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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태국으로부터 쌀을 수입하겠다는 의사를 타진해 왔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4일 보도했다.

익명을 요구한 태국 상무부 관리는 이 방송과의 통화에서 "북한이 태국산 미곡 수입 재개를 타진해 왔다"면서 "그러나 북한의 미곡 대금 8천300만 달러 미수금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불가능 한 것 아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관리는 "북한이 미곡 수입을 원하면서도 이 미수금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면서 "(북한이) 미수금을 지불한다면 북한에 미곡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2005년 태국 외무장관 방북시 태국에 줄 미곡 대금 미수금 8천300만 달러를 현물로 상환키로 했으나 이후 구체적 진전은 없다고 방송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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