으로 공급하는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숲가꾸기 산물을 최대한 수집ㆍ활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숲가꾸기 산물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해 산물 수집 확대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 전라남도는 2011년 한해동안 도내 22개 시ㆍ군에서 총 493개 체육대회가 열려 연인원 130만3천여명이 참여했고 이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는 924억원(직접 646억ㆍ간접 278억)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7일 밝혔다. 종목별로는 축구(61), 게이트볼(38), 배드민턴(34), 골프(29), 테니스(28) 순으로 많이 개최돼 축구가 여전히 인기 종목임을 보여줬으며 노령인구 증가와 함께 게이트볼 대회도 자주 열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회 기간은 3일이하(422)가 전체의 86%를 차지했으며 참가 인원은 대부분 1천명이하(396)가 80%를 차지했다. 개최 시기별로는 11월(76), 10월(69), 5월(56) 순으로 전통적으로 체육대회는 가을과 봄을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많은 체육대회가 열릴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08년 전국체전 개최를 계기로 시군마다 현대식 스포츠시설이 많이 확충됐고 자치단체별로 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체육대회 효과는 서민들의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동안 숙박시설과 음식점은 손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전라남도는 지난해 말 도내 유기농ㆍ무농약 인증 면적이 전국의 61%로 전년(57%)보다 크게 늘었고 올해 친환경농산물 종합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비 295억원(국고 50%ㆍ지방비 50%)을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전남도내 무농약이상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6만 9천283ha로 전국의 61%, 경지면적 대비 23%를 차지했다. 인증단계별로는 유기농이 5천969ha, 무농약이 6만3천314ha다. 이는 2위 경북보다 4배, 3위 충남보다 5배, 5위 전북보다는 8배 이상 높은 것이다. 친환경 벼 재배로 인한 총수입도 관행재배를 했을 때보다 1천억원이 늘었다. 수입액 분석 결과 친환경농법 5만8천ha(유기 3천haㆍ무농약 5만5천ha)를 포함한 논벼 재배면적 17만3천ha에서의 수입은 1조1천329억원인 반면 17만3천ha 전체를 관행농법으로만 농사를 지었을 경우 1조329억원으로 수입이 줄 것으로 추산됐다. 또한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 제초제 대신 새끼우렁이농법을 전국 최초로 도입 시행한 결과 70억원의 생산비를 절감했다. 벼 재배 시 제초제를 사용할 경우 1ha당 24만원이 소요되지만 새끼우렁이를 사용하면 1
(데일리안광주전라=이원우 기자) 전라남도가 산지 소 값 안정과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할인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지난해 한우 소비가 전년대비 7.4% 늘어난 가운데 설 명절 대대적 할인행사를 펼친다. 전남도는 한우 소비기반을 지속적으로 유지 확대하기 위해 설 명절부터 안정될 때까지 할인판매행사, 매주 금요일 ‘한우 먹는 날’ 행사 참여를 적극 유도해나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농축협판매장 및 대형유통업체, 브랜드경영체를 중심으로 지난해 4월부터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판매장과 지역축제 행사장을 순회, 한우고기를 부위별ㆍ품목별 10~50%(불고기감 최대 50%) 할인 판매해왔다. 이번 설 맞이 할인판매는 오는 17일까지다. 전국한우협회 등 생산자단체와 함께 소비자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한우고기 선물세트를 시장가격보다 최대 4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소비자는 차례용으로 사용되는 국거리용, 불고기용, 산적용 부위로 구성된 정육세트 제품을 32% 할인하고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 있는 갈비세트와 등심세트는 25~30% 할인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농협중앙회 NH쇼핑(www.nhshopping.co.krㆍ1588-0028)에서 구매하거나 광주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전남 순천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이은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순천.여수.광양 3개시 통합을 통해 지역경제를 견인해야 한다는 이른바 ‘파이(Pie) 이론’을 제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전 차관은 김대중정부 시절 여수해양수산청장으로 재임하면서 광양만권 통합이론을 구상했고, 참여정부 해양수산부 차관 시절 당시 부산항으로의 단일항만 정책을 고집하는 한나라당 의원들과 맞서 광양항을 부산항과 더불어 ‘양항정책(투포트)’을 이끌어낸 일화는 유명하다. 이 전 차관이 밝힌 파이이론이란, 좀 더 풍족하게 나누어 먹기 위해 양을 늘리자는 경제학 이론. 즉, 순천과 여수, 광양시가 각 1개씩의 빵을 합했을 경우 단순히 3개의 빵이 아니라 시너지효과가 발생, 1+1+1=3이 아닌 ‘9’가 된다는 논리이다. 이 전 차관은 “3개시가 통합하면 ‘3’이 아닌 ‘9’를 만들 수 있다”면서 “3개시 가운데 인구가 적은 광양시의 반대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통합할 경우에도 현재의 광양시 재정자립도 예산은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 예로, 광양시의 경우 인구 15만명에 불과해 300만명의 배후도심을 둔 부산과 너무 차이가 커 ‘양항 정책’이 탄력을 받지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중국의 유태인으로 불리며 중국 내 가장 자본주의적인 도시로 알려진 원저우시 대표단이 9일 광주를 방문해 강운태 광주시장을 예방했다. 원저우시 상무국, 외사판공실 및 대학 교수 등으로 구성된 원저우시 대표단(단장 : 정광량 원저우투자촉진중심 주임)은 강 시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자국의 경공업 등 저부가가치 중심의 경제구조를 광주의 첨단기술과 연계해 업그레이드를 희망한다고 밝혔고, 강 시장은 이에 원저우의 자본과 우리시의 첨단기술이 함께 결합하면 양 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원저우 시민들은 억척스럽고 근면한 태도로 중국 정부의 특별한 지원 없이도 소기업 대시장 이라는 이른바, ‘원저우 모델’과 부동산 투자 등을 통해 막대한 부를 형성해 왔으나, 날로 첨단화 되어가는 세계 경제의 흐름 속에 원저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외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 소기업 대시장 : 작은 경공업 제품을 여러 작은 기업이 군집하여 대량으로 생산 해 내고, 이것으로 큰 시장을 형성 원저우시 대표단은 강 시장을 예방하기 전 광주시 관계자들과 투자ㆍ무역통상ㆍ첨단과학ㆍ대학간 교류확대, 우호교류도시 협약체결 추진 등을 위한 실
(데일리안광주전라=박종덕 본부장) 순천보훈지청(지청장 김한희)에서는 관내 기업체인 금호석유화학(주) 여수공장(생산본부장 송석근)과 연계하여 9일(월), 보훈가족의 훈훈한 새해맞이를 위해 순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순천보훈지청의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이신 국가유공자 서성조님 등의 자택을 방문해 ‘사랑의 쌀’ 20kg 1포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위문의 시간을 가졌다. 김한희 지청장의 방문에 재가복지서비스 대상자이신 국가유공자 서성조님 등은 살이 에이는 차가운 날씨에 자택까지 친히 와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방에 들어오셔서 몸 좀 녹이고 가시라며 옷깃을 붙잡아 이끄시는 등 훈훈한 정을 표했다. 이에 김 지청장은 서성조님을 비롯한 재가복지서비스를 받고 계신 보훈가족분들에게 “지금의 조국이 존재할 수 있게 된 것은 여러분, 보훈가족이 계셨기 때문이다. 나라를 위해 공헌을 세우시거나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보훈가족 여러분에게 심심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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