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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 해남지청, 내년 지방선거 대비 유관기관 협의회 개최

공정하고 신속한 선거 사건 처리를 위한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하기로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지청장 임현)은 2014년 6월 4일 실시되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비하여 20일 관할 해남·완도·진도경찰서, 해남·완도·진도선관위와 함께 유관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어느때 보다 치열한 선거운동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검찰은 선거사건 처리의 공정성과 신속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내사 단계에서부터 유관기관 상호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가 치루어 질 수 있도록 만전의 대비를 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금품선거사범, 흑색선전사범 및 공무원선거개입을 3대 중점단속대상 범죄로 선정하고, 선거사건 조사에 있어서 처리결과 뿐만 아니라 조사 진행 과정에 있어서의 공정성도 담보될 수 있도록 수사 초기 단계에서부터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내사단계에서부터 조사의 중복을 방지하고, 신속한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관내 경찰서 및 선관위와의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으로 공명정대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예방 및 단속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선거사범 신고전화(국번없이 1301)를 운영하고 있으며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http://www.spo.go.kr/heanam),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http://jn.nec.go.kr)에 개설되어 있는 인터넷신고센터 이용하면 되고 선거사범 신고자에게 신고포상금 최고 5억원까지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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