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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황사예비특보 발효

오늘밤 강한황사 가능성…짙은 안개로 김포공항 이ㆍ착륙 금지



22일 올해 처음으로 황사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이날 "어제 낮에 발달한 기압골 영향으로 황사발원지인 고비사막과 내몽골 지역에 황사가 관측됐다"며 "따라서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우리나라에 강한 황사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전국 대부분 지역에 황사 예비특보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날 새벽부터 짙은 안개가 끼어있어 이날 오전 9시까지 김포공항에서의 이ㆍ착륙이 전면 금지됐고 인천공항에서도 일부 항공편이 연착되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영상 10도에서 17도의 분포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제주, 서해5도에는 밤 늦게부터 5mm 미만의 비가 올 전망이다.

23일에는 전국이 흐린 후 아침에 북서쪽 지방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6도에서 13도를 각각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연합뉴스) chun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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