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은 34명 내외 규모의 2015년도 상반기 승진인사를 3월3일자로 단행했다.
2일 발표한 인사에서 안전건설과 김현수 안전총괄 담당이 지방행정사무관 승진의결 (5급 승진리더과정 교육대상자)됐고 종합민원과 민경매 일반민원 담당이 지방농업사무관승진의결(5급승진리더과정교육대상자)됐다.
이와 함께 행정직렬이 5급(안전건설과 김현수) 1명, 6급 6명, 7급 7명 등 14명으로 가장 많고, 사회복지직렬은 6급과 7급이 각각 1명씩, 8급 3명 등 5명, 농업직렬은 5급(종합민원과 민경매)과 7급 1명, 8급 2명 등 4명, 녹지(7급)·의료기술(6급·7급)·운전직렬(7급)이 각각 2명씩이다.
또, 세무(6급)·전산(6급)·공업(6급)·보건(6급)·시설직렬(7급)이 각각 1명 씩이다.
한편, 해남군은 이번 인사와 관련하여 지난달 24일 발표한 인사예고에서 승진인사는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와 업무추진 실적, 군정기여도 등 일 성과 중심의 인사, 전보인사는 효율적인 업무추진 향상과 부서 및 개인별 인사여건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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