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해남지구협의회 여성분과위원은 ‘사랑의 김치 담그기’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 모범소년소녀가장, 결손가정, 영세민 자녀 및 우범소년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위원 1:1 결연을 맺어 사랑의 결연 23명, 이모되어주기 17명의 청소년들에게 김치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 10명,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20명의 청소년들에게도 사랑의 김치를 전달하는 등 이날 담근 김치를 총70명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한편, 이날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에는 정진석 범죄예방해남완도진도지역협의회장, 한남열 해남지구협의회장, 이연옥 해남지구여성분과회장을 비롯, 전 여성위원이 참여해 훈훈함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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