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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 '홍보이론 및 보도자료 작성 과정'호응

"의미 있는 교육, 근무하는 동안 활용도 높을 것 같다"

전남도교육청과 사회적기업 (주)좋은 이웃이 공동 주관한 '홍보이론 및 보도자료 작성 과정' 연수가 19일 전남도교육연수원에서 80명의 연수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교육은 박상원 광주매일 부국장의 '보도자료 작성법', 조재호 전 광남일보 부장의 '인터뷰, 해설·기자수첩', 옥광석 좋은이웃 이사의 '문장이론', 김동현 프라임경제 부국장의 '홍보이론'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전남도교육청 소속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했으나, 홍보의 필요성을 느낀 일부 교사들도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연수에 참석한 대부분의 교육생들은 이번 연수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특히 일선 학교와 기관에서 꼭 필요한 연수였지만, 다른 연수에 1~2시간 포함된 수준이여서 하루 일정의 이번 연수가 많은 도움이 됐다는 것.

장흥교육지원청에서 홍보업무를 맡고 있는 이도영 주무관은 "홍보 업무 전반에 기준을 제시한 연수였다"면서 "다른 직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주공공도서관 서유경 주무관은 “홍보와 보도자료 작성은 요즈음 직원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가족 있는 분야다”면서 “실습을 겸한 정규 연수과정이 운영된다면 신청자도 많고, 유익한 강좌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를 공동 주관한 좋은이웃 관계자는 “이번 연수에 참가한 상당수 연수생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면서 “향후 실습을 겸한 홍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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